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의 진정한 고수란 누구인가?

 

IT개발자가 일을 잘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국가 정보시스템 감리에서는 사업(일)을 할 때,

기능성(내용이 충분하고 완전함), 무결성(내용이 정확함), 편의성(이해 및 활용의 편의), 안정성(테스트 결과서), 보안성, 효율성(성능향상), 준거성, 일괄성을 요구한다.

쓸데 없이 기교를 부리거나, 도전의식으로 새로운 것(익숙치 않거나 이용하기 어려운 라이브러리 등)을 행하는 것은 업무에 중요하지 않다.

개발을 할때, 업무 요건와 프로세스를 단순화하여 개발 및 유지보수가 용이하게 설계한 후,
적절하게 DB의 SQL문과 AP의 Coding에서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개발자의 능력의 척도이다.

어줍잖은 실력으로 오라클의 통계함수나 rollup, cube 등을 쓰는 것보다 때로는 union 으로 2번 읽는 것이 유지보수가 쉽고 남들도 해당 업무 파악이 쉬울 수도 있다.(물론 약간의 성능저하는 있을 수 있으나, 거래가 많지 않다면 무시)

그렇다고 무식하게 코딩하라는 것이 아니다.

적절하게 기술을 발휘하라는 말이다.

 

 

Posted by 목표를 가지고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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