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선수는 가장 널리 존경받는 직업 중 하나가 되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들이 본 100개의 TV 프로그램 중 81개가 스포츠 중계였고, 포브스(Forbes)는 스포츠 산업이 2019년 739억 달러의 가치에 이르는 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스포츠 선수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전략을 비롯해 산업 전반에 걸친 테크놀러지 발전을 잘 활용하는 것이 필수다. 뛰어난 기록을 내는 스포츠 선수들로부터 배울 점들은 많다. 실제 '성적=성공' 이라는 공식이 스포츠만큼 직결된 조직(개인)이 없다. 선수들로부터 교훈을 얻어 우리에게 적용해보자.

1. 단순화하라

주어진 과제가 얼마나 어렵고 복잡해 보이든 간에 이를 잘 이행하는 데 결정적인 것은 단순화하는 것이다. 루이지애나주립대의 풋볼 코치인 닉 사반(Nick Saban)은 리오넬 로센(Lionel Rosen)교수로부터 배운 단순화 법칙을 코칭에 사용한다. 풋볼 경기에서 모든 것을 다 이해하는 것은 지나치게 복잡하기 때문에, 사반은 그가 코치하는 선수들에게 오직 다음 경기, 다음 연습, 다음 과정에만 집중하게끔 가르친다.

당신의 팀이 큰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을 때는 업무를 더 작은 요소들로 구체화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상세한 아웃라인을 작성하여 업무를 잘 배분하라. 하루에, 혹은 한 시간에 끝낼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집중하라. 작은 성취들이 쌓이다 보면 더 자신감 있고 능력 있는 당신을 발견할 것이다.

전체 그림을 단순화하여 머릿속에 넣고, 업무를 쪼개서 단일 업무의 성공에 집중하자.

2. 강점을 적극 활용해 게임에 임하라

팀 스포츠는 팀에 속한 멤버들의 다양한 특징과 특화된 능력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누가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명확하다.

회사에서 팀을 이끌 때도 팀 구성원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그들의 경험을 아는 데서 그치지 말고 그들이 하는 생각까지 이해한다면 팀원들의 숨겨져 있는 능력을 발견할 수 있고 이는 팀 전체의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모든 업무의 해결방안에는 정답이 없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다양한 방안이 나오니 나의 생각으로 팀원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자.

3. 피드백 채널을 열어놓아라

전 라크로스 프로선수이자 세탁 세제를 만드는 회사 헥스(HEX)를 세우고 COO를 맡고 있는 드류 웨스터벨트(Drew Westervelt)는 "당신이 스포츠 선수이든 사업가이든, 고객 피드백은 당신이 경기를 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보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상사, 팀 리더, 비즈니스 오너 등이 보통 코치의 역할을 하지만, 고객의 피드백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상당한 노력을 들인 프로젝트에 대한 부정적인 피드백은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지만, 피드백을 더 잘 받아들일수록 성공의 가능성 또한 높아진다.

4. 팀 구성원들에 감사하라

혼자 하는 스포츠인 테니스조차도 최고의 기량을 가지고 있는 엘리트 선수들은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그룹에 의존한다. 테니스 선수의 팀은 코치, 트레이너, 물리치료사, 영양사 등 전문화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는데, 테니스 황제로 불리는 로저 페더러는 지금까지 7명 이상의 코치들로부터 트레이닝을 받았다.

팀의 크기와 상관없이 팀 구성원들의 헌신을 잊어서는 안 된다. 만약 팀에서 무언가 빠진 것 같다면, 아무리 작더라도 적극적으로 그 빈 공간을 메꿔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 지루하고 반복적인 서무 업무 역시 누군가 하기 때문에 당신이 기획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 것이다. 모두에게 감사하라.

5. 조직화에 힘을 기울여라

야구 경기에서 때때로 외야수들이 서로 공을 잡으러 달려가다가 충돌할 때가 있는데 이는 큰 부상과 실점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경기장에서나 회의실에서나 소통의 부재와 갈등은 큰 재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불필요한 과잉을 피하고 이해 상충에서 오는 비효율을 피하라. 팀 구성원들이 큰 그림을 이해하면서 각자 해야 하는 역할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당신의 비즈니스는 성공할 수 있다.

6. 일관성을 유지하라

비즈니스 세계에서 일관성은 많은 면에서 중요하다. 당신의 제품, 성과, 근면성은 일관성을 띄어야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근면함에서 출발한다.

실제 업무에도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개인의 판단이 아닌 조직의 판단이 될 수 있도록 처음에 많은 고민을 하여 내린 결정이 향후의 모든 업무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플랫폼(프레임워크)화 해야 한다.

물론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해야 하지만, 조직이라면 조직 프레임을 구축해야 협업이 가능하고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다.

7. 성공을 시각화하라

이미지 트레이닝은 스포츠 심리 코칭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훈련방법이다. 스포츠 심리학자로 미국 올림픽팀을 도왔던 니콜 데트링(Nicole Detling)은 "스포츠 선수가 더 온전하게 그림을 그릴수록 더 좋다"고 말한다. 시각은 경험의 한 부분에 불과하고 더 명확한 이미지 트레이닝을 위해서는 모든 감각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비즈니스의 성공을 시각화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시간을 들여 중요한 미팅과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는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보고, 프로젝트가 발전해나가고 성공하는 모습을 그려보라. 이는 목표를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마음가짐에서부터 팀을 관리하는 방법, 심리학적인 테크닉까지 성공한 스포츠 선수들로부터 배울 점은 많다. 이들의 전략을 배워 그들이 달성한 성취를 당신의 것으로 만들기 바란다.

* 이 글의 원문 저자 엘 카플란(Elle Kaplan)은 뉴욕시에서 자산관리 신탁 회사인 렉시온 캐피탈(LexION Capital)을 세우고 CEO로 활동 중이다. 카플란은 자신이 세운 헤지 펀드사인 렉시온 알파(LexION Alpha)의 최고운용책임자(CIO)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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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랑 똑같아서는 결코 인생을 바꾸거나, 변화가 없다. 왜냐? 남들도 똑같으니깐...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기꺼이 해 내야 기회가 있고 추가로 얻는게 있다.


여기서 팁이 하나 있다.

바로 주말에 일찍 일어나기를 실천해라.

할수만 있다면 금요일 밤엔 9시에 자서 4시에 일어나라. 그러면 사실상 3연휴처럼 토일을 쓸 수 있다.

사람은 늦은 밤에는 시간을 낭비하곤 하지만, 이른 아침에는 시간을 함부로 쓰지 않는다. 특히 그 시간이 귀하고 조용한 주말 아침인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당신을 위한 당신만의 시간을 적극적으로 확보해라. 그리고 그 시간에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일을 하라. 많은 것을 해 낼 수 있다.

어딘가 가고 싶다면 4시에 일어나 출발해 보라. 서울에서 출발한다 치면 부산에 도착해도 8시다. 그리고 그 사이 시원한 고속도로를 아름다운 아침 풍경을 뚫고 달리는 것 만으로도 막히는 길을 짜증 내며 시간 낭비 하며 가는 것과 차원이 다른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인생 참 별거 없다. 조금만 더 노력하고 조금만 더 머리를 쓰는 것만으로도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완전 다른 삶을 살 수 있다. 이 점 명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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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도전과 응전의 반복이다. - 토인비(영국의 역사학자)

 

인간의 역사는 도전으로 시작해 응전으로 한 라운드를 끝냅니다. 그리고 그 라운드는 계속 후대를 이어 반복되죠. 이렇게 한 라운드를 승리로 이끌며 시대를 바꾸는 위인들은 한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집안 배경, 백그라운드가 상대적으로 남들보다 좋다는 것입니다.

백그라운드의 형태가 정치적인 것이든 경제나 문화적인 것이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저 남들보다 백그라운드가 좋은 사람들은 도전해도, 도전해도, 또 도전해도 쉽게 제로점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연속적인 도전 끝에 한 번만 성공하면 꾸준함의 승리라고 칭송 받습니다. 그리고 자서전도 쓰면서 이렇게 얘기하죠. "여러분 꿈과 희망을 가지세요!". 개 풀 뜯어먹는 소리.

반대로 흙수저들은 쉽게 시도조차 하지 못합니다. 실패하면 다시 제로점으로 내려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되거든요. 제로점이 뭡니까. 빚쟁이로 살 수도 있습니다. 본전 치기도 못할 수 있는데 도전해서 어디에 써먹겠습니까. 그냥 가만히 앉아서 얇고 길게 사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겨우 스펙쌓아 취업하고 일년에 천 만원씩 열심히 저축해서 3년 뒤에 삼 천만원 모았는데, 옆 친구는 대충 살면서도 부모님이 사준 아파트가 올라 2억을 버는게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계속 시도를 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평생 제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증명으로 인정받는 시대고 증명하지 않으면 누군가 내 잠재력을 알아채 이끌어주지 않습니다. 오로지 내 스스로 나의 가치를 외부로 증명해 올라가야합니다. 계속적인 시도가 없다면 능력은 커녕 내가 누군지도 입증할 수가 없겠죠. 울면 우유주고 기저귀 갈아주는 아이처럼 징징거리며 살고 싶지만 이제 아무도 우리를 그렇게 케어해주지는 않습니다.

흙수저 DNA를 평생 후손들에게 대물림 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나 까지는 운명이라고 받아들이고 나 부터 흙수저 DNA에서 탈피해야 됩니다. 듀스 형님들의 가사처럼 나에게 씌워진 굴레를 벗어야 할 때는 어제도 아니고, 내일도 아닌 바로 지금이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평생 흙수저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될 겁니다.

큰 것을 투자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소비하는 시간들을 투자하십시요. 그리고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자격증, 학위, 재테크로 결과를 만들어가세요.

돈을 투자할 때는, 공부하고 고민하고 심사숙고하여 결단하십시요. 돈이 없다. 청약이 확률이 낮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사람보다 청약 피라도 팔아서 얼마라도 버는 사람이 결국에는 승리하는 것입니다. 움직이세요.

가만히 있으면 제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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