서브프라임 자동차 대출 연체율 최고치… 금융사 파산 사태

실제로 2025년 9월에 Tricolor Holdings라는 대형 서브프라임 자동차 대출업체가 사기 혐의로 파산했고, 10월에는 PrimaLend도 챕터 11 파산을 신청했습니다. 현재 연체율은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현재 상황 요약
서브프라임 자동차 대출 연체율(60일 이상)이 2025년 1월 6.6%로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프라임 대출자는 0.39%로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K자형 경제'를 보여줍니다.
Tricolor Holdings는 2025년 9월 파산 신청 후 청산을 선택했으며, JPMorgan Chase, Fifth Third Bancorp, Barclays 등이 수억 달러의 손실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만약 연체가 더 심각해진다면?
1. 금융회사 연쇄 도산 가능성
Citigroup 보고서에 따르면 최소 12개의 자동차담보부증권(ABS)이 현재 손실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더 많은 서브프라임 대출업체들이 도산하면서 대출 시장이 위축될 수 있습니다.
2. 대형 은행으로 손실 전이
자동차 대출 시장은 주택담보대출 시장의 8분의 1 규모이지만
, 웨어하우스 대출(warehouse lending)을 제공하는 대형 은행들이 수백억 달러의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다만,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만큼 시스템적 위험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합니다.
3. 소비 위축과 경기 둔화
자동차 대출은 일반적으로 미국인들이 마지막까지 납부하려는 항목입니다. 차량은 출퇴근과 생활에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차량 압류가 증가하면 저소득층의 경제활동이 위축되고, 이는 소비 감소로 이어집니다.
4. 신용 경색 심화
대출업체들이 이미 지난달부터 대출 기준을 강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체가 더 심각해지면 신용등급이 낮은 계층은 자동차 구입이 거의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5. 중고차 시장 붕괴
대량 차량 압류는 중고차 공급 과잉을 초래하고, 가격 하락은 다시 담보가치 하락으로 이어져 악순환을 만듭니다. 이는 정상 대출자들의 자산가치에도 영향을 줍니다.
6. 고용 시장 악화 시 가속화
경제학자들은 노동시장이 상당히 약화되고 해고가 일반화될 경우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실업률 상승은 연체율을 기하급수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와의 차이점
다행히 몇 가지 이유로 2008년 같은 시스템적 붕괴 가능성은 낮습니다
- 시장 규모: 자동차 대출 시장이 주택시장의 1/8 크기
- 담보 회수 용이성: 자동차는 압류와 재판매가 주택보다 훨씬 빠르고 쉽습니다
- 프라임 대출 건전성: 신용등급 높은 대출자들의 연체율은 매우 낮음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Tricolor의 파산이 '탄광의 카나리아'처럼 더 큰 문제의 신호일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카맥스 주가 4.5만 원 폭락: 위기 시나리오와 징후 포착법
CarMax의 비즈니스 모델 이해

CarMax는 미국 최대 중고차 소매업체로, 2025 회계연도에 약 789,050대의 중고차를 소매로 판매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3.1%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는 두 가지 주요 수익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중고차 판매 (매출의 83%)
- CarMax Auto Finance (CAF) - 자체 금융 서비스 (약 180억 달러 규모의 대출 포트폴리오)
현재 CarMax가 직면한 위험 요소
1. 법적 리스크 - 증권 사기 조사
2025년 9월 25일, CarMax가 실망스러운 2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하루 만에 약 20% (11.45달러) 폭락했으며, 여러 로펌이 증권법 위반 가능성으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조사의 핵심은 CarMax가 관세 발표로 인한 일시적 수요 증가를 지속 가능한 수요로 오도했고, 대출 손실 충당금을 적절히 평가하지 않았다는 혐의입니다.
2. 대출 손실 증가
2분기에 CarMax는 대출 손실 충당금으로 1억 4,220만 달러를 계상했으며, 금융 부문 수익이 전년 대비 11.2% 감소했습니다.
이는 앞서 분석한 서브프라임 자동차 대출 연체율 상승과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3. 판매량 감소
소매 중고차 판매량이 5.4% 감소, 비교 매장 기준으로는 6.3% 감소했습니다.
주가가 45달러 → 35달러로 떨어지는 시나리오
주가가 현재 42달러에서 35달러(약 4.5만원)까지 추가로 17% 하락한다면, 다음과 같은 상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나리오 1: 대출 손실의 급격한 악화
- CAF의 연체율이 현재보다 2배 이상 증가
- 분기당 대출 손실 충당금이 2억 달러 이상으로 급증
- 자체 금융 부문의 수익성이 마이너스로 전환
시나리오 2: 서브프라임 대출업체 추가 파산
- Tricolor, PrimaLend 같은 서브프라임 대출업체의 추가 도산
- 중고차 시장 전체의 신용 경색 심화
- CarMax의 금융 파트너들이 대출 기준을 극도로 강화
시나리오 3: 경기 침체 진입
- 실업률이 5% 이상으로 상승
- 소비자 신뢰 지수 급락
- 중고차 판매량이 분기당 10% 이상 감소
시나리오 4: 법적 문제 악화
- 증권 사기 조사가 집단 소송으로 발전
- SEC의 공식 조사 개시
- 임원진 교체 또는 대규모 벌금 부과
징후와 현상을 확인하는 방법
즉시 확인 가능한 지표 (실시간~일주일)
- CarMax 분기 실적 발표 (다음 실적 발표: 2025년 12월 18일)
- 대출 손실 충당금 추이
- CAF 수익 변화
- 판매량 및 재고 회전율
- 경쟁사 실적
- Carvana (CVNA), AutoNation (AN), America's Car-Mart (CRMT) 주가 및 실적
- 이들이 동반 하락하면 업계 전체 문제
- 서브프라임 자동차 대출 지표
- Fitch Ratings의 월별 연체율 발표 (매월 중순)
- 60일 이상 연체율이 7% 돌파 시 위험 신호
선행 지표 (1~3개월 전)
- 실업률 및 실업수당 청구 건수
- 미국 노동부 매주 목요일 발표
- 실업수당 청구가 주당 30만 건 돌파 시 경고
- 소비자 신뢰 지수
- Conference Board 매월 발표
- 90 이하로 하락 시 소비 위축 신호
- 중고차 가격 지수
- Manheim Used Vehicle Value Index 매월 발표
- 가격이 급락하면 CarMax 재고가치 하락
- 금융회사 파산 뉴스
- 서브프라임 자동차 대출업체 추가 도산
- 대형 은행들의 자동차 대출 관련 손실 공시
CarMax 특정 지표
- CAF 대출 연체율
- 분기 실적 발표 시 공개
- 현재 약 2.7% → 4% 이상 상승 시 위험
- 대출 침투율(Penetration Rate)
- 현재 약 42%를 유지 중인데, 이것이 35% 이하로 떨어지면 금융 파트너들이 대출 꺼리는 신호
- 판매당 총이익(GPU)
- 현재 소매 중고차당 $2,322
- $2,000 이하로 떨어지면 가격 경쟁 심화
관망 및 모니터링 체크 포인트
- 12월 18일 3분기 실적 발표 확인
- 대출 손실 충당금이 1억 5천만 달러 이상인가?
- 판매량 감소가 계속되는가?
- 법적 조사가 집단 소송으로 발전했는가?
지금 CarMax는 위험이 높은 구간이니, 서두르지 말고 위의 지표들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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