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흥미를 붙이는데 실패하거나, 기독교 서적이라는 판단에 거부하시는 분들을 위해 일부 이야기를 적어본다.
- 아이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지혜 : 잘못된 것을 사실대로 바로잡으려는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 남에게 상처받지 않고 말할 수 있는지? 왜 그래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왜 우리는 마음을 어떤 형태로 포장해서 전달을 하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보호하기 위해 사회생활을 할때 필요한 사람과 일을 대하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데, 사회 교육도 다른 교육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 어려도 알 건 다 안다 : 아이의 거짓말에 대해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할 수 있다. 나중에 가르치지 보다는 그전에 고민을 해보자.
- 술선수범하고 아이를 존중한다
- 어릴때 교육시키지 않으면 늦는다 : 당장의 아이 울음을 그치게 하려고 우리가 어떤 과오를 범하고 있는지 깨닫게 한다.
- 스스로 자기 일을 하게 한다 : 아이의 모든 스케쥴을 부모가 정하고, 아이에게 통보하고 있기에 수동적인 삶을 살고 있는 아이를 보면 고민하게 되는 건, 아이가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살길 바라는 마음이다. 영혼없이 학원을 떠도는게 아니라, 언제까지 무얼하고 그다음은... 정해진 틀(부모가 짠 학원 스케쥴)내 일지라도 본인이 주체적으로 삶을 살길 바란다.
- 아들과 친구 사이의 모순
- 놀이로 인생을 체험한다
- 자신감의 근원을 발견한다 : 자신감은 간단히 말해서 스스로 자신을 믿는 것이다. 적절한 칭찬은 자신감의 근원이므로, 아이에게 적절하게 자심감을 칭찬으로 표현해야 아이가 스스로 자신감을 갖게 된다.
- 아이는 다재다능하다 : 아이들은 선천적으로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해서 이야기를 몇 번이나 반복해서 들어도 싫어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얘기할 때 빠진 부분을 발견하거나 덧붙이기도 한다. 이때 덧붙인 이야기가 앞뒤가 맞지 않더라도 아이의 적극성을 떨어뜨지 말고,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칭찬하는 것 옳다. 아이의 사상력을 칭찬하고 지도하는 것이 부모가 해야할 일이기 때문이다.
- 실패를 대하는 법을 가르친다 : 두려워서, 실패할까봐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고 몸이 굳는다. "승부에 상관없이 그냥 노는 거니, 마음 편히 가지렴". "승부에 관계없다" 아이가 실패에서 벗어나 성공으로 향하게 하려면 아이가 실패하더라도 부모가 너그럽게 이해하면 된다. 아이가 말을 하고 길을 걷는 법을 배울 때 몇 번이나 실수했는지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수많은 실패끝에 결국 아이는 실패를 극복하고 모든 것에 성공해 왔다.
- 격려의 비밀 : 착한 행동을 끊임없이 칭찬하면 아이가 더 잘하려고 노력해서 결국 착한 행동이 습관이 된다. 즉 착한 행동들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부모의 끊임없는 격려를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오히려 제때해야 할 칭찬보다 싸움, 낭비, 거짓말과 같은 나쁜 행동에 벌하거나, 특별한 관심을 갖는다는 인상을 주면 아이는 부모의 주의를 끌기 위해 계속해서 나쁜 행동을 할수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오히려 나쁜 행동이 습관이 되고 벌은 '격려'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의 불량 행동에 의연하게 대처하고 아이의 긍정적인 면에 관심을 더 보이며 제때 아이를 칭찬해야 한다. 그렇다고 아무때나 칭찬해선 안된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왜 칭찬을 받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잘 했을 때만 칭찬하고 왜 칭찬하는지 말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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