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동안, 유한양행은 최대 28만원에 잠시 머무른 것을 제외하고는 현재 주가인 24만원대를 유지하는 편이었다. 과연 2건의 '빅딜'이 지붕을 뚫고 하늘로 올라 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유한양행 올해 상반기에만 2건의 NASH 신약 '빅딜'...베링거인겔하임 라이선스 아웃한 YH25724 약물 메커니즘과 전임상 데이터, 경쟁사 임상결과로 본 NASH 치료제로서의 잠재력은?

유한양행이 비알콜성 지방간염(nonalcoholic steatohepatitis, NASH) 신약으로 또 다시 빅딜을 성사시켰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1월 길리어드사이언스에 NASH 치료제 후보물질 2개를 최대 7억8500만달러에 기술이전하고 나서 6개월 만에, 이번에는 베링거인겔하임에 계약금 4000만달러를 포함해 최대 8억7000만달러 규모의 라이선스아웃을 성공했다. 베링건인겔하임에 라이선스 아웃한 GLP-1/FGF21 이중작용제(dual agonist)인 "YH25724"로, 올해 4분기에 미국 식품의약식품의약국(FDA)에 임상승인신청서 제출(IND filing)이 목표로 하고 있다.

베링걸인겔하임이 유한양행의 NASH 치료제 후보물질의 잠재력을 높게 점친 이유는 뭘까? 첫째, YH25724는 두가지 작용 메커니즘으로 작동하는 약물로, 유한양행은 전임상에서 지방간염을 해소하고, 항섬유화 및 항염증 효과를 확인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NASH를 치료할 수 있는 지방증, 염증, 섬유증을 모두 표적할 수 있는 포토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회사의 전략과 맞아떨어졌다. 둘째, GLP-1과 FGF21은 NASH 환자에게서 임상적 유효성이 입증되고 있는 타깃이다. 셋째, NASH 치료제 병용투여 전략이 주목받는 가운데, GLP-1 계열 대사조절 약물과 병용투여하는 시도가 늘고 있다. 즉 최근 트렌드에 부합한 컨셉이었다.

유한양행은 2015년부터 YH25724를 당뇨병, 비만, NASH 치료제로 개발해왔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NASH 동물모델에서 YH25724가 여러 NASH 병리 현상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것에 포커스했다. 바이오스펙테이터는 글로벌 경쟁현황, GLP-1과 FGF21 약물의 임상결과와 올해 4월 유한양행이 유럽간학회(EASL)에서 발표한 포스터 자료 등을 통해 YH25724의 경쟁력을 살펴봤다.

올해 키워드 "NASH"

NASH는 지질대사가 망가지고, 간 조직에서의 염증 발생하고,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는 등 그 원인이 다양하고 복잡하다. 또한 질병의 원인이 대사 불균형과 관련있다보니 비만 환자와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서 높게 발병한다. NASH는 단계별로 진행된다. 간세포에 지방질이 축적되는 비알코올성지방간(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NAFLD) 환자의 약 20%가 NASH를 앓게된다. 이후 간세포 괴사가 일어나고 염증반응이 일어나는 NASH가 진행되면 섬유화가 일어나며, 회복이 어려운 간경변(cirrhosis)로 발전할 우려도 있다. 보통 지방간에서 지방간염으로 진행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7년이 걸리는데, 이 기간 동안 환자가 느낄 수 있는 뚜렷한 증상이 없다는 점도 환자 치료를 어렵게 한다. 또한 NASH는 조직생검 외에 정확한 진단법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해 FDA는 NASH 치료제 개발 촉진을 위한 임상개발 가이드라인 초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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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실제 해당 명령어를 수행하는 경우는 드물다. 

통상 DML(Insert, Update, Delete)와 Select 외에는 구축 단계에서 Create table/index 정도?

실제 운영중에

1. 파티션 드랍 > Truncate table TCCL_DATA(테이블명) drop p201902(파티션명).      

2. 테이블 드랍 > Truncate table TCCL_DATA

2경우일텐데, 로그테이블의 경우 과거  테이블은 추가 적재가 없으니, 우려가 안될텐데, 혹시나 운영중인 테이블의 drop에대해 혹시 lock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사람을 위해 적는다.

TRUNCATE TABLE 은 DDL이다. 즉, 데이터를 삭제하는게 아니라 해당 테이블을 새로 만든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면 테이블이 재구성되기 때문에, 삭제로 인한 아카이브로그 파일이 커지거나 데이터 량에 따른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5억건의 데이터를 truncate 하는데 걸리는 시작은 "즉시" 이다. 3초? 5초? 아니..즉시 바로 처리된다

truncate 로 인한 테이블의 lock은 걱정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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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식약처, 코오롱생과 인보사 품목허가 취소 확정(7.3)

       9일자로 품목허가 취소 최종 결정..코오롱생명과학 "행정소송 제기" 

       2019/07/07 - [취미가 돈벌기] - [바이오주의 불황기] 코오롱티슈진, 한미약품, 코오롱생명과학

 

2 > 임상 3상 재개 소식으로 상한가(30% 상승)(7.5)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의 최종 품목허가 취소라는 악재에도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상한가에 근접했다. 임상3상 재개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후 2시50분 기준 코오롱생명과학의 주가는 전일 대비 7050원(29.94%) 오른 3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보사 품목허가취소로 환자, 투자자, 의료계에 심려와 혼란을 끼친 데 대해 회사 대표로서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미국 자회사인 코오롱티슈진과 협력해 현재 중단한 미국 임상 3상을 이른 시일 내 다시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오롱티슈진이 개발한 인보사는 주성분이 당초 허가받은 것과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 최종 취소 결정을 받았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이 대표가 인보사의 미국 임상3상을 적극 재개 한다는 발표에 기대감을 갖고 투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주가가 이슈에 비해 과도하게 떨어졌다는 인식이 형성되면서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의 상승이 일시적인것인지? 개미를 털기 위한 조작인지? 미래의 발전인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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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미약품, 얀센 기술수출 비만, 당뇨치료제 '반환'

체중 감소 효과 확인했으나 혈당조절 목표치 '미달'..계약금 1억500만달러는 미반환

한미약품이 2015년 얀센에 기술수출한 비만, 당뇨치료제 'HM12525A'가 반환됐다. 얀센이 임상 2상을 통해 체중 감소 효과를 확인했으나 혈당 조절이 목표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얀센이 비만, 당뇨치료제 'HM12525A'의 권리를 반환했다고 3일 공시했다.

HM12525A는 체중 감소와 혈당 조절을 동시에 도와주는 비만, 당뇨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로 한미약품이 보유한 약효지속 기반기술 랩스커버리(LAPSCOVERY) 기술이 적용됐다. 한미약품은 2015년 얀센에 계약금 1억500만달러를 비롯한 총 9억1500만달러에 HM12525A의 글로벌 상업화 권리를 이전한 바 있다.

한미약품은 "최근 얀센이 진행해 완료된 2건의 비만환자 대상 임상 2상 시험에서, 일차 평가지표인 체중 감소 목표치는 도달했으나 당뇨를 동반한 비만환자에서의 혈당 조절이 내부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알려왔다"고 기술반환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한미약품은 이 약물의 권리가 반환돼도 이미 수령한 계약금 1억500만달러(약 1230억원)는 돌려주지 않는다 .

한미약품 관계자는 "얀센이 권리 반환을 통보했으나, 이번 임상 2상 결과를 통해 비만약으로서의 효과는 충분히 입증됐다"면서 "향후 내부 검토를 통해 빠른 시일 내 개발 방향을 확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 거래소,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결정

기업심사위원회 열어 상장폐지 및 개선기간 부여여부 결론

한국거래소는 코오롱티슈진을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4일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치료제 인보사의 품목허가 취소를 최종 확정하면서 거래소도 코오롱티슈진의 상장유지 여부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15영업일(이달 26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다만 코오롱티슈진이 이 기간내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한 경우 제출일로부터 20일이내에 결정된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는 기업의 경영 현황, 재무내용 등을 판단해 부적격기업을 퇴출하는 제도다. 횡령, 배임이나 분식회계 외에 상장 관련 허위서류 제출 등도 실질심사 요건이다. 코오롱티슈진은 2017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면서 제출한 인보사 관련 자료가 허위라는게 이번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오른 이유다.

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동사의 상장적격성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매매거래정지 해제 등 관련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고, 개선기간 부여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개선기간 종료 후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결과가 상장폐지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시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당해 기업의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여부 등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3. 식약처, 코오롱생과 인보사 품목허가 취소 확정

9일자로 품목허가 취소 최종 결정..코오롱생명과학 "행정소송 제기"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의 품목허가 취소가 최종 확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9일자로 코오롱생명과학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의 품목허가를 취소한다고 3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5월말 "인보사의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확인됐고 코오롱생명과학이 제출한 자료가 허위로 밝혀졌다"면서 품목허가 취소를 결정한 바 있다.

이후 코오롱생명과학을 대상으로 청문절차를 거쳐 이날 최종 품목허가 취소를 확정했다. 이번 결정은 한국거래소의 코오롱티슈진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번 결정에 대해 "고의적인 조작이나 은폐는 결코 없었다는 점을 충분히 소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식약처가 품목허가취소를 결정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행정소송을 제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은 "투약환자들에 대한 장기추적조사, 미국 FDA에 의한 임상3상의 재개를 위한 협조,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기관이나 전문가 등을 통한 안전성∙유효성 재확인 등 필요하고 가능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국민과 투약환자들의 불안과 의혹이 조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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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형상관리 시스템을 도입해야 하는가? 단순 협업?

그렇다면, 굳이 유료 제품을 사용해서 사용하는 이유는??

목적과 현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면 실패하기 쉬운게 형상관리 시스템이다.

최근 형상관리에는 단순한 소스 버전 관리외에도 시큐어코딩 점검, 취약점 분석툴 등을 적절히 조합하여 운영하는 것이 대세이다.

1) 과거 소스관리를 "대장(종이문서)"로 관리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것을 전산화할 경우 별도로 대장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어 소스 관리 프로그램이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2) 서버에서 소스관리하지 않고, 로컬에서 개인PC에서 개발하고, 최종 Object 파일만 운영에 배포하여 관리하다 보니 직무 변경(인사 이동)으로 소스를 잘 넘겨주는 것도 중요해졌다. 3) 대규모 시스템은 운영하다보면, 과거의 누군가의 코딩이 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때, 책임자를 찾을 필요가 했다. 4) 대규모 시스템은 이중화 삼중화를 넘어 20대가 넘는 서버를 운용하다보니, 일괄 배포 시스템이 필요했다.

5) 물론, 소스를 임의로 수정하여 부정거래를 추적하기 위해 필요하기도 하지만 그것이 주요 도입취지는 아닐 것이다.

어쨌뜬, 임의 수정이 아니라 이슈 등록(업무 보고) 부터 개발 ~ , 취약점점검, 시큐어코딩 점검, 이행(승인절차 포함) 까지는 일련의 IT프로세스이다.

하지만 우리는 형상관리를 도입하면 업무 효율이 40%이하 저하되는 것을 염려해야 한다. 직접 소스를 ftp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형상을 타고 매번 시큐어코딩 점검을 하다보면 느리다... 정말 느리다...

하지만 필요하다. 그래서 현실에 맞는 절차를 도입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야 한다. 특히 개발자의 의견을 최대한 듣고 존중해 줘야 한다. 만약 도입 이후, 기존대로 직접 소스를 배포한다면 결국 개인PC의 소스가 최종본이기에 형상시스템은 무용지물이될 것이다.

많은 도입 사례를 조사하고, 고민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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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조직, 테슬라의 미래  (0)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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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탤런트는 다르다. 물론 능력과 사고, 식견 등은 그사람이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하냐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 나는 똑똑한 사람, 말 잘하는 사람, 같은 내용이라도 남을 설득시킬 수 있는 사람이 부럽다.

그래서 나는 노력한다. 찾는다. 기억하려 한다.

무언가 발명하는게 어렵다면, 나는 우리가 누리지 못하는 것을... 우리가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들을 "발견"하기 위해....

그리고 나의 주변에는 발명에 뛰어난 좋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나의 발견을 인정해 준다.

그리고 그들과 일하다보면, 나는 그들의 사고 방식을 발견하고 이해하고 닮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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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다른 앞선 이의 모든 것을 힘들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나에게는 멋진 회사보다는 눈앞의 현실적인 돈이 더 절실하기에....
20대에 100만, 25살에 1,000만달러, 30살에 1억달러의 자산을 가진 잡스는 우리와는 다르다.

하지만, "돈 외에" 조직과 중간관리자, 관리자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역할이 무엇인지를 그에게 배울 것이 많다. 그는 천재이지만, 천재들을 모아 애플을 이룩한 것이다. 그가 모든 것을 한 것이 아니라, 그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팀을 만든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UvTKI9gEnrw 

 

What's it like to get rich? - 부자가 되는 건 어떤 느낌인가요?
It's very intersting - 그건 매우 흥미로운 겁니다.
I was worth about over a million dollars when I was 23. - 전 23살에 재산이 백만 달러가 넘었고,
and over ten million dollars when i was 24. - 24이 되었을 때 천만 달러를 넘겼으며,
and over a hundred million dollars when I was 25. - 25살엔 1억 달러를 넘겼습니다.
And it wasn't that important. - 그런데 그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더군요.
Because I never did it for the money. - 전 돈이 목적이 아니었으니까요.
I think money is a wonderful thing. - 물론 돈은 아주 멋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ecause it enables you to do things. - 왜냐하면 제가 뭔가를 할 수 있게 해주니까요.
It enables you to invest in ideas that don't have a short-term pay back and things like that
- 돈은 단기간에 원금회사가 쉽지 않은 아이디어에도 투자할 수 있게 해주고 하니까요.
but especially at that point of my life - 하지만 제 인생의 그 시점에도
it was not the most important thig - 가장 중요한 건 돈이 아니었습니다.
The most important thing was the company, the people, the products we were making.
- 그보다는 회사와 사람들, 그리고 저희가 만들고 있던 제품이 가장 중요했죠.
What we're gonna enable people to do with these products
- 사람들이 그 제품들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런 것들이 중요했어요.
So, I didn't think about it a great deal. - 그래서 전 돈에 그리 큰 가치를 두지 않습니다.
I never sold any stock. - 주식도 안 팔았거든요.
Just.. really believed that the company would do very well over the long term.
- 왜냐하면 전 회사가 오랫동안 잘 되리라 믿었으니까요.

 

Hi, For those of you who don't know me. - 안녕하세요. 저를 모르시는 분이 계시다면.
my name is Steve jobs. - 전 스티브 잡스라고 합니다.
Well, George. I can't change world. you know? - 조지! 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게 아니잖아?
What do you want me to do? -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 거야?
What's the solution? - 해결책이 뭔데?

I've actually always found something to be very true which is. - 제가 알게 된 명백한 사실이 있는데 그건 바로..
most people don't get those experiences because the never ask.
-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와 달라는 말을 하지 않아 도움을 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I've never found anybody that didn't want to help me if I asked them for help.
- 전 지금껏 제가 도움을 요청했을 때, 도움주길 꺼려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거든요.
You know, throughout the years in business. - 지난 수년간 사업을 하면서
I found something which was - 제가 발견한 사실이 있는데,
I'd always ask "why you do things?" - 왜 그렇게 하는거지? 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And the answers you invariably get are. - 돌아오는 답변이 언제나 같았다는 거죠.
Oh, that's just the way it's done. - 그건 원래 그렇게 하는거니까
Nobody knows why they do what they do - 그 누구도 본인이 하는 일을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더군요.
Nobody thinks about things very deeply in business. - 사업을 하는데 그 누구도 이런 걸 깊게 사고하지 않는다는 것.
That's what i found. - 이게 제가 발견한 사실입니다.

I never graduated from colleage - 전 대학을 졸업한 적이 없습니다.
All of my working-class parents' savings - 평범한 근로자셨던 부모님께서 모으신 돈이
were being spent on my college tuition - 전부 제 대학 등록금으로 들어갔습니다.
After six months. - 6개월이 흘렀지만,
I couldn't see the values in it. - 대학 생활은 그만한 가치가 없어 보이더군요.
I had no idea what i wanted to do with my life - 전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전혀 몰랐고,
and no idead how college was going to help me figure it out. - 그렇다고 대학이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인지 알 수 없었죠.
So i decided to drop out. - 그래서 자퇴하기로 결심했습니다.
and trust that it would all work out OK. - 그러곤 모든 게 잘 풀릴 거라고 믿었죠.
It was pretty scary at the time. - 당시에는 꽤 무서웠지만,
but looking back it was one of the best decisions I ever made. - 이제와서 보니, 지금껏 제가 내린 최고의 결정 중 하나였습니다.
The minute I dropped out - 제가 자퇴를 한 그 순간부터
I could stop taking the required classes that didn't interest me. - 전 더 이상 제가 관심 없던 필수과목을 수강하는 걸 그만 둘 수 있었고,
and begin dropping in on the ones that looked interesting. - 저에게 흥미를 주는 수업들에만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The greatest people are self-managing. - 훌륭한 인재들은 알아서 합니다.
They dont' need to be managed - 누가 지시를 내릴 필요가 없죠.
Once the know what to do. - 이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순간
they'll go figure out how to do it. -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알아서 찾아내니까요.
What they need is a common vision. - 이들에게 필요한 건 공동의 사명감입니다.
And that's what learship is. - 그리고 이때 리더십이 나오는 거죠.
What leadership is having a vision - 리더십이란 비전을 가지고,
being able to articulate that so that people around you can understand it. - 팀원들이 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히 설명할 줄 아는 것입니다.

I consider the most important job of someone like myself is recruiting. - 저 같은 사람이 해야 할 일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람을 뽑는 일입니다.
We went through that stage in apple where we went out and thought. - 애플에서 한 때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어요.
Oh, we're gonna be a big company. - 우리 회사는 앞으로 더 커질 테니
Let's hire professional management. - 전문 경영진을 고용하자 고 말이에요.
We went out hired bunch of professional management. - 그래서 전문 경영진들을 마구잡이로 고용했지만,
it didn't work at all - 제대로 안 됐어요.
Most of them were bozos. - 대부분이 멍청했거든요.
They knew how to manage - 경영에 대해서만 알지
but they didn't know how to do anything. - 그외에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더군요.
if you're a great person, - 당신이 훌륭한 인재라면,
why do you want to work for somebody that you cant' learn anything from - 아무것도 배울 게 없는 인간 밑에서 일을 하고 싶겠냐고요?

In business, a lot of things are .. - 사업에 있어서 많은 것들이..
I call it folklore. - 전 이를 '민간적승적' 이라고 부르는데,
They're done because they were done yesterday. - 그건 그렇게 하는 거야, 예전부터 그래 왔으니까.
And the day before - 그전에도 그랬고,
And.. so what that means is - 이게 무엇을 뜻하느냐..
if you're willing to sort of ask a lot of questions - 여러분이 온갖 종류의 질문을 던지고,
and think about things - 이에 대해 고민을 하고,
and work really hard. - 정말 열심히 일한다면,
you can learn business pertty fast. - 사업은 금방 배울 수 있다는 겁니다.
It's not the hardest thing in the world - 이게 뭐 그렇게 어렵거나 한 건 아니거든요.
It's not rocket science? - 어렵지 않다고요?
It's not rocket science. No. - 네 어렵지 않습니다.

I've never found anyone who said no. - 전 지금껏 한 번도 제가 전화를 걸었을 때, 안된다고 하거나
or hung up the phone when i called. - 전화를 바로 끊어 버린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I just asked. - 전 그냥 도움을 청했죠.
and when people ask me. I try to be as responsive. - 그래서 누가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면 가급적 답변을 드리려고 하죠.
You know, pay that debt of gratitude back. - 그게 제가 받은 도움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하니까요.
Most people never pick up the phone and call. -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화기를 들고 전화를 걸지 않습니다.
most people never ask - 대부분은 도움을 구하지 않죠.
and that's what separates sometimes the people that do things from the people that just dream about them. - 이게 바로 실행하는 사람과 그저 꿈만 꾸는 사람들을 가르는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You gotta act - 실행에 옮기셔야죠.
And you've got to be willing to fail - 실패하기를 주저하시면 안됩니다.
You've got to be willing to crash and burn. - 부딪쳐 보고 박살 날 각오를 하셔야죠.
If you're afraid of failing. you wont' get very far. - 실패를 두려워하신다면 멀리 못 가실 겁니다.

Macintosh was basically this relatively small company. - 매킨토시 같은 경우, 저희는 상대적으로 작은 회사였잖아요.
You know. in Cupertino. Califonia. taking on the goliath. IBM. and saying: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서 IBM이라는 골리앗에 도전장을 내밀며 이렇게 외친거니까요.
Wait a minute. your way is wrong. - 잠깐만, 당신들의 방식은 잘못됐어.
This is not the way we want computers to go. - 이건 우리가 생각하는 컴퓨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아니야
This is not the legacy we want to leave - 우리가 남기고 싶은 업적은 이런게 아니라고,
This is not what we want our kids to be learning. - 우리 아이들이 이런 걸 보고 배우는 건 아니라고 봐.
This is wrong and we are going to show you the right way to do it. - 이건 잘못됐어. 그러니 우리가 제대로 된 방식을 선보이겠어.
and here it is. - 자 이걸 보라고,
It's called Macintosh and it is so much better. - 이건 매킨토시라고 하는데 당신네들 컴퓨터보다 훨씬 낫다고!
That it's gonna beat you and we're gonna do it. - 이걸로 당신들을 박살 내겠어. 우린 해낼 거야.
And that's what Apple stood for. was.. wat that. - 이게 바로 애플이 추구했던 방향이었죠.
Sometimes people come to me and say. - 가끔 사람들이 제게 오셔서
I want to start a company. - '회사를 차리고 싶다.' 고 하세요.
And I say.."Why?" - 그럼 제가 "왜요?" 라고 되묻습니다.
They say. "Oh, I want to make lots of money." - 그러면, "돈을 많이 벌고 싶거든요." 라고들 하시는데,
I say. "Forget it!. That's not a good enough reason." - 그럼 제가 "그냥 잊으시라고..그런 이유론 어림도 없다."고 말씀드려요.
You will not. Most likely you will not succeed. - 그런 식으로는 성공할 수 없으니까요.
Most people that have started companies because the want to make lots of money I haven't seen very many of thos succeed. -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창업을 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성공하는 경우를 저는 거의 보지 못했거든요.
The ones that succeed are people that come Sometimes they don't even want to start a company. they just have an idea that they want to get out. express out into the world. -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보통 어쩔 때는 심지어 회사를 창업할 생각조차 없지만, 그저 아이디어가 있는데, 이를 내놓고 싶어서, 세상에 선보이고 싶어하는 분들이거든요.
And oftentimes, they have to start a company because nobody else would listen to them. - 그리고 이런 분들은 남들이 자신의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여주지 않아 창업을 하게 되는 거구요.

Did you ever wanna give up? - 포기하고 싶으신 적은 없으셨나요?
Did you ever think of giving up? - 포기할까 생각하신 적은 없으셨어요?
Uh, oh there were monents where it was pretty tough. - 아 그게.. 좀힘든데? 라는 생각을 한 순간들은 있었어요.
There've been moments but no. I dont' think so. - 그런 순간들은 있었지만,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든 적은 없어요.
The first year or two was the hardest - 창업하고 처음 1-2년이 가장 힘들었죠.
The most important thing though I think is that if you're gonna start something new.
- 제가 보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만약 무언가 새로운 걸 시작하고자 하신다면,
you have to feel passionate about it. - 열정을 가지고 계셔야 한다는 겁니다.
Because it's really hard. - 왜냐하면 정말 힘들거든요.
It's so hard to start a company. - 회사를 세우는 건 정말 힘듭니다.
You have to work so hard that - 정말 열심히 일해야 하기 때문에
if you're not passionate about it - 만약에 열정이 없으시다면
you'll give up - 포기하실 겁니다.
And um.. most of the difference between people that succeed and people that don't.
-그리고 성공하는 사람들과 실패하는 사람들을 가르는 결정적인 차이는
is that people that don't give up. - 실패하는 사람들의 경우 포기한다는 겁니다.
They give up sooner than people that succeed. - 이들은 성공하는 사람들보다 빨리 포기해 버리죠.
And uh... you have to be passionate about it. - 그래서 열정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because it's so difficult - 정말 힘드니까요.

천재와 반항아, 부적응자, 미친자를 구분짓는 것은 현재가 아니다.

The ones who see things differently.

세상을 다르게 보는 사람들. 그들은 규칙을 싫어하고 현실에 안주하는 것도 싫어 합니다. 우린 이런 사람들을 인용하거나 비난할 수 있지만, 딱한가지 우리가 해서는 안될 것이 있다..."무시". 왜냐하면, 이들이 세상을 바꾸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미친사람이라고 하지만, 누군가는 천재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자신이 세상을 바꿀 수있다고 믿을 만큼 미친자들이 결국 세상을 바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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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목표를 가지고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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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2><왕좌의 게임>의 성공을 이끈 동시에 왜소증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며 할리우드의 주연급 배우이자 신스틸러로 성공 인간승리의 대명사 피터 딘클리지의 흥미로운 비하인드를 전격 공개한다.

본명: 피터 헤이든 딘클리지 (Peter Hayden Dinklage)

생년월일: 1969년 6월 11일 (올해, 50세)

신장: 135cm

출생지: 미국 뉴저지주 모리스타운

피터 딘클리지영화배우1969년 06월 11일 (만 49세)출처 : Daum 인물검색

1. 친구들의 놀림

출처 : Famosos ao Minuto

피터 딘클리지는 1969년 6월 11일 초등학교 음악 교사인 아버지와 은퇴한 보험설계사인 어머니 밑에서 태어났다. 가족 중 유일하게 왜소증을 지니고 태어났지만(위로는 형이 한명있다), 부모의 관심과 사랑 속에 잘 자랄수 있었다. 하지만 가정에서의 평안과 달리 유년기의 학창시절은 잔혹했는데, 작은 키로 인해 친구들의 끊임없는 놀림과 괴롭힘에 시달려야만 했다. 그때마다 딘클리지는 자신의 작은 키를 탓하며 심한 자괴감에 빠졌었다고 한다.

2. 왜소증 소년 연기에 재능을 보이다

출처 : The Judgment of Paris

초등학교 5학년 학교 연극 '부활절 토끼'를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줘 청중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자 연기에 자신감을 얻게 돼 연기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연기외에도 형과 함께 바이올린을 배웠는데, 이 바이올린에서도 수준급 실력을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 딘클리지는 연기 전문학교인 델바톤 학교에 입학해 연기의 기반을 쌓게 되고, 재능을 인정받아 버닝턴 대학교의 연극학과에 진학한다.

3. 가난한 무명 배우 시절

출처 : .eightieskids.co

1991년 대학 졸업 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게 되는데 여느 신인 연기자들이 그렇듯 대부분 맡은역할은 단역이 전부였다. 게다가 딘클리지는 왜소증까지 지닌 연기자였기에 맡을수 있는 역할이 한정되어 있어서 사실상 연기 활동을 지속하기 어려웠다. 당시 딘클리지는 집에서 독립해 친구와 함께 뉴욕의 허름한 집에서 같이 살았는데 집안이 너무 더러워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결국 생활비를 벌기 위해 잠시 풀타임 배우 활동을 포기하고 6년간 데이터 처리 회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하지만 회사 생활이 적성에 맞지 않아 당시의 6년을 정신적으로 방황하고 자괴감에 빠졌던 시기였다고 회상했다. 결국 과감히 회사를 나오기로 결정하면서 다시 연기자로 복귀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캐스팅 받기가 쉽지 않아 오랜 백수 생활을 해야만 했다.

4. 나는 난쟁이 역할을 절대 안할거야!

출처 : eightieskids.co

사실 피터 딘클리지가 손쉽게 배우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은 있었다. 그것은 영화와 드라마의 난쟁이 역할로 고정 출연하는 것이었다. SF, 판타지 장르에서 드워프와 같은 비현실적인 캐릭터에 난쟁이 역할은 돋보일 수 있으며, 그외 어린이 영화, 연극 심지어 서커스 등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는 열려있었다. 하지만 딘클리지는 왜소증 전문 배우들을 우스꽝스러운 난쟁이 캐릭터로 고정해 활용하는 방식은 잘못된 편견이자 고정관념이라 생각하며 합당치 않은 난쟁이 역할은 맡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이러한 그의 철학덕분에 현재 그는 전세계 왜소증을 지닌 모든 사람들을 위한 대변자로 떠오르게 된다.

5. 첫 인생작 <스테이션 에이전트>

출처 : IMDB

이후 여러 연극에 출연하다 한 작가를 알게 되고 그의 추천으로 2003년 영화 <스테이션 에이전트>의 주연으로 출연하게 된다. 딘클리지 본인과 같은 왜소증을 지닌 장애인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로 주인공 핀바 맥브라이드를 맡게된다. 무난한 완성도에 기대이상의 연기력을 보여줘 여러 해외 영화제에 초청되면서 딘클리지의 존재감을 알리게 되었다. 이 영화에서의 주연으로 그동안 단역 인생을 살아온 그는 한 순간에 할리우드의 주조연 배우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후 2005년 출연한 CBS의 드라마 <스레쉬 홀드>의 아서 램지를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게 된다.

6. 모두의 편견을 깨고 결혼에 골인! 예쁜 딸까지 낳았어요

출처 : eightieskids.co

이후 로맨틱 코미디 <페넬로피>, <미스터 후 아 유>, <나니아 연대기-캐스피언 왕자>,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등 흥행작에 출연하면서 할리우드에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키우게 된다. 그리고 2005년 모두의 편견을 깨고 동료 연기자로 알고 지낸 배우 에리카 슈미츠와 결혼하게 되고 2011년 딸을 갖게된다. 에리카 슈미츠는 왜소증이라는 장애에 비관하지 않고 유머러스하면서도 지적인 딘클리지의 긍정적인 모습에 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7. <왕좌의 게임>에 오디션 없이 만장일치로 캐스팅 되다!

출처 : Cuatro Bastardos

2011년 HBO의 대작이자 사실상 피터 딘클리지를 세계적인 월드스타로 만든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주요 배역 티리온 라니스터에 캐스팅 된다. 원작자인 조지 R.R. 마틴과 HBO 제작진이 애초부터 그를 티리온 역할에 고려했을 정도로 만장일치로 그의 캐스팅을 지지했다고 한다.

딘클리지는 이 작품에서도 왜소증을 지닌 캐릭터지만, 권력자 집안의 아들로 등장해 강인한 카리스마와 절제된 연기력으로 이 시리즈에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캐릭터로 창조해냈다. 왜소한 체격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지능과 화려한 입담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드라마의 흥미를 높여준 그의 티리온 라니스터는 어쩌면 현실속 그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준 캐릭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왕좌의 게임>으로 그는 2011년 에미상, 골든글로브, 새털라이트 어워드 등의 유명 시상식의 남우조연상을 차지했고 2015년과 2018년 연달아 에미상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연기자로 떠오르게 되었다.

흥미로운 사실은 딘클리지는 그의 캐릭터가 왜소한 체격 때문에 일찍 죽지 않을까 걱정해 각본이 나올 때 마다 항상 뒷 부분 부터 읽고 확인했다고 한다.

8. 그는 밴드의 일원이기도 합니다

출처 : eightieskids.com

이름을 알리기 전인 90년대 초 그는 뉴욕의 유명 나이트 클럽 CBGB에서 공연한 펑크록 밴드 'Whizzy'의 보컬로 활동했다. 노래 실력에도 일가견이 있었던 그는 2015년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작사 작곡을 맡은 스페셜 음악 '티리온 라니스터의 주제곡'을 직접 부르기도 했다.

9. 채식주의자

출처 : Se-Hyung Cho · 피터 딘클리지 - 당신의 음식을 만나보세요

채식주의자다. 그래서 왕좌의 게임에서 티리온 라니스터가 먹는 고기는 두부로 만든 가짜 고기라고 한다. 동물애호단체 페타(PETA)의 주요 이루언이기도 하며 채식주의를 권장하는 캠페인 영상을 찍기도 했다.

10. 그가 전하는 명강의, 인생의 결정적 순간

다음은 온라인을 통해 화제가 된 그의 대학 강의 영상을 공유한다. 인생의 기로에 놓인 분들이라면 그의 생각과 신념이 담긴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인생의 결정적 순간... 그런 순간은 오지 않습니다....

자료출처:therichest.com, 위키백과, Eighties 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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