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이후... 남겨진 우리들의 이야기"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수호" 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정일'과 '순남'의 가족.
어김없이 올해도 아들의 생일이 돌아오고, 가족들의 그리움은 더욱 커져만 간다.
수호가 없는 수호의 생일.
가족과 친구들은 함께 모여 서로가 간직했던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기로 하는데..
1년에 단 하루. 널 위해, 우리 모두가 다시 만나는 날.
"영원히 널 잊지 않을게."
누군가를 보낼 때, 우리는 항상 후회한다....
"살아있는 사람도 아니고 소원하나 들어주는게 뭐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해준게 하나도 없잖아 내가.."
지금 곁에 누군가 있음에 감사하며, 그 누군가를 위해 오늘은 짧은 통화라도 해보길...
배우 설정 :
설경구가 맡은 '정일'은 베트남에서 5년간 알루미늄 재처리 공장에 있었다 한다. 그러나 파업이 일어났고, 사고가 나는 바람에 베트남 감옥에도 3년간 수감되어 있었다.
전도연이 맡은 배역인 순남은 부부사이이다.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사고의 희생자인 수호는 이 부부의 아들이다. 예솔은 수호의 동생이며, 초등학교 학생이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74050&mid=42111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74050&mid=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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