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의 개념을 아는가?

 

아직 여행, 항공, 놀이시설 등의 주가는 50% 수준으로 회복 상태로 갈 길이 멀다. 50% 떨어진 주식이 원래대로 회복되려면, 100%가 상승해야 원복이다. 최근에 핫한 클라우드, 5G.반도체, 바이오 제약, AWS, 애플 등은 시대의 흐름을 따라 투자를 하는 것도 좋다. 사실 올해 코로나로 주식은 정말 역동적으로 움직였다. 수익이 난 사람과 손실난 사람이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 올해 3월에 코로나19로 주가가 최저로 떨어졌을 때는 아무 주식이나 사면 이익이었으나, 그 이후에 6~8월에는 본인이 가진 주식 종목에 따라 큰 차이가 발생했다. 델.카.옥.(델타, 카니발, 옥시덴텔)을 산 사람들은 전후 10%~20% 수익이라면, 애플이나 테슬라에 투자한 사람들은 100~400%까지 수익이 났을 것이다.

델타 항공 50% 상승여지
세계 최대 크루즈 사업 - 100% 상승 여지
세계 최대 셰일가스 기업 - 100% 상승여지 But 기존에 하향곡선

3회사 모두 파산은 면했지만, 현재는 무배당정책 등 버티기에만 최선을 다할 뿐 그외는 없다. 그리고 경기 부양책으로 경기가 활성화되더라도 상대적으로 더디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3사의 주고객이 전체 국민(글로벌)이 아니라, 어느정도 구매력(지불능력)이 있는 고객이 회복되면 회복할 기세이기에, 장기투자(최소 3~5년 이상)를 바라본다면, 적금처럼 또는 자녀의 주택청약처럼 조금씩 투자하는 것은 어떨까?

모든 투자금을 동일한 기준으로 투자하기 보다는, 매월 일정금액은 아직 회복하지 않은 여행, 항공, 놀이시설 등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포트폴리오라고 생각된다. 참고로, 자녀가 있다면 해외주식으로 투자를 한 후, 수익률이 2년 이후부터 발생한다면, 증여를 통해서 세금을 내지 않을 수 있어서 반드시 증여도 알아보기 바란다.(환차는 알 수 없기에, 논하지 않음)

2020/11/16 - [취미가 돈벌기] - 해외주식으로 이익을 많이 봤다면, 세금으로 절세해야 이익(1/2)

 

Posted by 목표를 가지고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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