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장사는 대통령이 얼굴 마담해야 함. 해당 방문으로 연간 7억달러 규모의 생산물 판매권을 확보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선수인 LG상사와 다른 인프라 관련된 회사들이 이익을 보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참고로 LG상사는 작년 이익 22% 감소로 1월에 최저를 기록하였다가 지금 올라오는 추세임.

韓-투르크멘, 年 8000억원 규모 PE.PP 공동판매

【 아시가바트(투르크메니스탄)=김호연 기자】 한국이 투르크메니스탄 최초의 대규모 가스화학 플랜트인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의 생산물 판매권을 확보했다. 연간 8000억 원(7억 달러) 규모다. 문재인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판매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 △에너지&인프라 협력 등 실질협력 증진 △양 국민간 우호증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우리나라 대통령의 투루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은 문 대통령이 두번째다.

특히, 양 정상은 한국 기업이 참여한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의 성공적인 완공을 평가하고 에너지플랜트 분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는 30억 달러의 사업비가 소요됐으며 우리 나라의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LG상사 및 중소기업 124개사가 건설에 참여했다.

이에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 생산물 판매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했다.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의 생산물인 폴리에틸렌(PE) 및 폴리프로필렌(PP) 전량에 대한 판매를 위해 공동 판매법인을 설립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LG상사투르크메니스탄의 석유 가스 분야 공기업들이 지분을 투자해 만든 마케팅 업무 전담 회사인 NAPECO가 공동으로 법인을 설립하게 되며 올해 하반기 부터 생산물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 판매법인 설립은 우리기업이 건설한 키얀리 가스화학 플랜트의 후속사업으로 생산물 판매권을 확보, 플랜트 건설 전주기의 벨류체인 완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투르크멘측이 우리 기업의 우수한 마케팅 기술과 판매 네트워크를 높이 평가해 합작법인을 제안한 사업으로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와 함께 △보건.의료 △ICT △환경 등 미래지향적이고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는 분야로의 협력 확대에도 뜻을 모았다.

정상회담 직후에는 회담 성과를 담은 '대한민국과 투르크메니스탄 간 공동성명'에 양 정상이 서명했으며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총 6건의 협정 및 정부간 MOU가 서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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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2019년 1월에는 실적이, 지난해 1월 31일 공시정보로, 영업이익과 매출은 각각 전년대비 22.0%, 22.1% 감소했다고 발표했기에 떨어진 것이고, 지금은 올라갈 확률이 높은 것 같다.~~ 가자.!!

Posted by 목표를 가지고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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