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우리는 이루어진다.

1.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우리는 이루어진다.

우리의 생각은 말로 표현되고, 행동으로 쌓여 습관이 된다. 이런 습관들이 우리 인격으로 표현되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다.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지만, 작은 습관들부터 하나의 행동의 변화를 반복하다 보면,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데로 우리를 만들 수 있을 것다.

2. 그사람의 생각은 말속에 나타난다.
3. 말을 경계하라. 행동이 될 것이다.
4. 행동을 조심하라. 습관이 될 것이다.

5. 습관을 경계하라. 너의 인격이 될 것이다.
6. 인격을 조심해라. 너의 운명이 될 것이다.

좋은 사람들과 자주 함께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운동과 학습과 경험을 갖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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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탤런트는 다르다. 물론 능력과 사고, 식견 등은 그사람이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하냐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 나는 똑똑한 사람, 말 잘하는 사람, 같은 내용이라도 남을 설득시킬 수 있는 사람이 부럽다.

그래서 나는 노력한다. 찾는다. 기억하려 한다.

무언가 발명하는게 어렵다면, 나는 우리가 누리지 못하는 것을... 우리가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들을 "발견"하기 위해....

그리고 나의 주변에는 발명에 뛰어난 좋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나의 발견을 인정해 준다.

그리고 그들과 일하다보면, 나는 그들의 사고 방식을 발견하고 이해하고 닮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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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다른 앞선 이의 모든 것을 힘들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나에게는 멋진 회사보다는 눈앞의 현실적인 돈이 더 절실하기에....
20대에 100만, 25살에 1,000만달러, 30살에 1억달러의 자산을 가진 잡스는 우리와는 다르다.

하지만, "돈 외에" 조직과 중간관리자, 관리자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역할이 무엇인지를 그에게 배울 것이 많다. 그는 천재이지만, 천재들을 모아 애플을 이룩한 것이다. 그가 모든 것을 한 것이 아니라, 그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팀을 만든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UvTKI9gEnrw 

 

What's it like to get rich? - 부자가 되는 건 어떤 느낌인가요?
It's very intersting - 그건 매우 흥미로운 겁니다.
I was worth about over a million dollars when I was 23. - 전 23살에 재산이 백만 달러가 넘었고,
and over ten million dollars when i was 24. - 24이 되었을 때 천만 달러를 넘겼으며,
and over a hundred million dollars when I was 25. - 25살엔 1억 달러를 넘겼습니다.
And it wasn't that important. - 그런데 그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더군요.
Because I never did it for the money. - 전 돈이 목적이 아니었으니까요.
I think money is a wonderful thing. - 물론 돈은 아주 멋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ecause it enables you to do things. - 왜냐하면 제가 뭔가를 할 수 있게 해주니까요.
It enables you to invest in ideas that don't have a short-term pay back and things like that
- 돈은 단기간에 원금회사가 쉽지 않은 아이디어에도 투자할 수 있게 해주고 하니까요.
but especially at that point of my life - 하지만 제 인생의 그 시점에도
it was not the most important thig - 가장 중요한 건 돈이 아니었습니다.
The most important thing was the company, the people, the products we were making.
- 그보다는 회사와 사람들, 그리고 저희가 만들고 있던 제품이 가장 중요했죠.
What we're gonna enable people to do with these products
- 사람들이 그 제품들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런 것들이 중요했어요.
So, I didn't think about it a great deal. - 그래서 전 돈에 그리 큰 가치를 두지 않습니다.
I never sold any stock. - 주식도 안 팔았거든요.
Just.. really believed that the company would do very well over the long term.
- 왜냐하면 전 회사가 오랫동안 잘 되리라 믿었으니까요.

 

Hi, For those of you who don't know me. - 안녕하세요. 저를 모르시는 분이 계시다면.
my name is Steve jobs. - 전 스티브 잡스라고 합니다.
Well, George. I can't change world. you know? - 조지! 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게 아니잖아?
What do you want me to do? -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 거야?
What's the solution? - 해결책이 뭔데?

I've actually always found something to be very true which is. - 제가 알게 된 명백한 사실이 있는데 그건 바로..
most people don't get those experiences because the never ask.
-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와 달라는 말을 하지 않아 도움을 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I've never found anybody that didn't want to help me if I asked them for help.
- 전 지금껏 제가 도움을 요청했을 때, 도움주길 꺼려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거든요.
You know, throughout the years in business. - 지난 수년간 사업을 하면서
I found something which was - 제가 발견한 사실이 있는데,
I'd always ask "why you do things?" - 왜 그렇게 하는거지? 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And the answers you invariably get are. - 돌아오는 답변이 언제나 같았다는 거죠.
Oh, that's just the way it's done. - 그건 원래 그렇게 하는거니까
Nobody knows why they do what they do - 그 누구도 본인이 하는 일을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더군요.
Nobody thinks about things very deeply in business. - 사업을 하는데 그 누구도 이런 걸 깊게 사고하지 않는다는 것.
That's what i found. - 이게 제가 발견한 사실입니다.

I never graduated from colleage - 전 대학을 졸업한 적이 없습니다.
All of my working-class parents' savings - 평범한 근로자셨던 부모님께서 모으신 돈이
were being spent on my college tuition - 전부 제 대학 등록금으로 들어갔습니다.
After six months. - 6개월이 흘렀지만,
I couldn't see the values in it. - 대학 생활은 그만한 가치가 없어 보이더군요.
I had no idea what i wanted to do with my life - 전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전혀 몰랐고,
and no idead how college was going to help me figure it out. - 그렇다고 대학이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인지 알 수 없었죠.
So i decided to drop out. - 그래서 자퇴하기로 결심했습니다.
and trust that it would all work out OK. - 그러곤 모든 게 잘 풀릴 거라고 믿었죠.
It was pretty scary at the time. - 당시에는 꽤 무서웠지만,
but looking back it was one of the best decisions I ever made. - 이제와서 보니, 지금껏 제가 내린 최고의 결정 중 하나였습니다.
The minute I dropped out - 제가 자퇴를 한 그 순간부터
I could stop taking the required classes that didn't interest me. - 전 더 이상 제가 관심 없던 필수과목을 수강하는 걸 그만 둘 수 있었고,
and begin dropping in on the ones that looked interesting. - 저에게 흥미를 주는 수업들에만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The greatest people are self-managing. - 훌륭한 인재들은 알아서 합니다.
They dont' need to be managed - 누가 지시를 내릴 필요가 없죠.
Once the know what to do. - 이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순간
they'll go figure out how to do it. -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알아서 찾아내니까요.
What they need is a common vision. - 이들에게 필요한 건 공동의 사명감입니다.
And that's what learship is. - 그리고 이때 리더십이 나오는 거죠.
What leadership is having a vision - 리더십이란 비전을 가지고,
being able to articulate that so that people around you can understand it. - 팀원들이 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히 설명할 줄 아는 것입니다.

I consider the most important job of someone like myself is recruiting. - 저 같은 사람이 해야 할 일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람을 뽑는 일입니다.
We went through that stage in apple where we went out and thought. - 애플에서 한 때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어요.
Oh, we're gonna be a big company. - 우리 회사는 앞으로 더 커질 테니
Let's hire professional management. - 전문 경영진을 고용하자 고 말이에요.
We went out hired bunch of professional management. - 그래서 전문 경영진들을 마구잡이로 고용했지만,
it didn't work at all - 제대로 안 됐어요.
Most of them were bozos. - 대부분이 멍청했거든요.
They knew how to manage - 경영에 대해서만 알지
but they didn't know how to do anything. - 그외에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더군요.
if you're a great person, - 당신이 훌륭한 인재라면,
why do you want to work for somebody that you cant' learn anything from - 아무것도 배울 게 없는 인간 밑에서 일을 하고 싶겠냐고요?

In business, a lot of things are .. - 사업에 있어서 많은 것들이..
I call it folklore. - 전 이를 '민간적승적' 이라고 부르는데,
They're done because they were done yesterday. - 그건 그렇게 하는 거야, 예전부터 그래 왔으니까.
And the day before - 그전에도 그랬고,
And.. so what that means is - 이게 무엇을 뜻하느냐..
if you're willing to sort of ask a lot of questions - 여러분이 온갖 종류의 질문을 던지고,
and think about things - 이에 대해 고민을 하고,
and work really hard. - 정말 열심히 일한다면,
you can learn business pertty fast. - 사업은 금방 배울 수 있다는 겁니다.
It's not the hardest thing in the world - 이게 뭐 그렇게 어렵거나 한 건 아니거든요.
It's not rocket science? - 어렵지 않다고요?
It's not rocket science. No. - 네 어렵지 않습니다.

I've never found anyone who said no. - 전 지금껏 한 번도 제가 전화를 걸었을 때, 안된다고 하거나
or hung up the phone when i called. - 전화를 바로 끊어 버린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I just asked. - 전 그냥 도움을 청했죠.
and when people ask me. I try to be as responsive. - 그래서 누가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면 가급적 답변을 드리려고 하죠.
You know, pay that debt of gratitude back. - 그게 제가 받은 도움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하니까요.
Most people never pick up the phone and call. -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화기를 들고 전화를 걸지 않습니다.
most people never ask - 대부분은 도움을 구하지 않죠.
and that's what separates sometimes the people that do things from the people that just dream about them. - 이게 바로 실행하는 사람과 그저 꿈만 꾸는 사람들을 가르는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You gotta act - 실행에 옮기셔야죠.
And you've got to be willing to fail - 실패하기를 주저하시면 안됩니다.
You've got to be willing to crash and burn. - 부딪쳐 보고 박살 날 각오를 하셔야죠.
If you're afraid of failing. you wont' get very far. - 실패를 두려워하신다면 멀리 못 가실 겁니다.

Macintosh was basically this relatively small company. - 매킨토시 같은 경우, 저희는 상대적으로 작은 회사였잖아요.
You know. in Cupertino. Califonia. taking on the goliath. IBM. and saying: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서 IBM이라는 골리앗에 도전장을 내밀며 이렇게 외친거니까요.
Wait a minute. your way is wrong. - 잠깐만, 당신들의 방식은 잘못됐어.
This is not the way we want computers to go. - 이건 우리가 생각하는 컴퓨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아니야
This is not the legacy we want to leave - 우리가 남기고 싶은 업적은 이런게 아니라고,
This is not what we want our kids to be learning. - 우리 아이들이 이런 걸 보고 배우는 건 아니라고 봐.
This is wrong and we are going to show you the right way to do it. - 이건 잘못됐어. 그러니 우리가 제대로 된 방식을 선보이겠어.
and here it is. - 자 이걸 보라고,
It's called Macintosh and it is so much better. - 이건 매킨토시라고 하는데 당신네들 컴퓨터보다 훨씬 낫다고!
That it's gonna beat you and we're gonna do it. - 이걸로 당신들을 박살 내겠어. 우린 해낼 거야.
And that's what Apple stood for. was.. wat that. - 이게 바로 애플이 추구했던 방향이었죠.
Sometimes people come to me and say. - 가끔 사람들이 제게 오셔서
I want to start a company. - '회사를 차리고 싶다.' 고 하세요.
And I say.."Why?" - 그럼 제가 "왜요?" 라고 되묻습니다.
They say. "Oh, I want to make lots of money." - 그러면, "돈을 많이 벌고 싶거든요." 라고들 하시는데,
I say. "Forget it!. That's not a good enough reason." - 그럼 제가 "그냥 잊으시라고..그런 이유론 어림도 없다."고 말씀드려요.
You will not. Most likely you will not succeed. - 그런 식으로는 성공할 수 없으니까요.
Most people that have started companies because the want to make lots of money I haven't seen very many of thos succeed. -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창업을 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성공하는 경우를 저는 거의 보지 못했거든요.
The ones that succeed are people that come Sometimes they don't even want to start a company. they just have an idea that they want to get out. express out into the world. -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보통 어쩔 때는 심지어 회사를 창업할 생각조차 없지만, 그저 아이디어가 있는데, 이를 내놓고 싶어서, 세상에 선보이고 싶어하는 분들이거든요.
And oftentimes, they have to start a company because nobody else would listen to them. - 그리고 이런 분들은 남들이 자신의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여주지 않아 창업을 하게 되는 거구요.

Did you ever wanna give up? - 포기하고 싶으신 적은 없으셨나요?
Did you ever think of giving up? - 포기할까 생각하신 적은 없으셨어요?
Uh, oh there were monents where it was pretty tough. - 아 그게.. 좀힘든데? 라는 생각을 한 순간들은 있었어요.
There've been moments but no. I dont' think so. - 그런 순간들은 있었지만,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든 적은 없어요.
The first year or two was the hardest - 창업하고 처음 1-2년이 가장 힘들었죠.
The most important thing though I think is that if you're gonna start something new.
- 제가 보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만약 무언가 새로운 걸 시작하고자 하신다면,
you have to feel passionate about it. - 열정을 가지고 계셔야 한다는 겁니다.
Because it's really hard. - 왜냐하면 정말 힘들거든요.
It's so hard to start a company. - 회사를 세우는 건 정말 힘듭니다.
You have to work so hard that - 정말 열심히 일해야 하기 때문에
if you're not passionate about it - 만약에 열정이 없으시다면
you'll give up - 포기하실 겁니다.
And um.. most of the difference between people that succeed and people that don't.
-그리고 성공하는 사람들과 실패하는 사람들을 가르는 결정적인 차이는
is that people that don't give up. - 실패하는 사람들의 경우 포기한다는 겁니다.
They give up sooner than people that succeed. - 이들은 성공하는 사람들보다 빨리 포기해 버리죠.
And uh... you have to be passionate about it. - 그래서 열정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because it's so difficult - 정말 힘드니까요.

천재와 반항아, 부적응자, 미친자를 구분짓는 것은 현재가 아니다.

The ones who see things differently.

세상을 다르게 보는 사람들. 그들은 규칙을 싫어하고 현실에 안주하는 것도 싫어 합니다. 우린 이런 사람들을 인용하거나 비난할 수 있지만, 딱한가지 우리가 해서는 안될 것이 있다..."무시". 왜냐하면, 이들이 세상을 바꾸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미친사람이라고 하지만, 누군가는 천재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자신이 세상을 바꿀 수있다고 믿을 만큼 미친자들이 결국 세상을 바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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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2><왕좌의 게임>의 성공을 이끈 동시에 왜소증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며 할리우드의 주연급 배우이자 신스틸러로 성공 인간승리의 대명사 피터 딘클리지의 흥미로운 비하인드를 전격 공개한다.

본명: 피터 헤이든 딘클리지 (Peter Hayden Dinklage)

생년월일: 1969년 6월 11일 (올해, 50세)

신장: 135cm

출생지: 미국 뉴저지주 모리스타운

피터 딘클리지영화배우1969년 06월 11일 (만 49세)출처 : Daum 인물검색

1. 친구들의 놀림

출처 : Famosos ao Minuto

피터 딘클리지는 1969년 6월 11일 초등학교 음악 교사인 아버지와 은퇴한 보험설계사인 어머니 밑에서 태어났다. 가족 중 유일하게 왜소증을 지니고 태어났지만(위로는 형이 한명있다), 부모의 관심과 사랑 속에 잘 자랄수 있었다. 하지만 가정에서의 평안과 달리 유년기의 학창시절은 잔혹했는데, 작은 키로 인해 친구들의 끊임없는 놀림과 괴롭힘에 시달려야만 했다. 그때마다 딘클리지는 자신의 작은 키를 탓하며 심한 자괴감에 빠졌었다고 한다.

2. 왜소증 소년 연기에 재능을 보이다

출처 : The Judgment of Paris

초등학교 5학년 학교 연극 '부활절 토끼'를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줘 청중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자 연기에 자신감을 얻게 돼 연기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연기외에도 형과 함께 바이올린을 배웠는데, 이 바이올린에서도 수준급 실력을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 딘클리지는 연기 전문학교인 델바톤 학교에 입학해 연기의 기반을 쌓게 되고, 재능을 인정받아 버닝턴 대학교의 연극학과에 진학한다.

3. 가난한 무명 배우 시절

출처 : .eightieskids.co

1991년 대학 졸업 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게 되는데 여느 신인 연기자들이 그렇듯 대부분 맡은역할은 단역이 전부였다. 게다가 딘클리지는 왜소증까지 지닌 연기자였기에 맡을수 있는 역할이 한정되어 있어서 사실상 연기 활동을 지속하기 어려웠다. 당시 딘클리지는 집에서 독립해 친구와 함께 뉴욕의 허름한 집에서 같이 살았는데 집안이 너무 더러워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결국 생활비를 벌기 위해 잠시 풀타임 배우 활동을 포기하고 6년간 데이터 처리 회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하지만 회사 생활이 적성에 맞지 않아 당시의 6년을 정신적으로 방황하고 자괴감에 빠졌던 시기였다고 회상했다. 결국 과감히 회사를 나오기로 결정하면서 다시 연기자로 복귀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캐스팅 받기가 쉽지 않아 오랜 백수 생활을 해야만 했다.

4. 나는 난쟁이 역할을 절대 안할거야!

출처 : eightieskids.co

사실 피터 딘클리지가 손쉽게 배우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은 있었다. 그것은 영화와 드라마의 난쟁이 역할로 고정 출연하는 것이었다. SF, 판타지 장르에서 드워프와 같은 비현실적인 캐릭터에 난쟁이 역할은 돋보일 수 있으며, 그외 어린이 영화, 연극 심지어 서커스 등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는 열려있었다. 하지만 딘클리지는 왜소증 전문 배우들을 우스꽝스러운 난쟁이 캐릭터로 고정해 활용하는 방식은 잘못된 편견이자 고정관념이라 생각하며 합당치 않은 난쟁이 역할은 맡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이러한 그의 철학덕분에 현재 그는 전세계 왜소증을 지닌 모든 사람들을 위한 대변자로 떠오르게 된다.

5. 첫 인생작 <스테이션 에이전트>

출처 : IMDB

이후 여러 연극에 출연하다 한 작가를 알게 되고 그의 추천으로 2003년 영화 <스테이션 에이전트>의 주연으로 출연하게 된다. 딘클리지 본인과 같은 왜소증을 지닌 장애인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로 주인공 핀바 맥브라이드를 맡게된다. 무난한 완성도에 기대이상의 연기력을 보여줘 여러 해외 영화제에 초청되면서 딘클리지의 존재감을 알리게 되었다. 이 영화에서의 주연으로 그동안 단역 인생을 살아온 그는 한 순간에 할리우드의 주조연 배우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후 2005년 출연한 CBS의 드라마 <스레쉬 홀드>의 아서 램지를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게 된다.

6. 모두의 편견을 깨고 결혼에 골인! 예쁜 딸까지 낳았어요

출처 : eightieskids.co

이후 로맨틱 코미디 <페넬로피>, <미스터 후 아 유>, <나니아 연대기-캐스피언 왕자>,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등 흥행작에 출연하면서 할리우드에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키우게 된다. 그리고 2005년 모두의 편견을 깨고 동료 연기자로 알고 지낸 배우 에리카 슈미츠와 결혼하게 되고 2011년 딸을 갖게된다. 에리카 슈미츠는 왜소증이라는 장애에 비관하지 않고 유머러스하면서도 지적인 딘클리지의 긍정적인 모습에 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7. <왕좌의 게임>에 오디션 없이 만장일치로 캐스팅 되다!

출처 : Cuatro Bastardos

2011년 HBO의 대작이자 사실상 피터 딘클리지를 세계적인 월드스타로 만든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주요 배역 티리온 라니스터에 캐스팅 된다. 원작자인 조지 R.R. 마틴과 HBO 제작진이 애초부터 그를 티리온 역할에 고려했을 정도로 만장일치로 그의 캐스팅을 지지했다고 한다.

딘클리지는 이 작품에서도 왜소증을 지닌 캐릭터지만, 권력자 집안의 아들로 등장해 강인한 카리스마와 절제된 연기력으로 이 시리즈에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캐릭터로 창조해냈다. 왜소한 체격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지능과 화려한 입담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드라마의 흥미를 높여준 그의 티리온 라니스터는 어쩌면 현실속 그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준 캐릭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왕좌의 게임>으로 그는 2011년 에미상, 골든글로브, 새털라이트 어워드 등의 유명 시상식의 남우조연상을 차지했고 2015년과 2018년 연달아 에미상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연기자로 떠오르게 되었다.

흥미로운 사실은 딘클리지는 그의 캐릭터가 왜소한 체격 때문에 일찍 죽지 않을까 걱정해 각본이 나올 때 마다 항상 뒷 부분 부터 읽고 확인했다고 한다.

8. 그는 밴드의 일원이기도 합니다

출처 : eightieskids.com

이름을 알리기 전인 90년대 초 그는 뉴욕의 유명 나이트 클럽 CBGB에서 공연한 펑크록 밴드 'Whizzy'의 보컬로 활동했다. 노래 실력에도 일가견이 있었던 그는 2015년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작사 작곡을 맡은 스페셜 음악 '티리온 라니스터의 주제곡'을 직접 부르기도 했다.

9. 채식주의자

출처 : Se-Hyung Cho · 피터 딘클리지 - 당신의 음식을 만나보세요

채식주의자다. 그래서 왕좌의 게임에서 티리온 라니스터가 먹는 고기는 두부로 만든 가짜 고기라고 한다. 동물애호단체 페타(PETA)의 주요 이루언이기도 하며 채식주의를 권장하는 캠페인 영상을 찍기도 했다.

10. 그가 전하는 명강의, 인생의 결정적 순간

다음은 온라인을 통해 화제가 된 그의 대학 강의 영상을 공유한다. 인생의 기로에 놓인 분들이라면 그의 생각과 신념이 담긴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인생의 결정적 순간... 그런 순간은 오지 않습니다....

자료출처:therichest.com, 위키백과, Eighties Kids

Posted by 목표를 가지고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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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선수는 가장 널리 존경받는 직업 중 하나가 되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들이 본 100개의 TV 프로그램 중 81개가 스포츠 중계였고, 포브스(Forbes)는 스포츠 산업이 2019년 739억 달러의 가치에 이르는 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스포츠 선수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전략을 비롯해 산업 전반에 걸친 테크놀러지 발전을 잘 활용하는 것이 필수다. 뛰어난 기록을 내는 스포츠 선수들로부터 배울 점들은 많다. 실제 '성적=성공' 이라는 공식이 스포츠만큼 직결된 조직(개인)이 없다. 선수들로부터 교훈을 얻어 우리에게 적용해보자.

1. 단순화하라

주어진 과제가 얼마나 어렵고 복잡해 보이든 간에 이를 잘 이행하는 데 결정적인 것은 단순화하는 것이다. 루이지애나주립대의 풋볼 코치인 닉 사반(Nick Saban)은 리오넬 로센(Lionel Rosen)교수로부터 배운 단순화 법칙을 코칭에 사용한다. 풋볼 경기에서 모든 것을 다 이해하는 것은 지나치게 복잡하기 때문에, 사반은 그가 코치하는 선수들에게 오직 다음 경기, 다음 연습, 다음 과정에만 집중하게끔 가르친다.

당신의 팀이 큰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을 때는 업무를 더 작은 요소들로 구체화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상세한 아웃라인을 작성하여 업무를 잘 배분하라. 하루에, 혹은 한 시간에 끝낼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집중하라. 작은 성취들이 쌓이다 보면 더 자신감 있고 능력 있는 당신을 발견할 것이다.

전체 그림을 단순화하여 머릿속에 넣고, 업무를 쪼개서 단일 업무의 성공에 집중하자.

2. 강점을 적극 활용해 게임에 임하라

팀 스포츠는 팀에 속한 멤버들의 다양한 특징과 특화된 능력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누가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명확하다.

회사에서 팀을 이끌 때도 팀 구성원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그들의 경험을 아는 데서 그치지 말고 그들이 하는 생각까지 이해한다면 팀원들의 숨겨져 있는 능력을 발견할 수 있고 이는 팀 전체의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모든 업무의 해결방안에는 정답이 없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다양한 방안이 나오니 나의 생각으로 팀원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자.

3. 피드백 채널을 열어놓아라

전 라크로스 프로선수이자 세탁 세제를 만드는 회사 헥스(HEX)를 세우고 COO를 맡고 있는 드류 웨스터벨트(Drew Westervelt)는 "당신이 스포츠 선수이든 사업가이든, 고객 피드백은 당신이 경기를 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보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상사, 팀 리더, 비즈니스 오너 등이 보통 코치의 역할을 하지만, 고객의 피드백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상당한 노력을 들인 프로젝트에 대한 부정적인 피드백은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지만, 피드백을 더 잘 받아들일수록 성공의 가능성 또한 높아진다.

4. 팀 구성원들에 감사하라

혼자 하는 스포츠인 테니스조차도 최고의 기량을 가지고 있는 엘리트 선수들은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그룹에 의존한다. 테니스 선수의 팀은 코치, 트레이너, 물리치료사, 영양사 등 전문화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는데, 테니스 황제로 불리는 로저 페더러는 지금까지 7명 이상의 코치들로부터 트레이닝을 받았다.

팀의 크기와 상관없이 팀 구성원들의 헌신을 잊어서는 안 된다. 만약 팀에서 무언가 빠진 것 같다면, 아무리 작더라도 적극적으로 그 빈 공간을 메꿔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 지루하고 반복적인 서무 업무 역시 누군가 하기 때문에 당신이 기획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 것이다. 모두에게 감사하라.

5. 조직화에 힘을 기울여라

야구 경기에서 때때로 외야수들이 서로 공을 잡으러 달려가다가 충돌할 때가 있는데 이는 큰 부상과 실점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경기장에서나 회의실에서나 소통의 부재와 갈등은 큰 재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불필요한 과잉을 피하고 이해 상충에서 오는 비효율을 피하라. 팀 구성원들이 큰 그림을 이해하면서 각자 해야 하는 역할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당신의 비즈니스는 성공할 수 있다.

6. 일관성을 유지하라

비즈니스 세계에서 일관성은 많은 면에서 중요하다. 당신의 제품, 성과, 근면성은 일관성을 띄어야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근면함에서 출발한다.

실제 업무에도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개인의 판단이 아닌 조직의 판단이 될 수 있도록 처음에 많은 고민을 하여 내린 결정이 향후의 모든 업무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플랫폼(프레임워크)화 해야 한다.

물론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해야 하지만, 조직이라면 조직 프레임을 구축해야 협업이 가능하고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다.

7. 성공을 시각화하라

이미지 트레이닝은 스포츠 심리 코칭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훈련방법이다. 스포츠 심리학자로 미국 올림픽팀을 도왔던 니콜 데트링(Nicole Detling)은 "스포츠 선수가 더 온전하게 그림을 그릴수록 더 좋다"고 말한다. 시각은 경험의 한 부분에 불과하고 더 명확한 이미지 트레이닝을 위해서는 모든 감각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비즈니스의 성공을 시각화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시간을 들여 중요한 미팅과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는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보고, 프로젝트가 발전해나가고 성공하는 모습을 그려보라. 이는 목표를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마음가짐에서부터 팀을 관리하는 방법, 심리학적인 테크닉까지 성공한 스포츠 선수들로부터 배울 점은 많다. 이들의 전략을 배워 그들이 달성한 성취를 당신의 것으로 만들기 바란다.

* 이 글의 원문 저자 엘 카플란(Elle Kaplan)은 뉴욕시에서 자산관리 신탁 회사인 렉시온 캐피탈(LexION Capital)을 세우고 CEO로 활동 중이다. 카플란은 자신이 세운 헤지 펀드사인 렉시온 알파(LexION Alpha)의 최고운용책임자(CIO)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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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랑 똑같아서는 결코 인생을 바꾸거나, 변화가 없다. 왜냐? 남들도 똑같으니깐...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기꺼이 해 내야 기회가 있고 추가로 얻는게 있다.


여기서 팁이 하나 있다.

바로 주말에 일찍 일어나기를 실천해라.

할수만 있다면 금요일 밤엔 9시에 자서 4시에 일어나라. 그러면 사실상 3연휴처럼 토일을 쓸 수 있다.

사람은 늦은 밤에는 시간을 낭비하곤 하지만, 이른 아침에는 시간을 함부로 쓰지 않는다. 특히 그 시간이 귀하고 조용한 주말 아침인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당신을 위한 당신만의 시간을 적극적으로 확보해라. 그리고 그 시간에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일을 하라. 많은 것을 해 낼 수 있다.

어딘가 가고 싶다면 4시에 일어나 출발해 보라. 서울에서 출발한다 치면 부산에 도착해도 8시다. 그리고 그 사이 시원한 고속도로를 아름다운 아침 풍경을 뚫고 달리는 것 만으로도 막히는 길을 짜증 내며 시간 낭비 하며 가는 것과 차원이 다른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인생 참 별거 없다. 조금만 더 노력하고 조금만 더 머리를 쓰는 것만으로도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완전 다른 삶을 살 수 있다. 이 점 명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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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도전과 응전의 반복이다. - 토인비(영국의 역사학자)

 

인간의 역사는 도전으로 시작해 응전으로 한 라운드를 끝냅니다. 그리고 그 라운드는 계속 후대를 이어 반복되죠. 이렇게 한 라운드를 승리로 이끌며 시대를 바꾸는 위인들은 한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집안 배경, 백그라운드가 상대적으로 남들보다 좋다는 것입니다.

백그라운드의 형태가 정치적인 것이든 경제나 문화적인 것이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저 남들보다 백그라운드가 좋은 사람들은 도전해도, 도전해도, 또 도전해도 쉽게 제로점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연속적인 도전 끝에 한 번만 성공하면 꾸준함의 승리라고 칭송 받습니다. 그리고 자서전도 쓰면서 이렇게 얘기하죠. "여러분 꿈과 희망을 가지세요!". 개 풀 뜯어먹는 소리.

반대로 흙수저들은 쉽게 시도조차 하지 못합니다. 실패하면 다시 제로점으로 내려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되거든요. 제로점이 뭡니까. 빚쟁이로 살 수도 있습니다. 본전 치기도 못할 수 있는데 도전해서 어디에 써먹겠습니까. 그냥 가만히 앉아서 얇고 길게 사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겨우 스펙쌓아 취업하고 일년에 천 만원씩 열심히 저축해서 3년 뒤에 삼 천만원 모았는데, 옆 친구는 대충 살면서도 부모님이 사준 아파트가 올라 2억을 버는게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계속 시도를 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평생 제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증명으로 인정받는 시대고 증명하지 않으면 누군가 내 잠재력을 알아채 이끌어주지 않습니다. 오로지 내 스스로 나의 가치를 외부로 증명해 올라가야합니다. 계속적인 시도가 없다면 능력은 커녕 내가 누군지도 입증할 수가 없겠죠. 울면 우유주고 기저귀 갈아주는 아이처럼 징징거리며 살고 싶지만 이제 아무도 우리를 그렇게 케어해주지는 않습니다.

흙수저 DNA를 평생 후손들에게 대물림 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나 까지는 운명이라고 받아들이고 나 부터 흙수저 DNA에서 탈피해야 됩니다. 듀스 형님들의 가사처럼 나에게 씌워진 굴레를 벗어야 할 때는 어제도 아니고, 내일도 아닌 바로 지금이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평생 흙수저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될 겁니다.

큰 것을 투자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소비하는 시간들을 투자하십시요. 그리고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자격증, 학위, 재테크로 결과를 만들어가세요.

돈을 투자할 때는, 공부하고 고민하고 심사숙고하여 결단하십시요. 돈이 없다. 청약이 확률이 낮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사람보다 청약 피라도 팔아서 얼마라도 버는 사람이 결국에는 승리하는 것입니다. 움직이세요.

가만히 있으면 제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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