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오늘, 그땐 얼마를 벌었을까?’

‘어디에 광고해야 매출이 잘 날까?’

 토스가 말하는 디자이너가 하는 고민은 한계점이 없습니다. 설계 과정에 몰입해 있다가도 하나의 아이디어로 인해 처음으로 돌아가 모든 걸 다시 시작하기도 합니다. 사용자를 관찰하다 다시 문제를 정의하기도 하고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형식에 매여있지 않습니다.

 매출 알림을 보내며 장부 기능을 고민하다가 배달 광고 추천을 만들듯이 장부 제품 담당하면서 토스는 사장님들의 불편함이 무엇일지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기도 합니다.

‘사장님은 어떻게 영업할까?’ ‘음... 왜 이런 이야기를 하지?’ ‘사장님은 무엇이 어려울까?’ ‘그리고 어떤 것에 놀라움을 느낄까?’ 어떤 것도 지나치지 않고 순간순간에 집착하고 파고들어서 문제를 해결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어떻게 영업할까에 대한 해결 과정은

답인 배달실적에 대한 분석(1인 가구 또는 3인 이상 가구, 가구별 자주 애용하는 음식) 방법은 이미 빅데이터, 정보계, 통계 등 다양한 이름과 기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우리 매장은)는 어디에 광고를 해야 주문이 많이 올까에 대한 해답은 이미 코로나19 때 ,축적한 배달주문 이력을 통해 다양하게 뽑을 수 있습니다. 

통계가 없다면, 상식선에서 유추해야 하지만, 이력이 있다면 통계를 만들고 통계는 사장님들이 어떤 고민을 할까를 생각하면 원하는 자료를 만들고, 그것을 실제 적용해서 입증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 통계 전문가... 별 거 없습니다. 모래사장에 바늘 찾는 기술보다는 보통은 주머니속에 지갑 찾는 수준에서도 많은 해답이 있습니다.

요약 
사장님(이용자)가 무엇이 궁금한지 통계를 활용해 답을 찾아보세요
사장님이 원하는 걸 요구하기 전에, 먼저 고민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D1MYDhyjVU&list=PL1DJtS1Hv1PgAekdTPF0lKtfsqAis3HXR&index=13 

 

Posted by 목표를 가지고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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