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의 은(Silver) 조작 및 은 기반 화폐 창조썰

1. 실제 범죄 행위: "스푸핑(Spoofing)"

2020년 9월,

JP모건은 2008년부터 2016년까지 귀금속 선물 시장 조작과 관련하여 9억 2천만 달러의 벌금을 지불하고 범죄 행위를 인정했습니다.

스푸핑이란 ? 

1. 거래를 체결할 의사 없이 시세보다 낮은 매도 호가로 대규모 허수주문을 낸 뒤 다른 트레이더가 뒤따라오게 만든다. 이들이 더 낮은 매도 호가를 제시하는 순간 앞선 주문을 취소하고 같은 가격의 매수 주문을 해 우선 계약을 체결한다.

2. 반대로 매도 시에는 시세보다 높은 매수 주문을 한 뒤 다른 트레이더들이 따라오면 앞선 주문을 철회하고 같은 가격의 매도 호가를 내놓는 과정을 거친다.

스푸핑의 실체:

  • JP모건 트레이더들은 최소 8년간 금, 은, 백금, 팔라듐 선물 시장에서 수십만 건의 가짜 주문을 냈으며, 이는 시장 참여자들을 속이기 위한 허위 수요/공급 신호였습니다.
  • 전직 트레이더 Christian Trunz의 증언에 따르면, 수석 트레이더 Gregg Smith는 컴퓨터 마우스를 매우 빠르게 클릭하여 가짜 주문을 넣고 취소했으며, 동료들은 그의 손가락에 얼음을 대야 할 정도라고 농담했습니다

처벌 내역:

  • CFTC 역사상 최대 규모의 벌금: 총 9억 2,020만 달러 (배상금 3억 1,173만 달러 + 몰수금 1억 7,203만 달러 + 민사 벌금 4억 3,643만 달러)
  • JP모건 트레이더 John Edmonds는 2018년 10월 상품 사기 및 공모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2. 음모론의 핵심 : 물리적 은(Silver) 축적

거대한 은 보유량 :

  • 2012년 초 500만 온스 미만이었던 JP모건의 물리적 은 보유량은 2015년까지 5,500만 온스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 2019년 기준 JP모건은 1억 3,310만 온스의 물리적 은을 보유하여 세계 기록을 세웠으며, COMEX 은 재고의 50%를 차지했습니다.
  • 일부 분석가들은 JP모건이 평균 온스당 약 20달러의 비용으로 최소 6억 온스의 물리적 은을 축적했다고 계산합니다.

축적 전략 :

  • 2015-2016년 동안 JP모건의 COMEX 하우스 계정은 순(net) 기준으로 약 5,100만 온스의 은을 축적했습니다.
  • 2018년 6월부터 10월 1일 사이, JP모건은 2억 온스의 페이퍼 숏 포지션을 매각하고 물리적 온스를 위한 자금을 확보했으며, 이는 역사상 처음으로 JP모건이 물리적과 페이퍼 은 모두에서 롱 포지션을 취한 것입니다.
 

3. 음모론의 주장들

가격 조작 의혹 :

  • JP모건이 COMEX에서 거의 절반의 숏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는 본질적으로 "페이퍼 시장"입니다.
  • JP모건은 페이퍼 시장에서 가격을 낮게 유지하면서 동시에 막대한 물리적 은을 축적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Hunt Brothers와 비교 :

  • 1979-1980년 Hunt Brothers는 최소 10억 달러 상당의 약 3,500만 온스의 은을 구매하여 가격을 온스당 거의 50달러까지 끌어올렸지만, 1980년 3월 27일 마진콜을 놓쳐 은 가격이 11달러로 폭락한 "Silver Thursday"로 끝났습니다.
  • Hunt Brothers는 물리적 은 대신 페이퍼 은 계약을 레버리지했기 때문에 실패했지만, JP모건은 Hunt Brothers의 실수에서 배워 물리적 은을 축적한 것으로 보입니다.

 

4. 반론과 현실

전문가들의 회의적 시각 :

  • CPM Group의 Jeffrey Christian은 "물리적 은에 투자하는 사람들의 90% 이상은 음모론에 빠져있지 않으며, 그들에게 은은 투자가 아니라 종교와 같다"고 논평했습니다.
  • Metals Focus의 Philip Newman은 "그들의 출발 전제는 시장이 조작되고 있어서 진정한 은 가격을 보지 못한다는 것이지만, 우리는 그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스푸핑의 한계 :

  • 규제 당국은 JP모건의 스푸핑 활동이 시장을 왜곡했다고 판단했지만, JP모건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특정 은 가격을 설정하거나 유지했다는 결론은 내리지 않았습니다.
  • 스푸핑은 장기적으로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일시적으로 가격 신호를 왜곡하여 트레이더가 다른 시장 참여자를 속여 너무 많이 지불하거나 너무 적게 청구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5. 현재 상황과 전망

2021년 Reddit "Silver Squeeze" :

  • GameStop 사태 이후 Reddit의 WallStreetBets와 Silverbugs 커뮤니티는 JP모건을 "처벌"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물리적 은을 대량 구매하여 은행을 "무너뜨리자"는 바이럴 운동이 인터넷에서 확산되었습니다.

미래 시나리오 :

  • Ted Butler 애널리스트는 "JP모건은 지난 7년간 물리적 은을 축적하는 데 사용한 수단과 기만을 고려할 때, 가능한 최고가로 보유 자산을 분배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역사책에 남을 일이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6. 결론

  • JP모건의 범죄는 실제였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시장 조작 벌금이 부과되었습니다. 하지만 대규모 은 가격 억제 음모론은 입증되지 않았으며, 전문가들은 회의적입니다. 다만 JP모건의 막대한 물리적 은 축적은 사실이며, 이는 향후 은 시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 20년간 금과 은의 가격비교를 해보면, 1.12~ 2.1%(코로나 시절 최대) 사이에서 평균 1.2~1.4 구간에서 동반 상승 중이라 음모론을 거론하기 애매함. 다만, 경제는 정치적, 사회적인 영향도 미치기에 금을 대량 보유하고 있는 중국, 러시아를 대항하기 위해 어떻게 될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워렌버핏도 금은은 싫다고 했지만, 결국 투자를 했음....

워렌버핏이 2020년에 세계 2위 금광업체인 배릭골드(Barrick Gold·티커 GOLD)사의 지분 1.2%를 매입. 매입금액은 당시 5억65백만달러(현재기준 대략 8,2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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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도에 자급률 15%에 불과한 중국이 지금은..

 

 

1. 현황 정리

공식 수치

  • 2019년 15%에서 최근 약 25%까지 상승(22년 기준 6%라는 곳도 있음)
  • 테크인사이트는 2023년 기준 23%로 분석
  • 2024년 약 20%에서 2025년 말까지 25~30% 수준 전망

목표와 현실의 괴리

  • 중국 정부는 2025년까지 자급률을 70%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아직 목표에 이르지 못함
  • 중국의 반도체 수입액은 2024년 4000억 달러에 육박

2. 기술 수준

강점 영역

  • SMIC가 7나노 양산, 5나노 도전 중
  • 레거시(28nm 이상) 반도체에서 빠른 성장
  • AI 반도체 분야에서 화웨이, 딥시크 등 자체 칩 개발 진행

약점 영역

  • EUV 노광 장비 접근 불가로 DUV 공정에 머물러 있음
  • 한국의 현재 반도체 수준을 뛰어넘는 것은 단기간에 불가능하며 최소 10년 이상 걸릴 것
  • 2022년 기준 글로벌 시장 점유율 약 3.4%로 한국(17.7%), 미국(52%)에 크게 뒤쳐짐

2025.11.16 - [취미가 돈벌기/주식 동향 분석(바이오..)] - 왜 중국은 EUV를 못 쓰나?

* EUV, DUV는 모두 반도체 미세회로를 그리는 노광 공정에 사용되는 기술로, EUV가 파장이 DUV의 1/14로 7nm미만은 EUV를 써야 함. DUV가 붓으로 여러번 칠하면서 세밀화를 그린다면, EUV는 초정밀 프린트로 한번에 찍어 내기에 빠르고, 수율이 높아 생산성이 높음(수율이 낮다는 것은 사용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는 것)

3. 투자현황

중국 정부는 2024년 5월 대기금(국가집적회로산업투자기금) 3기를 약 3,440억 위안(약 66조원) 규모로 조성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진행 중

4. 향후 전망

전문가들은 중국이 레거시 칩과 자동차/가전용 반도체 영역에서는 빠르게 자급률을 높일 것이나, 첨단 AI 칩과 고성능 메모리 분야에서는 당분간 미국·한국과의 격차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 반도체 굴기는 장기적 투자 테마이긴 하지만, 정치적 변수(미국 규제 강화)와 기술적 한계로 단기 수익보다는 10년 이상의 긴 호흡으로 봐야 함

시진핑이 장기집권을 하면서 최근 '영수'가 됨.. 그에 따라 뭔가를 보여주기 위해 최근 민영회사를 국영으로 전환하고, 중국일대로 벌어들이고 있는 돈을 엄청 쏟아붓고 있음.. 물론 중국의 콴시구조로 1000억을 투자하면, 여러 단계에 걸쳐 마지막 사업자에게 얼마 들어갈지는 알 수 없지만.(100억?).... 그래도 많은 지원이 있어, 여러 인재들을 끌어들이고 기술 자립을 하고 있어 무시하기 힘듬.

중국은 중국내 정치, 미중의 관계 등 복잡하고, 강하게 얽혀있어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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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국은 EUV 를 못 쓰나?

 

미국의 전략적 봉쇄

  • 2019년: 미국이 네덜란드 정부에 압력
  • ASML의 중국 수출 금지 (ASML 독점 생산)
  • 심지어 기존 판매된 장비의 AS도 제한
  • 2023년: DUV 최신 모델(NXT:2100i 등)도 수출 규제

중국의 대응

  • 상하이 미소전자장비(SMEE): 자체 DUV 개발 중이나 기술 격차 10년 이상
  • EUV 자체 개발: 2030년대는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추정
  • 당분간 DUV 다중 패터닝으로 버티는 전략

EUV vs DUV 무슨 차이?

기본 차이

DUV (Deep Ultraviolet, 심자외선)

  • 파장: 193nm (ArF 레이저)
  • 기술 성숙도: 1990년대부터 사용된 검증된 기술
  • 생산 가능 공정: 7nm~수백nm
  • 장비 가격: 상대적으로 저렴 (약 500억~1000억원)

EUV (Extreme Ultraviolet, 극자외선)

  • 파장: 13.5nm (DUV의 약 1/14)
  • 기술 성숙도: 2018년부터 양산 적용 시작
  • 생산 가능 공정: 7nm 이하 (5nm, 3nm, 2nm 등)
  • 장비 가격: 초고가 (약 2000억~3000억원)

왜 파장이 중요한가?

회절 한계의 법칙

  • 빛의 파장보다 작은 패턴은 그리기 어려움
  • 파장이 짧을수록 더 미세한 회로 제작 가능
  • DUV(193nm)로 7nm를 만드는 것은 이론적 한계에 도전하는 것

기술적 난이도

DUV

  • 기존 광학 렌즈 시스템 사용
  • 상대적으로 단순한 구조
  • 중국, 일본(니콘, 캐논) 등도 제조 가능

EUV

  • 반사경 기반 시스템 (빛이 흡수되어 렌즈 사용 불가)
  • 진공 환경 필수 (대기 중에서 빛이 흡수됨)
  • 광원 생성 난이도 극상:
  • 주석(Sn) 액적에 고출력 레이저를 쏴서 플라즈마 생성
  • 초당 5만 번 액적 생성 필요
  • ASML 독점: 전 세계에서 ASML(네덜란드)만 양산 가능
  • 2만 개 이상의 부품, 40개국 협력사 필요

비교표

구분
DUV
EUV
최소 공정
7nm (한계)
3nm, 2nm 이하
패터닝 횟수
3~4회
1회
생산 속도
느림
빠름
수율
낮음 (7nm급)
높음
장비 수명
오래됨
새 기술
제조사
다수
ASML 독점
중국 접근성
가능
차단됨

DUV 7nm vs EUV 7nm: - 같은 "7nm"라고 해도 실제 성능 차이 존재

  • EUV로 만들면, 트랜지스터 밀도 높고 전력 효율 좋음

비유하자면

  • DUV: 붓으로 세밀화 그리기 (여러 번 칠해야 함)
  • EUV: 초정밀 프린터로 한 번에 찍기

 

아래 영상의 5분부터 보시면, 반도체를 만들때, 하나씩이 아니라 여러개를 한번에 만들어 생산성도 높이고, 외부 오염 노출 횟수도 낮추어 수율을 높이는 것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qxdLZ7JHrng?si=CDWvZg8kQoHKaTKz&t=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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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나스닥 1.9%, S&P 500 1.1%, 다우존스 0.8% 하락

🔥 어제 실리콘밸리를 뒤흔든 24시간

2025년 11월 6일, OpenAI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사라 프라이어(Sarah Friar)가 월스트리트저널(WSJ) 테크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한 발언이 실리콘밸리에 폭탄을 투하했습니다.

"우리는 은행, 사모펀드, 그리고 정부까지 포함한 생태계를 구축하려 합니다. 정부의 보증(backstop, guarantee)이 있다면 금융 비용을 크게 낮추고, 부채 조달 여력도 늘릴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발언이 "OpenAI가 실패하면 납세자 세금으로 메우겠다"는 의미로 해석됐다는 점입니다.

* backstop이 문제임 : 폐업직전의 거의 망한 회사한테 해주는 정부보증인데, 오픈AI의 사용자가 1억명가까이 빠르게 증가했는데, 이후 변화가 없고, 경쟁 서비스도 많아지고 있음.... 장기적으로 AI 인프라 투자비용이 회수가 가능할지? 구독료 인상이 지금 보다 2배 이상 인상하거나 기업용 시장 확대가 빨리 올 수 있을지가.. 관건임..

 

💥 역풍의 시작

발언이 공개되자 즉각적인 반발이 쏟아졌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고문인 데이비드 색스(David Sacks)는 X(구 트위터)에 다음과 같이 못박았습니다:

"정부의 구제금융은 없다. 한 기업이 실패하면 다른 기업이 그 자리를 채울 것이다."

존스 트레이딩(Jones Trading)의 마이크 오루크(Mike O'Rourke) 수석 전략가는 더욱 신랄했습니다

"OpenAI 내부자들이 미국 정부가 특혜 금리를 제공하고, 자신들은 미국 납세자를 등에 업고 주식 가치를 키우겠다고 생각한다는 게 말도 안 됩니다."

 


🚨 긴급 진화에 나선 OpenAI

논란이 커지자 OpenAI는 빠르게 대응에 나섰습니다.

"제 발언을 명확히 하겠습니다. OpenAI는 인프라 투자에 대한 정부 보증을 요청하지 않습니다. 'backstop'이라는 단어 선택이 요지를 흐렸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미국의 기술력은 실제 산업 역량 구축에서 나오며, 이는 민간 부문과 정부가 각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사라 프라이어 CFO의 입장 정리 (링크드인)
"우리는 OpenAI 데이터센터에 대한 정부 보증을 원하지도, 받지도 않습니다.정부가 승자와 패자를 골라서는 안 되며, 납세자가 잘못된 경영 결정을 한 기업을 구제해서는 안 된다고 믿습니다."

- 샘 올트먼 CEO의 장문 해명 (X)

올트먼은 다만 반도체 공장(fab) 건설에 대한 대출 보증은 논의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정부가 먼저 요청한 국가 안보 차원의 프로젝트라는 점을 강조한 것입니다.

 

📊 숫자로 보는 OpenAI의 현실

수익 현황

  • 2025년 예상 매출: 약 120억 달러 (연 환산 기준)
  • 2030년 목표: 수천억 달러 규모
  • 현재 상태: 여전히 적자 지속 중

투자 규모 (현기증 날 정도의 숫자들)

  • 향후 8년간 총 투자 계획: 약 1.4조 달러
  • 2025년 한 해 인프라 투자: 약 1조 달러
  • 오라클과의 파트너십: 3,000억 달러
  •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오라클+소프트뱅크): 5,000억 달러
  • 코어위브와 5년 계약: 119억 달러

비용 구조

  • 일일 운영비: 약 7억 원 추정 (2023년 기준)
  • 주요 비용 항목: AI 칩, 데이터센터, 전력, 연구개발
 

🤔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1. AI 인프라의 특수성

AI 칩과 데이터센터는 일반 산업 설비와 다릅니다:

  • 빠른 감가상각: 최신 칩이 2~3년마다 교체
  • 불확실한 수명: 기술 발전 속도 예측 불가
  • 천문학적 비용: 최첨단 칩은 개당 수천만 원

이런 특성 때문에 전통적인 담보 대출이 어렵습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2년 뒤 가치가 얼마나 될지 모르는 자산"을 담보로 큰돈을 빌려주기 부담스럽죠.

2. 수익성의 딜레마

프라이어 CFO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투자 속도만 조절하면 우리는 곧바로 흑자 전환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성장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전형적인 스타트업의 딜레마입니다. 수익을 내려면 투자를 줄여야 하는데, 투자를 줄이면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는 공포가 있죠.

3. 경쟁 구도

AI 시장은 승자독식 구조입니다:

  • Anthropic (Claude)
  • Google (Gemini)
  • Meta (Llama)
  • 중국의 DeepSeek (최근 충격파)

한 발 늦으면 다 따라잡힙니다. 그래서 OpenAI는 적자를 감수하고라도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 투자자 관점에서 본 시사점

긍정적 시그널

  1. 매출 성장세는 확실: 전년 대비 213% 성장 (2024→2025 예상)
  2. 시장 지배력: ChatGPT는 여전히 압도적 1위
  3. 기업용 시장 확대: 100만 명 이상이 유료 기업 플랜 사용

우려 요소

  1. 수익성 불확실: 언제 흑자 전환할지 모호
  2. 경쟁 심화: 중국의 DeepSeek는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유사 성능
  3. 규제 리스크: 저작권 소송, 안전성 논란 지속
  4. 자금 조달 압박: 매출보다 훨씬 큰 투자 계획

관련주 영향

  • 엔비디아(NVDA): OpenAI의 최대 칩 공급사, 긍정적
  • 마이크로소프트(MSFT): 최대 투자자이자 파트너, 리스크 공유
  • 오라클(ORCL): 대규모 인프라 계약, 긍정적
  • 소프트뱅크: 320억 달러 투자 약정, 고위험
 

🎯 결론: 도산설은 과장, 하지만...

"OpenAI 도산설"은 명백히 과장입니다. CFO의 실언이 증폭된 것에 가깝죠.

하지만 이번 사건은 다음을 보여줍니다:

  1. AI 산업의 자금 압박은 현실입니다
  2. 수익성 없는 성장은 영원할 수 없습니다
  3. 정부 지원 없이는 경쟁이 어려울 수 있다는 업계의 속내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점

📍 단기 (1~2년)

  • OpenAI는 IPO 계획 없음 (직접 투자 불가)
  • 관련주 통한 간접 투자만 가능
  • 변동성 확대 예상

📍 중기 (3~5년)

  • 흑자 전환 여부가 핵심
  • 경쟁 구도 변화 주시
  • 규제 환경 변화

📍 장기 (5년+)

  • AI 인프라 투자가 회수될 수 있는가?
  • 구독료 인상 가능성 (현재 월 20달러 → 향후 44달러?)
  • 기업용 시장 확대 속도

📌요약

  • OpenAI CFO가 정부 대출 보증 언급 후 24시간 만에 입장 철회
  • 1조 달러 규모 AI 인프라 투자 자금 조달 방안 모색 중
  • "도산설"은 과장, 하지만 수익성 압박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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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자동차 대출 연체율 최고치… 금융사 파산 사태

실제로 2025년 9월에 Tricolor Holdings라는 대형 서브프라임 자동차 대출업체가 사기 혐의로 파산했고, 10월에는 PrimaLend도 챕터 11 파산을 신청했습니다. 현재 연체율은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현재 상황 요약

서브프라임 자동차 대출 연체율(60일 이상)이 2025년 1월 6.6%로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프라임 대출자는 0.39%로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K자형 경제'를 보여줍니다.

Tricolor Holdings는 2025년 9월 파산 신청 후 청산을 선택했으며, JPMorgan Chase, Fifth Third Bancorp, Barclays 등이 수억 달러의 손실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만약 연체가 더 심각해진다면?

1. 금융회사 연쇄 도산 가능성

Citigroup 보고서에 따르면 최소 12개의 자동차담보부증권(ABS)이 현재 손실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더 많은 서브프라임 대출업체들이 도산하면서 대출 시장이 위축될 수 있습니다.

2. 대형 은행으로 손실 전이

자동차 대출 시장은 주택담보대출 시장의 8분의 1 규모이지만

, 웨어하우스 대출(warehouse lending)을 제공하는 대형 은행들이 수백억 달러의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다만,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만큼 시스템적 위험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합니다.

3. 소비 위축과 경기 둔화

자동차 대출은 일반적으로 미국인들이 마지막까지 납부하려는 항목입니다. 차량은 출퇴근과 생활에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차량 압류가 증가하면 저소득층의 경제활동이 위축되고, 이는 소비 감소로 이어집니다.

4. 신용 경색 심화

대출업체들이 이미 지난달부터 대출 기준을 강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체가 더 심각해지면 신용등급이 낮은 계층은 자동차 구입이 거의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5. 중고차 시장 붕괴

대량 차량 압류는 중고차 공급 과잉을 초래하고, 가격 하락은 다시 담보가치 하락으로 이어져 악순환을 만듭니다. 이는 정상 대출자들의 자산가치에도 영향을 줍니다.

6. 고용 시장 악화 시 가속화

경제학자들은 노동시장이 상당히 약화되고 해고가 일반화될 경우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실업률 상승은 연체율을 기하급수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와의 차이점

다행히 몇 가지 이유로 2008년 같은 시스템적 붕괴 가능성은 낮습니다

  • 시장 규모: 자동차 대출 시장이 주택시장의 1/8 크기
  • 담보 회수 용이성: 자동차는 압류와 재판매가 주택보다 훨씬 빠르고 쉽습니다
  • 프라임 대출 건전성: 신용등급 높은 대출자들의 연체율은 매우 낮음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Tricolor의 파산이 '탄광의 카나리아'처럼 더 큰 문제의 신호일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카맥스 주가 4.5만 원 폭락: 위기 시나리오와 징후 포착법

CarMax의 비즈니스 모델 이해

CarMax는 미국 최대 중고차 소매업체로, 2025 회계연도에 약 789,050대의 중고차를 소매로 판매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3.1%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는 두 가지 주요 수익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중고차 판매 (매출의 83%)
  2. CarMax Auto Finance (CAF) - 자체 금융 서비스 (약 180억 달러 규모의 대출 포트폴리오)

현재 CarMax가 직면한 위험 요소

1. 법적 리스크 - 증권 사기 조사

2025년 9월 25일, CarMax가 실망스러운 2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하루 만에 약 20% (11.45달러) 폭락했으며, 여러 로펌이 증권법 위반 가능성으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조사의 핵심은 CarMax가 관세 발표로 인한 일시적 수요 증가를 지속 가능한 수요로 오도했고, 대출 손실 충당금을 적절히 평가하지 않았다는 혐의입니다.

2. 대출 손실 증가

2분기에 CarMax는 대출 손실 충당금으로 1억 4,220만 달러를 계상했으며, 금융 부문 수익이 전년 대비 11.2% 감소했습니다.

이는 앞서 분석한 서브프라임 자동차 대출 연체율 상승과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3. 판매량 감소

소매 중고차 판매량이 5.4% 감소, 비교 매장 기준으로는 6.3% 감소했습니다.

주가가 45달러 → 35달러로 떨어지는 시나리오

주가가 현재 42달러에서 35달러(약 4.5만원)까지 추가로 17% 하락한다면, 다음과 같은 상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나리오 1: 대출 손실의 급격한 악화

  • CAF의 연체율이 현재보다 2배 이상 증가
  • 분기당 대출 손실 충당금이 2억 달러 이상으로 급증
  • 자체 금융 부문의 수익성이 마이너스로 전환

시나리오 2: 서브프라임 대출업체 추가 파산

  • Tricolor, PrimaLend 같은 서브프라임 대출업체의 추가 도산
  • 중고차 시장 전체의 신용 경색 심화
  • CarMax의 금융 파트너들이 대출 기준을 극도로 강화

시나리오 3: 경기 침체 진입

  • 실업률이 5% 이상으로 상승
  • 소비자 신뢰 지수 급락
  • 중고차 판매량이 분기당 10% 이상 감소

시나리오 4: 법적 문제 악화

  • 증권 사기 조사가 집단 소송으로 발전
  • SEC의 공식 조사 개시
  • 임원진 교체 또는 대규모 벌금 부과

징후와 현상을 확인하는 방법

즉시 확인 가능한 지표 (실시간~일주일)

  1. CarMax 분기 실적 발표 (다음 실적 발표: 2025년 12월 18일)
  • 대출 손실 충당금 추이
  • CAF 수익 변화
  • 판매량 및 재고 회전율
  1. 경쟁사 실적
  • Carvana (CVNA), AutoNation (AN), America's Car-Mart (CRMT) 주가 및 실적
  • 이들이 동반 하락하면 업계 전체 문제
  1. 서브프라임 자동차 대출 지표
  • Fitch Ratings의 월별 연체율 발표 (매월 중순)
  • 60일 이상 연체율이 7% 돌파 시 위험 신호

선행 지표 (1~3개월 전)

  1. 실업률 및 실업수당 청구 건수
  • 미국 노동부 매주 목요일 발표
  • 실업수당 청구가 주당 30만 건 돌파 시 경고
  1. 소비자 신뢰 지수
  • Conference Board 매월 발표
  • 90 이하로 하락 시 소비 위축 신호
  1. 중고차 가격 지수
  • Manheim Used Vehicle Value Index 매월 발표
  • 가격이 급락하면 CarMax 재고가치 하락
  1. 금융회사 파산 뉴스
  • 서브프라임 자동차 대출업체 추가 도산
  • 대형 은행들의 자동차 대출 관련 손실 공시

CarMax 특정 지표

  1. CAF 대출 연체율
  • 분기 실적 발표 시 공개
  • 현재 약 2.7% → 4% 이상 상승 시 위험
  1. 대출 침투율(Penetration Rate)
  • 현재 약 42%를 유지 중인데, 이것이 35% 이하로 떨어지면 금융 파트너들이 대출 꺼리는 신호
  1. 판매당 총이익(GPU)
  • 현재 소매 중고차당 $2,322
  • $2,000 이하로 떨어지면 가격 경쟁 심화

관망 및 모니터링 체크 포인트

  • 12월 18일 3분기 실적 발표 확인
  • 대출 손실 충당금이 1억 5천만 달러 이상인가?
  • 판매량 감소가 계속되는가?
  • 법적 조사가 집단 소송으로 발전했는가?

지금 CarMax는 위험이 높은 구간이니, 서두르지 말고 위의 지표들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좋음.

Posted by 목표를 가지고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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