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된 자원내에 우리는 효율적이고 더 신뢰할 수 있는 제3자에게 아웃소싱을 하고, 그과정에서 R/R을 명확하게 하기 위한 SLA를 체결하게 된다. 이부분은 서비스를 받는 자가 제대로 챙기지 못하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생각치 못한 부분까지 책임을 떠안아야 하기에 반드시 읽고, 고민하자.
그리고 운영아웃소싱을 맡기더라도, 결국 문제 발생시 담당자도 문책을 피하기 어려우니, 맡긴 업무를 어떻게 감독/관리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이 필요하다.
신용카드, 체크(직불)카드, 현금영수증 등 결제 수단별로 소득공제를 지원하고 있다는 것은 모두 잘 아는 사실이죠? 모두 아시다시피 신용카드의 공제율은 15%, 체크(직불)카드와 현금영수증은 30% 공제율을 적용해 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요, 제로페이 공제율은 40%다.
연말정산 공제한도가 300만 원으로 제한되어 있는 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전통시장, 대중교통, 도서·공연·박물관·미술관 사용분 각각 100만 원씩 추가로 공제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제로페이는? 제로페이 역시 기본공제한도인 300만 원에 전통시장 사용분과 함께 100만원까지, 총 400만 원 한도에서 추가 공제가 인정된다.
항목
한도추가
전통시장, 제로페이
100만원
대중교통
100만원
도서.공연.박물관.미술관
100만원
총급여액이 5,000만 원인 A씨가 총급여액의 25%인 1,250만 원을 신용카드로 사용하고 1,000만 원을 제로페이로 사용했을 경우 연말정산 환급을 얼마나 더 받을지 보자.
예)
구분 (공제율)
신용카드 1,250/제로페이1,000만 원을 사용하는 직장인 A씨
소비액(A)
총급여25% (B)
공제대상(C=A-B)
소득공제액 (D=Cx공제율)
세금혜택 (Dx15%)
계
2,250
1,250
1,000
400
60
신용카드
1,250
1,250
-
-
제로페이
1,000
-
1,000
400
구분 (공제율)
신용카드로만 2,250만 원을 사용하는 직장인 A씨
소비액(A)
총급여25% (B)
공제대상(C=A-B)
소득공제액 (D=Cx공제율)
세금혜택 (Dx15%)
계
2,250
1,250
1,000
150
23
신용카드
2,250
1,250
1,000
150
제로페이
-
-
-
-
예시된 표만 확인해도 제로페이를 함께 사용했을 때 연말정산 환급액이 무려 37만 원이나 더 높다.!!!
1. 여러개의 가상 데스크톱 운영관리 : [Win+Ctrl+D] 2. 프로그램 실행 단축키 : [Win+상단숫자(1, 2, 3...)] 3. 탭이동 : Ctrl+Tab/Ctrl+Shift+Tab, Ctrl+Page Up/Page Down 4. 활성화된 화면만 스크린캡쳐, 켭쳐 & 자동저장(내PC>사진>스크린샷) : Alt+Print Screen, Win+Print Screen 5. 창분할, 최대화(전체화면에서 2개프로그램을 정렬시 유용) : Win + 방향키(→←↑↓)
지난 5월 마이크로소프트 사는 기업 사용자 약 2억 명이 윈도우 10을 사용하고 있으며, 세계 윈도우 10 기반 디바이스의 수가 7억 대 이상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현재 많은 사람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를 기본 OS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윈도우 10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인터페이스 변화와 동시에 Microsoft Edge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기도 했다. 하지만 제공되는 단축키가 너무 많다 보니 사용하지 않는 단축키도 허다하다. 윈도우 사용자들을 위해 단순하지만, 업무 속도를 올려주는 유용한 윈도우 기능과 단축키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업무 여러 개를 동시에 진행하다 보면, 열어 놓은 창이 많아 업무가 섞여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이럴 때는[Win+Ctrl+D] 단축키를 눌러 새 윈도우 창을 열어 사용하면 된다. 이 가상 데스크톱 기능을 활용하면 마치 컴퓨터가 여러 개인 것처럼 업무를 분리하여 진행할 수 있다. 윈도우 창 삭제는 [Win+Ctrl+F4] 단축키, 업무 중 윈도우 창 사이의 이동은 [Win+Ctrl+방향키(←,→)] 단축키로 가능하다. 만약 단축키 사용이 불편하다면 [Win+Tab] 단축키를 눌러 마우스로 가상 데스크톱을 관리하면 된다.
창이 많이 열려있을 때 한 번에 바탕화면으로 이동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작업표시줄의 가장 오른쪽 끝에 있는 네모 상자를 클릭하면 바탕화면으로 바로 이동된다. 단축키를 이용하고 싶다면 [Win+D]를 통해 바탕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Win+,] 단축키는 단축키를 누르고 있는 동안만 바탕화면 상태를 유지해준다.
윈도우를 사용하는 사람 대부분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작업표시줄에 추가해놓고 사용한다. 이때 단축키를 이용해 작업표시줄에 추가된 프로그램을 빠르게 실행시킬 수 있다. 작업표시줄에 추가된 순서대로 [Win+상단숫자(1, 2, 3...)] 단축키를 누르면 실행된다.
또한 필요한 자료를 검색하다 보면 탭을 많이 열어놓고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단축키를 통해 효율적으로 탭을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Ctrl+T] 단축키로 새 탭을 열고, [Ctrl+W]로 보고 있는 탭을 닫을 수 있다. 만약 실수로 계속 봐야 하는 탭을 닫아버렸다면 [Ctrl+Shift+T] 단축키를 사용하자. [Ctrl+Shift+T] 단축키를 누르면 최근에 닫은 탭 순서로 다시 탭이 켜진다. 탭을 이동할 때는 [Ctrl+Tab] 단축키(오른쪽 탭으로 이동), [Ctrl+Shift+Tab] 단축키(왼쪽 탭으로 이동)를 활용하면 편리하다. [Ctrl+Page Up/Page Down] 단축키를 통해서도 탭을 이동할 수 있으니 본인에게 편한 방식으로 사용하면 된다.
화면 캡처가 필요한 많은 경우에 화면 전체를 복사해주는 Print Screen(Prt Sc) 키가 사용된다. 이때 Alt, Win 키를 함께 사용해주면 더 효율적으로 캡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Alt+Print Screen] 단축키는 화면 전체가 아닌 활성화 되어있는 창만을 복사해주며,[Win+Print Screen] 단축키는 화면 전체를 복사한 후 바로 저장해준다.
이 외에도윈도우 키와 방향키를 함께 눌러 창을 분할, 최대화하는 등 다양한 기능이 존재한다.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의 단축키를 미리 익혀둔다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업무효율은 의외로 단순하지만, 몸에 벤 작은 습관들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이 다섯가지를 익힌다면 최소한 10~20% 이상의 효율 및 편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밥 한 공기가 300kcal이라고 하니, 홍시 99kcal는 적당한 수준이네요. ■ 홍시/연시 효능 1. 눈 건강 홍시에는 비타민A와 베로카로틴이 풍부하고 우리 눈의 망막세포는 이 두 성분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눈이 피로하신 분들한테는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2. 암 예방 베로카로틴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감기 예방 홍시에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고 특히 홍시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다른 과일들에 비해 저항력이 강하여 쉽게 파괴되지 않는 강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지며 감기 예방의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4. 모세혈관 강화 감에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탄닌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여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5. 설사 치료 또한 탄닌은 변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설사 치료에 도움이 되나 과도하게 섭취하면 변비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가을에 제철 홍시를 구입해서 냉동실(김치 냉장고 냉동실 등)에 얼려서 보관하시다가 생각날때 하나씩 꺼내 즐겨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 국내 증시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온 가운데 공모 리츠(REITs)가 고수익을 내며 두각을 보이고 있다.
대형 빌딩이나 상업시설 등에 투자하는 리츠는 임대수익 등을 기반으로 배당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 간접투자상품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1일 신한알파리츠[293940] 주가는 7천970원으로 작년 말(5천620원)보다 41.81% 상승했다.
지난해 8월 코스피 상장 당시 공모가(5천원)와 비교하면 1년여만에 59.40%나 올랐다.신한알파리츠는 오피스 빌딩인 성남 판교 크래프톤타워(구 알파돔타워Ⅵ)와 서울 용산 더프라임타워에 투자하는 리츠다. 지난 8월 말 기준 임대율은 크래프톤타워가 100%, 더프라임타워가 99.2%였다.
신한알파리츠는 국내 증시에 상장된 5개 리츠 가운데 올해 주가가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한알파리츠는 보유 자산의 안정성, 신한그룹의 자산 추가 매입 가능성, 정부의 리츠 활성화 노력 등을 고려할 때 멀티플(수익성 대비 기업가치)이 추가로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랜드리테일의 장기 임차 매장에 투자하는 이리츠코크렙[088260]도 같은 기간 주가가 4천850원에서 6천230원으로 28.45% 올랐다.
이리츠코크렙은 뉴코아아울렛 매출 상위 매장인 일산점 , 평촌점 , 야탑점과 2001아울렛 중계점 , 분당점을 기초 자산으로 두고 있다.
작년 6월 코스피 상장 후 주가는 올해 4월까지도 공모가인 5천원을 밑돌았으나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대내외 불확실성에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금리는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리츠의 강점인 안정적인 배당수익이 주목받고 있다.
앞서 신한알파리츠는 작년 11월과 올해 5월 보통주 1주당 각각 116원(시가배당률 2.0%), 137원(시가배당률 2.3%)의 현금 배당 결정도 공시했다.
이리츠코크렙도 상장 이후 두 차례 보통주 1주당 각각 118원(시가배당률 2.6%), 175원(시가배당률 3.6%)의 배당을 했다.
상장 당시 신한알파리츠는 10년 평균 배당수익률을 연 7% 수준으로 예상했고, 이리츠코크렙도 연 7%대 배당수익률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공모 리츠는 사모 형태 비상장 리츠와 달리 주식시장을 통해 누구나 소액으로 투자하고 손쉽게 매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연내 NH리츠, 롯데리츠, 이지스자산운용리츠 등 신규 리츠가 잇따라 상장을 준비하고 있어 공모 리츠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정부도 공모 리츠와 부동산펀드에 투자하는 개인과 기업에 대한 다양한 세제 혜택을 검토하는 등 리츠 시장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이는 리츠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동산 가치 상승과 안정적 배당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리츠는 불안한 시장 상황에서 차별화된 투자자산으로 계속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