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nudge)는 원래 "옆구리를 슬쩍 찌른다."는 뜻으로 누군가의 강요가 아닌 자연스러운 상황을 만들어 사람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을 말합니다.

넛지가 긍정적인 메시지를 던질 때의 힘
(1) 환자에게 의사가 수술로 살아날 확률이 90%라고 말했을 때
(2) 환자에게 의사가 수술로 죽을 확률이 10%라고 말했을 때
위 (1), (2)의 상황에서 죽을 확률이 10%라고 말했을 경우에는 대다수의 환자가 수술을 거부한다고 합니다.

넛지 마케팅은 소비자 가까이에 다가가 소비자가 올바른 선택을 하여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경합시장은 기업간 경쟁을 설명하는 시장조직 이론의 가장 기본적인 바탕에는 완전경쟁시장(perfect competition market)이라는 개념이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 완전경쟁시장의 성립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시장을 찾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실정이다.
완전경쟁시장에서 나타나는 자원 배분의 효율성을 실현하기 위해 완전경쟁시장을 흉내 낸 시장 모델을 경합시장(contestable market)이론이라 한다.

경합시장은 완전 경쟁시장에 비해 시장에 진입한 기업은 소수이지만, 진입(entry)과 탈퇴(exit)가 자유로운 시장을 말한다.

시장 진입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등 진입을 가로막는 진입장벽이 존재하지 않는 시장이다.
따라서 거래되는 재화의 가격은 일반 상품과 마찬가지로 한계비용 이상 수준으로 형성될 수없다.

예를 들면 교내 서점은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해 책값을 높게 설정할 수 있지만 학교 밖에서 항상 새로운 서점이 생길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가격은 낮게 설정된다. - 즉, 과점시장의 단점(폭리 취득, 경쟁 저하, 단합 등)을 극복.

 

#P-CBO(Primary - 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s, 신규발행채권담보부 증권):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들의 회사채 등을 모아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하에 발행되는 증권으로, 회사채 직접 발행이 곤란한 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제도
#PF(Project Financing) : 사회기반시설 건설이나 택지개발과 같은 대규모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동원되는 대출 등 금융수단이나 투자기법으로 현재 대부분의 아파트, 건설 공사는 자금조달, 건설사의 위험헷지(별도 법인으로 시공 책임 회피 가능) 등의 목적으로 PF로 진행. PF 전 발생하는 대출은 브릿지론이라고 칭함
#Sales & Lease Back(매각 후 재임대) : 기업이 보유자산(부동산, 생산설비 등)을 금융회사에 매각하여 받은 대금을 운영자금 등으로 활용하고, 매각된 자산은 금융회사로부터 재임차하여 사용함으로써 기업이 유동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금융기법
#BDC(Business Development Company,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 벤처, 혁신기업 등에 집중 투자하고 상장을 통해 환금성을 높인 공모형 펀드
#D-테스트베드(D-Testbed) : 핀테크 스타트업이 사업아이디어 등을 검증할 수 있도록 금융권 데이터 및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 정식으로 법령개정이나 유권 해석을 하기 전에 특정기간 동안 특정 서비스 등에 대해 허가를 인가.
Posted by 목표를 가지고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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