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선수는 가장 널리 존경받는 직업 중 하나가 되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들이 본 100개의 TV 프로그램 중 81개가 스포츠 중계였고, 포브스(Forbes)는 스포츠 산업이 2019년 739억 달러의 가치에 이르는 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스포츠 선수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전략을 비롯해 산업 전반에 걸친 테크놀러지 발전을 잘 활용하는 것이 필수다. 뛰어난 기록을 내는 스포츠 선수들로부터 배울 점들은 많다. 실제 '성적=성공' 이라는 공식이 스포츠만큼 직결된 조직(개인)이 없다. 선수들로부터 교훈을 얻어 우리에게 적용해보자.

1. 단순화하라

주어진 과제가 얼마나 어렵고 복잡해 보이든 간에 이를 잘 이행하는 데 결정적인 것은 단순화하는 것이다. 루이지애나주립대의 풋볼 코치인 닉 사반(Nick Saban)은 리오넬 로센(Lionel Rosen)교수로부터 배운 단순화 법칙을 코칭에 사용한다. 풋볼 경기에서 모든 것을 다 이해하는 것은 지나치게 복잡하기 때문에, 사반은 그가 코치하는 선수들에게 오직 다음 경기, 다음 연습, 다음 과정에만 집중하게끔 가르친다.

당신의 팀이 큰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을 때는 업무를 더 작은 요소들로 구체화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상세한 아웃라인을 작성하여 업무를 잘 배분하라. 하루에, 혹은 한 시간에 끝낼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집중하라. 작은 성취들이 쌓이다 보면 더 자신감 있고 능력 있는 당신을 발견할 것이다.

전체 그림을 단순화하여 머릿속에 넣고, 업무를 쪼개서 단일 업무의 성공에 집중하자.

2. 강점을 적극 활용해 게임에 임하라

팀 스포츠는 팀에 속한 멤버들의 다양한 특징과 특화된 능력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누가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명확하다.

회사에서 팀을 이끌 때도 팀 구성원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그들의 경험을 아는 데서 그치지 말고 그들이 하는 생각까지 이해한다면 팀원들의 숨겨져 있는 능력을 발견할 수 있고 이는 팀 전체의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모든 업무의 해결방안에는 정답이 없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다양한 방안이 나오니 나의 생각으로 팀원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자.

3. 피드백 채널을 열어놓아라

전 라크로스 프로선수이자 세탁 세제를 만드는 회사 헥스(HEX)를 세우고 COO를 맡고 있는 드류 웨스터벨트(Drew Westervelt)는 "당신이 스포츠 선수이든 사업가이든, 고객 피드백은 당신이 경기를 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보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상사, 팀 리더, 비즈니스 오너 등이 보통 코치의 역할을 하지만, 고객의 피드백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상당한 노력을 들인 프로젝트에 대한 부정적인 피드백은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지만, 피드백을 더 잘 받아들일수록 성공의 가능성 또한 높아진다.

4. 팀 구성원들에 감사하라

혼자 하는 스포츠인 테니스조차도 최고의 기량을 가지고 있는 엘리트 선수들은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그룹에 의존한다. 테니스 선수의 팀은 코치, 트레이너, 물리치료사, 영양사 등 전문화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는데, 테니스 황제로 불리는 로저 페더러는 지금까지 7명 이상의 코치들로부터 트레이닝을 받았다.

팀의 크기와 상관없이 팀 구성원들의 헌신을 잊어서는 안 된다. 만약 팀에서 무언가 빠진 것 같다면, 아무리 작더라도 적극적으로 그 빈 공간을 메꿔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 지루하고 반복적인 서무 업무 역시 누군가 하기 때문에 당신이 기획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 것이다. 모두에게 감사하라.

5. 조직화에 힘을 기울여라

야구 경기에서 때때로 외야수들이 서로 공을 잡으러 달려가다가 충돌할 때가 있는데 이는 큰 부상과 실점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경기장에서나 회의실에서나 소통의 부재와 갈등은 큰 재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불필요한 과잉을 피하고 이해 상충에서 오는 비효율을 피하라. 팀 구성원들이 큰 그림을 이해하면서 각자 해야 하는 역할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당신의 비즈니스는 성공할 수 있다.

6. 일관성을 유지하라

비즈니스 세계에서 일관성은 많은 면에서 중요하다. 당신의 제품, 성과, 근면성은 일관성을 띄어야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근면함에서 출발한다.

실제 업무에도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개인의 판단이 아닌 조직의 판단이 될 수 있도록 처음에 많은 고민을 하여 내린 결정이 향후의 모든 업무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플랫폼(프레임워크)화 해야 한다.

물론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해야 하지만, 조직이라면 조직 프레임을 구축해야 협업이 가능하고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다.

7. 성공을 시각화하라

이미지 트레이닝은 스포츠 심리 코칭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훈련방법이다. 스포츠 심리학자로 미국 올림픽팀을 도왔던 니콜 데트링(Nicole Detling)은 "스포츠 선수가 더 온전하게 그림을 그릴수록 더 좋다"고 말한다. 시각은 경험의 한 부분에 불과하고 더 명확한 이미지 트레이닝을 위해서는 모든 감각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비즈니스의 성공을 시각화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시간을 들여 중요한 미팅과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는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보고, 프로젝트가 발전해나가고 성공하는 모습을 그려보라. 이는 목표를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마음가짐에서부터 팀을 관리하는 방법, 심리학적인 테크닉까지 성공한 스포츠 선수들로부터 배울 점은 많다. 이들의 전략을 배워 그들이 달성한 성취를 당신의 것으로 만들기 바란다.

* 이 글의 원문 저자 엘 카플란(Elle Kaplan)은 뉴욕시에서 자산관리 신탁 회사인 렉시온 캐피탈(LexION Capital)을 세우고 CEO로 활동 중이다. 카플란은 자신이 세운 헤지 펀드사인 렉시온 알파(LexION Alpha)의 최고운용책임자(CIO)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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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랑 똑같아서는 결코 인생을 바꾸거나, 변화가 없다. 왜냐? 남들도 똑같으니깐...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기꺼이 해 내야 기회가 있고 추가로 얻는게 있다.


여기서 팁이 하나 있다.

바로 주말에 일찍 일어나기를 실천해라.

할수만 있다면 금요일 밤엔 9시에 자서 4시에 일어나라. 그러면 사실상 3연휴처럼 토일을 쓸 수 있다.

사람은 늦은 밤에는 시간을 낭비하곤 하지만, 이른 아침에는 시간을 함부로 쓰지 않는다. 특히 그 시간이 귀하고 조용한 주말 아침인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당신을 위한 당신만의 시간을 적극적으로 확보해라. 그리고 그 시간에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일을 하라. 많은 것을 해 낼 수 있다.

어딘가 가고 싶다면 4시에 일어나 출발해 보라. 서울에서 출발한다 치면 부산에 도착해도 8시다. 그리고 그 사이 시원한 고속도로를 아름다운 아침 풍경을 뚫고 달리는 것 만으로도 막히는 길을 짜증 내며 시간 낭비 하며 가는 것과 차원이 다른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인생 참 별거 없다. 조금만 더 노력하고 조금만 더 머리를 쓰는 것만으로도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완전 다른 삶을 살 수 있다. 이 점 명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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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는 것, 하고 싶은 것, 해야 하는 것

이 내용은 스타트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조언이다. 우리가 스타트업 멤버로써 이해하고, 그것을 직장이나 나의 사업장에 빚대어 생각해 보자.

이 세상 모든 사람은 남자와 여자로 간단하게 분류할 수 있지만, 외모와 성격으로 보면 모두 다르고 가지각색이다. 스타트업도 비슷한 거 같다. 시장으로 따지면 몇 개의 분야로 구분할 수 있지만, 같은 분야에서 같은 비즈니스를 하는 스타트업도 깊게 들어가서 보면 모두 다 다르다.

그런데 우리 투자사나, 또는 최근에 만났던 회사 중 비즈니스의 성장이 예상보다 더디거나 아직도 방향을 못 잡은 스타트업과 이야기해보면 공통점이 있었다. 본인들이 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스타트업을 시작했으면, 분명히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시작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와는 조금 다르게 "가끔 완전히 다르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것과 내가 잘하는 것의 교집합이 지금 당장 내가 그나마 쉽게 시작할 수 있고, 교집합이라서 매우 작겠지만, 이렇게 작게 시작해서 금방 눈에 띄는 결과를 만들 수 있는, 그리고 손쉽게 달성할 수 있는 목표다. 그런데 너무 많은 창업가가 본인 또는 팀의 능력과 스킬을 무시한 채, 하고 싶은 일에만 초점을 맞춰서 일을 벌인다. 즉, 내가 잘 못 하거나 아예 할 수 없는 일들에 계속 도전을 하므로 회사가 성장이 없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일단 이 교집합을 제대로 공략해서 어느 정도의 성과와 자신감이 형성되면, 이를 바탕으로 팀과 실력을 강화한 후 다른 더 큰 영역으로 확장하는 게 너무 당연한 접근 전략이다.

여기에 하나 더. 내가 잘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의 교집합이 반드시 시장이 원하는 게 아닐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시장이 원하는 건, 이 글의 문맥상으로는 내가 해야 하는 것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즉, 내가 잘하는 분야,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 그리고 내가 해야 하는 일, 이 세 가지의 교집합에서 출발해서 안 그래도 자원이 턱없이 부족한 스타트업한테는 가장 좋은 전략이자 방향이 아닐까 싶다.

실은 비즈니스는 굉장히 유기적이고 복잡해서 수학 공식같이 딱딱 맞아떨어지는 게 아니다. 하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경험을 비춰보면, 나는 위처럼 단순하게 공식화, 도식화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직장인이라면, 실제 내가 속한 조직을 객관적으로 관찰해보자. 조직은 사람 + 프로세스이다. 주관적인 편견일 들어가기 쉬운 "사람을 제외"하고 내가 잘하고 못하고는 제쳐두자. 프로세스만 살펴보면 우리조직이 어떤 상태이며, 어떤 것을 해야하고,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 보일 것이다. 거기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자.

위에서 내가 찾는 것들을 나열하고 그중에서 내가 잘하는 것을 우선 선택해서 해보자.

만약 없다면,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해 공부해보자. 조직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3~5년 동안 아무도 하지 않는 것을 내가 준비하는 1년이내 누군가가 먼저 손들고 나서는 일은 없을 것이다.

동일하게 주어진 업무시간에 내가 잘하고 좋아하고 회사에서 원하는 일은 하는 것은 나의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그것은 당신을 회사가 인정하고 더 좋은 기회를 줄 수 있는 하나의 파이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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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길을 정말 넓다...거기서 어디를 가야할 지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내가 무엇을 하는 하는 스타트업 멤버나, 중소기업의 개발자, 대기업의 개발자....

나의 가치를 인정받고 내가 원하는 것(또는 위치나 회사)을 얻기 위해 지금 맡겨진 업무를 적응하는 것이 우선이고, 잘하는 것이 다음이다.

본업을 잘 하고 있다면, 이제 시야를 넓히자. 주변 사람을 그대를 "IT전문가"로 알고 있지. 분야가 있다는 건 모른다. 그래서 IT관련이라고 하면 여러분에게 기회를 물어다 줄 것이다.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냐 없냐는 여러분께 달려있다. 살면서 기회란 다른사람이 물어주는 것이 90이고, 자기가 찾는 것이 10이다. 여러분의 만나는 사람들이 여러분이 하는 일들이 어떻게 여러분께 기회를 가져다 줄 지 모르니, 전체적인 시야를 가지고 본업을 더 깊게 하거나 또는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분야로 넓혀가자.

30대가 지나고, 40대를 향해 가지만, 나 역시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기 위해 책을 펴면서 지난 10년 정말 기술과 개발 프로세스가 많이 변화하였구나를 새삼 느낀다. 4~5년 전에, 식당에서 옆 테이블에서 "시세를 표시하는데, 합계를 추가해 달라고 해서 SQL 쿼리가 복잡해졌어..." 이런 불만을 들으면서, 속으로는 "CUBE쓰면 되지 별거 없는데,, 개발(업무)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니, 기술 습득이 정체돼 있구나.." 하며 안타까웠는데, "지금 내가, 내 스스로에게 안타깝다." 앞으로의 시간을 막연한 불안함 속에 살지 않기 위해 더 노력해야 겠다.

20대분들은 아직 젊으니, "모를 수도 있고, 배운 적이 없다." 라는 것이 통용될 나이지만 언제가 30대 중후반부터는 모르는 것이 부끄러울 수도 있다. 다른 분야는 변화가 더디고, 경험이란 것이 많이 중요하지만, IT는 경험과 기술이 비슷한 수준으로 중요하다보니, 게으른 선배가 경험이 많다고 해서 좋은 선배가 된다는 보장은 없다.

미친듯이 일하는게 아니라, 미친듯이 (자기) 개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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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정말 유용한 프로그램 하나 소개 해드립니다.
여러분의 노가다 작업 시간을 1/10~1/100으로 줄여줄 획기적인 프로그램 입니다.

특히 개발자 분들은 이미 많이 사용하고 계실 텐데요,

IT 에 있지 않으신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름은 울트라에디터입니다. (구버전도 충분히 유용합니다.)

한 마디로 아주 기능이 많은 '메모장' 입니다.

주요 특징은 1. 반복 작업을 수행하는 '메크로' 2. 줄편집 3. 파일 비교, 4. 정렬(중복 제거 가능) 입니다.

아마 개발자시면, 반복해서 변경하는 수작업을 쉽게 일괄로 하기 위해 줄편집을 많이 이용하고 계실꺼에요.

일단 프로그램을 먼저 설치해봅시다.

링크 : http://www.ultraeditkorea.com/Download.asp

링크 들어가셔서 PC 환경에 맞는 프로그램 다운 받으시고 '다음 다음' 을 쭉 클릭하시면 끝입니다.

쉬운 이해를 위해 아래 3가지 예제 업무를 통해 설명을 드릴게요 :)

업무 1. 텍스트 파일에서 다음 문구를 찾아서 모두 바꾸세요

(변경 전) > (변경 후)

(1) 다른나라 > 우리나라

(2) Windows > Windows Computer

방법 1. 바꾸기 기능을 활용합니다.

(1) Ctrl + R 를 눌러서 창 띄움 (2) 찾을 내용 / 바꿀 내용 입력 (3) 모두 바꾸기 버튼 클릭

방법 2. 줄편집을 활용한다. (단축키 ALT + C )

* + TIP. 줄편집은 영문/숫자/특수문자는 가능하지만, 한글은 깨지므로, 'XXXX'로 표시한 후, 모두 변경으로 원하는 한글로 변경하면 된다.

* + TIP. 개발자의 경우, 중복되는 표현을 작성하고, 특정 영역만 다른 코딩을 할 경우 엄청난 효율을 발휘한다.

업무 2. 특정 문구(단어)가 포함된 내용만 뽑아내기.

방법 1. 찾기 (CTRL + F) 를 수행한 후, '문자열을 표시하는 줄 나열(G)' 를 체크 한후, 찾기를 하면...해당 문구가 있는 줄만 별도로 표시해 보여준다. 이것을 클립보드로 저장한 후 새글에 저장하면 원하는 문구가 표현된 내용만 쉽게 찾을 수 있다.

업무 3. 정렬하기(중복 제거 가능)

방법 1. 파일 < 정렬 > 파일 정렬(또는 고급 정렬)

최초 고급 정렬로 기준을 잡으면, 이후에는 파일 정렬로 기존 설정값대로 정렬가능하다. 중복 지우기 기능도 있어서 중복 제거도 가능하므로, 엑셀보다 더 편리한 부분도 있다. 해당 메뉴의 위치는 실제 울트라버전에 따라 상이할 수는 있으나 기능이 모든 버전들이 갖추고 있다.

업무 3. 파일 비교하기

방법 1. 메뉴의 파일 > 파일비교 를 클릭하면 비교할 파일을 선택하고, 확인을 누르면... 순차적으로 동일한 내용은 흰색으로 표시하지만, 다른 내용은 붉은색으로 표시해준다.(빈칸, 띄어쓰기)가 달라도 다른 내용으로 표시한다. 내용이 너무 많은 경우 =, =/ 을 클릭하면 다른 것만 표시할 수도 있다.

이정도만 아셔도, 지금 하고 계신 지루한 반복 문서 작업이 많이 단축될 꺼에요.

그리고 문서 검증하는 것도 많이 쉬워질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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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도전과 응전의 반복이다. - 토인비(영국의 역사학자)

 

인간의 역사는 도전으로 시작해 응전으로 한 라운드를 끝냅니다. 그리고 그 라운드는 계속 후대를 이어 반복되죠. 이렇게 한 라운드를 승리로 이끌며 시대를 바꾸는 위인들은 한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집안 배경, 백그라운드가 상대적으로 남들보다 좋다는 것입니다.

백그라운드의 형태가 정치적인 것이든 경제나 문화적인 것이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저 남들보다 백그라운드가 좋은 사람들은 도전해도, 도전해도, 또 도전해도 쉽게 제로점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연속적인 도전 끝에 한 번만 성공하면 꾸준함의 승리라고 칭송 받습니다. 그리고 자서전도 쓰면서 이렇게 얘기하죠. "여러분 꿈과 희망을 가지세요!". 개 풀 뜯어먹는 소리.

반대로 흙수저들은 쉽게 시도조차 하지 못합니다. 실패하면 다시 제로점으로 내려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되거든요. 제로점이 뭡니까. 빚쟁이로 살 수도 있습니다. 본전 치기도 못할 수 있는데 도전해서 어디에 써먹겠습니까. 그냥 가만히 앉아서 얇고 길게 사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겨우 스펙쌓아 취업하고 일년에 천 만원씩 열심히 저축해서 3년 뒤에 삼 천만원 모았는데, 옆 친구는 대충 살면서도 부모님이 사준 아파트가 올라 2억을 버는게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계속 시도를 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평생 제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증명으로 인정받는 시대고 증명하지 않으면 누군가 내 잠재력을 알아채 이끌어주지 않습니다. 오로지 내 스스로 나의 가치를 외부로 증명해 올라가야합니다. 계속적인 시도가 없다면 능력은 커녕 내가 누군지도 입증할 수가 없겠죠. 울면 우유주고 기저귀 갈아주는 아이처럼 징징거리며 살고 싶지만 이제 아무도 우리를 그렇게 케어해주지는 않습니다.

흙수저 DNA를 평생 후손들에게 대물림 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나 까지는 운명이라고 받아들이고 나 부터 흙수저 DNA에서 탈피해야 됩니다. 듀스 형님들의 가사처럼 나에게 씌워진 굴레를 벗어야 할 때는 어제도 아니고, 내일도 아닌 바로 지금이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평생 흙수저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될 겁니다.

큰 것을 투자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소비하는 시간들을 투자하십시요. 그리고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자격증, 학위, 재테크로 결과를 만들어가세요.

돈을 투자할 때는, 공부하고 고민하고 심사숙고하여 결단하십시요. 돈이 없다. 청약이 확률이 낮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사람보다 청약 피라도 팔아서 얼마라도 버는 사람이 결국에는 승리하는 것입니다. 움직이세요.

가만히 있으면 제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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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간의 발견, 퇴근 후 3 시간

"저녁형 인간"을 위한 책, 나시무라 아키라 지움.

당신이라는 경영자가 자신에게 부과하는 시간은 하루 24시간이다.

당신은 회사의 종업원으로서는 9시간만 일하면 되지만,

자기 인생의 경영자로서는 나머지 15시간까지도 경영할 수 있어야 한다.

최근 대기업에 근무하더라도 단순한 샐러리맨의 정리해고 순간에 무능력자로 전략하면 재취업이 어려운 실정이다. 몇 년을 일했느냐는 더 이상 자랑할 만한 경력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을 했느냐에 따라 평가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중소기업에 다녀도 마찬가지이다.

이직을 하더라도 인격이 좋아서 이직이되진 않는다. "무엇을 했느냐"에 따라 해고도 피하고 원하는 이직도 가능한 것이다.

회사생활을 "적당히 해치우다." 보면, 결국 같은 일만 처리하는 방법만 배우고 익숙해질 뿐, 자신에게 남는 것이 없다. 그래서 "상사에게 명령 받은 일을 처리하는 근무 시간" 이 아니라, "스스로 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 퇴근 후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

 

시간의 의무경비와 투자경비

 

국가 예산을 설명할 때, "의무경비""투자경비"라는 말을사용한다. 공무원 월급이나 연금처럼 반드시 지불해야 하는 돈을 "의무경비"라하고, 공공사업 등 신축성 있고 자유재량의 여지가 있는 경비를 "투자경비"라고 한다. "의무경비"의 비율이 늘어 예산을 자유롭게 짜지 못하는 것을 "재정의 경직화"라고 한다. 이것을 그대로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에 적용해 보자.

일주일은 7일이므로, 24시간 곱하기 7을 하면 누구에게나 168시간이 있다. , 예산 총액은 168시간이다. 이 가운데 정규 근무시간을 하루 9시간으로 계산하면 주5일 근무일 때, 9 X 545시간을 직장에 구속받는다. 그리고 이시간은 의무경비에 해당된다.

이외에 일주일에 15시간정도 야근을 하거나, 출근을 하면 의무경비는 금세 늘어난다.

출퇴근 시간은 편도 1시간, 왕복 2시간을 5일 동안 반복하기 위해 10시간이 필요하다. 이 시간을 어쩔수 없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의무경비"에 넣고, 독서나 학습하는 시간으로 활용한다면 투자경비로 설정하는 것도 가능핟. 이처럼 경비는 각 개인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그리고 자신의 투자시간을 확인후, 퇴근 후 3시간 전략을 짤 수 있다.

>피곤하면 초저녁 잠을자고, 밤 시간을 활용한다.

이제 인생을 재구축 하려는 지금부터는 "L자형 부분"이 주역이 되어야 한다. 이 역L자형 시간대를 "인생을 바꾸는 투자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면 근무시간보다 오히려 이 시간을 치밀하게 관리해야 한다. 일정을 작성할 때는 사정에 따라 달라지는 미묘한 스케쥴의 변경은 신경 쓰지 말고, 기본 일상만 적는다. 그러면 역L자형 부분이 많은 의무경비로 메워진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다시 말해, 진정한 의미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별로 없다. 평일에는 겨우 3시간,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각각 7~8시간 정도뿐이다. 이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뀐다고 생각해보자. 정말 소중한 시간이 아닐 수 없다. 일부러 스케쥴표까지 만들어 이 시간을 의식한다면, 그 중요성을 새삼 자각하는 효과도 있다.

"생존을 위해 공부하라"

요즘 어느 회사나 새로운 비즈니스를 제안할 수 있는 사원을 요구한다. 그리고 되도록 제안을낸 사원에게 그 지휘를 맡기려 한다. 그러므로 좋은 제안을 많이 낼수록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늘어난다.

"미래를 위한 투자"

업무시간에 현재 업무만 처리하는데 시간을 사용하지 말고, 새로운 일은 만들고 기획하거나, 고도의 업무를 맡을 수 있도록 교육하는 등 선행 투자하자.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산하라"

"신문스크랩과 독서를 활용하라"

"인맥을 확보하라"

건설적인 모임에 참여해 인맥을 확보하라.

"목표를 뚜렷하게 세워라"

"시간을 분할하고 마감을 자주한다"

"작업을 세분화하여 출퇴근 시간에 활용한다"

시간과 장소를 너무 한 곳으로 집중해서 경직된 계획을 세우다보면 실행에 부담감이 오므로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한 것이 현명하다.

"80% 실천이면, 성공이다"

 

시작하는 젊은 사람들, 30대의 한창인 젊은 사람들..... 나이가 들수록 그대들의 성장속도가 느려지고, 배운(익숙한) 것들이 도태되는 순간들이 올 수 있다. 인생을 회사의 충성이나 승진으로만 판가름하지 않지만, 언제 짤릴지 몰라 불안해 하는 것이 당신이 원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무언가 되라고 하지 않겠지만, 당신이 원하지 않는 미래의 모습이 되지는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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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인 제안 사이트에 "자유한국당" 정당해산에 대한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헌법재판소에 따르면, 실제 정당해산을 진행코자 한다면, 아무리 영향력이 큰 당이라 할지라도 못할 건 아닌 것 같다.


절차 : 정부 청구 < 헌법재판소 결정 > 선관위 집행


정당해산심판 의의

정당은 국민의 정치적 의사형성에 커다란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 목적, 조직과 활동이 민주적이어야 하며, 헌법의 기본질서를 파괴하는 위헌정당은 해산되어야 한다.
정당해산심판권한을 헌법재판소에 부여한 것은 헌법재판소가 헌법보장기능을 수행한다는 의미가 있는 한편, 정부의 자의적 판단으로부터 정당을 보호한다는 의미도 있다.

심판청구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될 때에는 정부는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헌법재판소에 정당해산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
정당해산심판청구에는 해산을 요구하는 정당의 표시와 청구의 이유를 기재한 청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하여야 한다. 헌법재판소가 정당해산심판의 청구를 받은 때에는 그 사실을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통지하고 그 청구서의 등본을 피청구인에게 송달하여야 한다.

결정의 효력

정당해산심판청구가 이유있는 때에는 헌법재판소는 정당의 해산을 명하는 결정을 선고한다. 정당의 해산을 명하는 결정이 선고된 때에는 그 정당은 해산된다. 헌법재판소의 정당해산결정은 단순한 확인적 효력이 아니라 형성적 효력을 갖는다.
정당의 해산심판에 관한 결정을 선고한 때에는 어느 경우에나 그 결정서 정본을 당사자에게, 그 등본을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각 송달하여야 한다.
정당의 해산을 명하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정당법에 따라 집행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그 정당의 등록을 말소하고 지체없이 그 뜻을 공고하여야 한다.
해산된 정당의 재산은 국고에 귀속하며, 그 정당의 강령 또는 기본정책과 동일 또는 유사한 대체정당을 새로 만들지 못함은 물론, 다른 어느 정당도 해산된 정당과 같은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

[일부 언론 (부정적) 의견] 지금까지 헌재 결정으로 해산된 사례는 통합진보당(통진당)이 유일하다.

전문가들은 한국당의 정당 해산 청원에 대해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청원인이 이유로 든 `장외 투쟁과 입법 발목 잡기`가 `민주적 기본질서 위배`가 될 수 있느냐가 쟁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지금으로서는 법무부와 헌재가 각각 청구와 결정을 내릴지 미지수라는 의견이 많다.

허윤 변호사는 "통진당 해산은 내란음모와 관련된 녹취록이 나오는 등 통진당을 해산하지 않으면 민주적 기본질서를 보호하지 못한다고 헌재가 해산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당 해산은 재판관 6명 이상이 찬성해야만 하는 엄격한 요건을 갖추고 있는데, 실제로 정부가 정당해산심판청구를 할지, 청구를 하더라도 헌재가 정당해산 결정을 내릴지는 통진당의 예를 비춰봤을 때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신병재 변호사는 "민주주의는 정당제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정당 해산 자체가 기본적으로 쉽지 않다"며 "법원 재판을 거치거나 증거를 통해 무언가 뚜렷하게 기본질서를 위배하는 게 나와야 하는데, 노선이 다르다고 해서 (정당 해산을) 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또 장외 투쟁과 입법 반대 등을 정부와 여당에 대한 견제로 봐야한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다만 최근 국회 대치 속에 한국당의 점거는 국회 업무를 마비시켰다고 볼 수 있고, 형법상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어찌되었건 국민청원에 올라와 이미 60만명을 넘은 이상 청와대에서는 어떤 답변을 해야할 입장이다. 그리고 이것은 향후 우리나라가 어떻게 될지 큰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다.

Posted by 목표를 가지고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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