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기술이 마약이나 마찬가지이고 사용되기도 마약 같이 사용되고 있다면 그에 따른 부작용은 무엇인가? 불안함과 즐거움 사이의 모호한 존재가 바로 블랙 미러다. 타이틀에 나오는 '검은 거울'은 모든 벽과 책상에 있고 모든 사람의 손바닥에 있다: 차갑고 번쩍거리는 텔레비전 화면, 모니터, 스마트폰이 바로 '검은 거울'이다.
- 가디언 지에 실린 찰리 브루커의 인터뷰

공주와 돼지

 

핫 샷
당신의 모든 순간

블랙 미러에 대해, 자세한 얘기는 뒷전으로 하고, 본론만 언급하자면, 옴니버스 형태의 무작위다..

내용이 서로 다양하고, 연출이 달라서 뭐라 딱 표현하기 힘들다.

se01. 공주와 돼지(The National Anthem : 걸작. 다른 말이 필요없다. 일단 보자.

블랙 미러의 기념비적인 첫 에피소드이자, 드라마의 장르 및 성향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에피소드.

se02. 핫 샷(15 Million Merits) : 상상외의 반전이 있다. 미래의 전략 공급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se03. 당신의 모든 순간(The Entire History of You) : 미래가 이렇게 된다면, 미쳐버릴 것 같다.

se04. 아크앤젤(Arkangel) : 어린 딸을 잃어버릴 뻔한 싱글맘 마리. 불안에 시달리던 그녀는 첨단 디바이스를 사용해 아이의 모든 것을 지켜보려 한다. 하지만 그 모정은 정도를 벗어나고 만다.

se05. 악어. .....

모든 드라마는 일단 보고 취향을 저격당하면 다음 시리즈로 ......

넥플렉서에는 많은 드라마가 있으나 수많은 드라마는 결국 없는 것과 다름 없다..

거기서 진주같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드라마(영화)를 찾기를 바란다.

만약 위의 3개가 재미가 없다면,,, 보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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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이후... 남겨진 우리들의 이야기"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수호" 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정일'과 '순남'의 가족.
어김없이 올해도 아들의 생일이 돌아오고, 가족들의 그리움은 더욱 커져만 간다.

수호가 없는 수호의 생일.
가족과 친구들은 함께 모여 서로가 간직했던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기로 하는데..

1년에 단 하루. 널 위해, 우리 모두가 다시 만나는 날.
"영원히 널 잊지 않을게."

누군가를 보낼 때, 우리는 항상 후회한다....

"살아있는 사람도 아니고 소원하나 들어주는게 뭐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해준게 하나도 없잖아 내가.."

지금 곁에 누군가 있음에 감사하며, 그 누군가를 위해 오늘은 짧은 통화라도 해보길...

배우 설정 :

설경구가 맡은 '정일'은 베트남에서 5년간 알루미늄 재처리 공장에 있었다 한다. 그러나 파업이 일어났고, 사고가 나는 바람에 베트남 감옥에도 3년간 수감되어 있었다.

전도연이 맡은 배역인 순남은 부부사이이다.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사고의 희생자인 수호는 이 부부의 아들이다. 예솔은 수호의 동생이며, 초등학교 학생이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74050&mid=42111

생일 동영상

"2014년 4월 이후... 남겨진 우리들의 이야기"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수호" 에 대한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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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74050&mid=42003

생일 동영상

"2014년 4월 이후... 남겨진 우리들의 이야기"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수호" 에 대한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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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작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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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10분 줄거리 영상

줄거리오 마이 갓!
만약, 신이 우리 이웃집에 살고 있다면?...

유럽 브뤼셀의 수상한 아파트, 그곳에는 못된 심보의 괴짜 신이 살고 있다.
어엿한 가정까지 꾸리고 있지만 인간을 골탕 먹이기 좋아하고, 아내와 자식들에겐 소리 지르기 일쑤,
"진상" 그 자체가 바로 "신"이다!
심술궂은 아빠 "신" 의 행동에 반발한 사춘기 딸 "에아" 는 아빠의 컴퓨터를 해킹해 지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죽는 날짜를 문자로 전송하고, 세상은 일대 혼란에 빠진다.
세상을 구원할 방법은 오로지 신약성서를 다시 쓰는 것뿐!
에아는 새로운 신약성서에 담을 6명의 사도를 찾아 나서는데

이웃집에 신이 산다 동영상

유럽 브뤼셀의 수상한 아파트, 그곳에는 못된 심보의 괴짜 신이 살고 있다.어엿한 가정까지 꾸리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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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게임 동영상1

 

어벤져스: 엔드게임 동영상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먼저 떠난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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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게임 동영상2

 

어벤져스: 엔드게임 동영상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먼저 떠난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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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게임 동영상3

 

어벤져스: 엔드게임 동영상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먼저 떠난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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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게임 동영상4

 

어벤져스: 엔드게임 동영상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먼저 떠난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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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최고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가 4월 18일(목) 6시 이후 순차적으로 예매를 오픈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의 압도적 스케일을 온몸으로 체험하고자 하는 관객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이 시작될 것으로 예측된다.

4DX 영화 최초로 글로벌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후 역대 흥행 신기록에 도전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가 4월 18일(목) 6시 이후 순차적으로 예매창을 오픈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개봉 전부터 사상 최강 스펙의 4DX 연출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동영상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먼저 떠난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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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동영상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먼저 떠난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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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약 1년여간의 사상 최장 연구 기간 동안 마블 스튜디오 담당 4DX 스텝들의 노하우를 총동원했다. 이와 함께 사상 최강의 '어벤져스'급 마블 담당 4DX 기술진이 힘을 합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역대 마블 스튜디오 작품뿐 아니라, 4DX 개봉작 중 최대의 제작 규모로 사상 최강 스펙을 완성했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의 역대급 스펙이 예고되자 전 세계 마블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국내 예비 관객들은 예매 오픈 전부터 '4DX 명당 자리', '용산 4DX 사수' 등을 외치며 어벤져스 4DX 예매창을 예열했다.

4월 24일(수)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일에 맞춰 오픈하는 4DX with ScreenX 통합관 또한 4DX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CGV 광주터미널, CGV 센텀시티는 새롭게 리뉴얼한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선보일 예정이며, CGV 천안터미널 또한 4DX with ScreenX 통합관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치열한 예매 전쟁이 기대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대한민국에서 4월 24일(수) 개봉한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 잡은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 세계 63개국 631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왕십리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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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정보에는 특별한 내용이 없으나, 이틀째 6~7%씩 상승하여 14% 상승 추세...

최근 한진그룹의 승계 때문에 아시나아항공, 아시아나관련주, 대한항공, 한진칼 등 핫이슈 속에서

슬그머니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아, 12~13은 가뿐히 넘을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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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IoT의 선점을 노리고, 여러 건설사와 손을 잡고 AI플랫폼을 선보이면서 기존 카카오 플랫폼과 더블어 홈케어에 힘쓰고 있는 것이 새롭지는 않으나, 결실(?)... 아웃풋이 나오는 것이 주가에 영향이 미친 것으로 고려됨.

[매일경제]수년간 매출 성장에도 수익성을 크게 늘리지 못한 카카오는 올해 B2B 역량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직접 "올해는 B2B 사업 확대에 신경 써야 한다"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홈 사물인터넷(IoT) 시장을 선점하려는 경쟁도 뜨겁다. 카카오는 포스코건설,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에 이어 최근 호반건설과도 손잡고, 이들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에 AI 플랫폼 '카카오 i'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을 빌트인으로 설치하기로 했다. 입주자가 집에서 대화로 조명이나 각종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에도 카카오 i 기술이 적용됐다. 네이버는 '스마트 아파트'를 위해 대우건설에 AI, IoT 기술을 공급했다. 네이버 자회사 라인은 지난해 6월부터 도요타자동차와 협력해 신형 자동차와 연동해 음성으로 모니터, 마이크, 스피커 등을 제어하는 애플리케이션 '클로바오토'를 개발하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AI 등 기술 생태계가 확장되면서 기업 고객과 협력을 강화해 왔다. 기존 PC와 모바일에 국한되지 않고 은행, 자동차, 가정 등 적용 가능한 영역이 늘어나면서 플랫폼 기업에 새로운 격전지로 떠올랐다. 주요 사업인 디지털 광고 시장 성장이 둔화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할 필요성도 커졌다. 이런 상황에서 그동안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축적한 핵심 기술로 B2B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기업으로 기술 협력이 확대되면 새로운 B2B 사업 기회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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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를 인수해서 카카오톡과 연동하는 소리도 있으나, 최근 발표된 실적이 더 연관성이 있어 보임.

네이버 금융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35720

○ 최근 분기 실적
- 2018.4Q, 매출액 6,733억(+23.6%), 영업이익 43억(-87.8%)
카카오의 2018년 4사분기 매출액은 6,733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23.6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3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87.8% 감소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사상 최대의 실적이고, 영업이익은 상장 이후 가장 낮은 실적으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상위 17%, 하위 19%에 랭킹되고 있다.

[표]카카오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1Q실적보다는 2Q 광고성장 기대치를 높일 시점 - 키움증권, BUY(유지)
04월 16일 키움증권의 김학준 애널리스트는 카카오에 대해 "매출은 광고 비수기 진입, 계절적 영향에 따른 커머스매출 소폭 감소 등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며 비용에서는 신사업관련 자회사에서의 적자 폭이 증가함에 따라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 2Q부터 광고의 성장성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하반기에는 수익성 회복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4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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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아시아나항공의 매각 공시로 현재 주가에 관심이 쏠려 있지만 이보다는 국내 항공업 경쟁 완화에 주목해야 한다며 제주항공(089590)과 대한항공(003490)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6일 류제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이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유동성 개선을 위해 대주주 지분의 매각 계획을 공시했다"며 "매각 가격 및 시기는 아직 미정이나 현재 주가와 프리미엄을 감안할 때 매각 대금은 50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매각대금은 금호산업에 유입되기 때문에 아시아나항공은 향후 채권단의 자금지원, 신규 대주주의 증차 참여 등이 필요하다"며 "채권단의 지원 방식은 영구채 발행 후 출자전환 및 추가 3자 배정 유상증자가 유력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시장의 관심은 아시아나항공의 주가에 쏠려있지만 추가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아시아나항공의 구조조정에 따른 항공업의 영향이라는 지적이다. 그는 "현 대주주의 지분 매각 이후 아시아나항공은 채권단과 신규 대주주의 주도하에 노선 구조조정과 재무구조 개선에 힘쓸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결국 추가 노선 확장에 제약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주요 노선에서 25%, 북미 22.9%, 서유럽 26.7%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산하 저가항공사(LCC)를 포함할 경우 아시아 점유율도 17.2%에 달한다. 이 때문에 아시아나항공의 제한적 확장은 전반적인 한국 항공사 간의 경쟁 제한으로 나타날 것이란 기대감이다. 그는 "이는 대부분 항공사에 수혜가 될 수 있다"며 "특히 가장 수혜를 입는 것은 각 노선에서 1위 항공사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규모의 경제와 우월한 자금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는 "아시아나 항공은 자금 유입시 공격적인 확장 보다는 기존 영업라인의 효율성 극대화에 집중할 것"이라며 "그에 따른 수혜를 입게 될 제주항공과 대한항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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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5년 전 경기도 토지 매입

 

 

'기대수익만큼 오르면 처분하자' 약속했지만..

 

"현물분할 원칙이지만, 형식적 경매(임의경매) 통해 정산 가능"

혼자 돈을 벌어서 땅이나 집과 같은 부동산을 매입하기는 어렵습니다. 좋은 부동산이라면 더욱 어렵습니다. 워낙 가격이 비싸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가족들과 힘을 합치기도 하고 대출의 힘을 빌리기도 합니다. 여기서 등장하는 개념이 '공동명의'입니다. 계약의 체결이나 문서상 기록을 할 때 '나 홀로'가 아니라 '둘 이상'인 겁니다.
가까이는 '부부 공동명의'가 있고 상속시에 형제들과 '공동명의'가 있습니다. 가까운 지인들과 투자를 하자며 '공동명의'가 이뤄지기도 합니다. 공동명의는 이득을 둘 이상이 나눠가질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책임이나 손해도 같이 부담해야 합니다. 이득만을 나눠가질 수 있다면 좋겠지만, 상황이 언제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공동명의에 참여한 주체들의 상황이나 마음이 한결같기도 어렵습니다.
자영업을 하고 있는 A씨(46세)는 '동네 반장'으로 불렸습니다. 실제 반장은 아니지만, 그는 동네에 대소사가 생기면 소매를 걷어붙여가며 빠짐없이 참여했습니다. A씨 곁에는 친구들이 많았고,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활달한 성격 탓에 저녁 술자리도 잦았습니다. 술자리 단골 안주는 정치와 경제를 넘나들었습니다.

 

그런데 5년 전 어느 날, 부동산 투자가 안주로 올라왔습니다. '돈이 되겠다'는 분위기에 급기야 친구들과 의기투합해서 다음날 바로 달려 갔습니다. 경기도에 소재한 땅이었습니다. 내친 김에 친구 두 명과 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세 명은 공동명의로 3분의 1씩 소유권이전등기까지 마쳤습니다. 당시 A씨를 비롯한 세 명은 '땅값이 기대수익만큼 오르면 무조건 처분하자'고 약속했습니다.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다행히 주변지역이 개발되면서 땅 값은 기대수익 이상으로 올랐습니다. 지난해 A씨는 땅값이 기대수익 이상으로 올랐으니 처분하자고 친구들에게 얘기했습니다. 그 즈음 공교롭게도 A씨의 사업 사정이 안좋아졌습니다. 땅을 처분해서 자금난을 해결해볼 요량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땅을 매도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며 거절했습니다. 한 친구는 '땅 값이 더 오를 게 뻔히 보이는데 왜 파냐'고 고집을 부렸고 다른 친구도 맞장구를 쳤습니다.
A씨는 사정하고 나머지 친구들은 거절하는 상태가 계속됐습니다. 세 친구들은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됐습니다. 지금은 사이가 틀어져 동네에서 아는 척도 안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무엇보다 소중했던 A씨는 더 이상 친구들에게 기대하는 게 없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땅을 처분해 가족들과 직원들의 고통을 덜어줘야겠다는 마음 밖에 없습니다.

 

[부동산 법률방 답변]
부동산 법률방의 고준석 교수입니다. 좋은 정보를 얻어 친구들과 함께 부자가 되려다가 오히려 친구들을 잃게 됐다니 안타깝습니다. 부동산을 여러명이 공동으로 사다보면 이런 일들은 발생합니다. 친구들이 끝까지 버틴다면 A씨는 법정에 하소연하는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고준석 법무대학원 겸임교수.(자료 한경DB)

하나의 부동산을 여러 사람이 소유하는 것을 공유라고 합니다.(민법 제262조 참조). 다시 말해 두 명 이상이 부동산에 공동으로 투자하거나, 또는 형제, 자매들과 공동으로 부동산을 증여·상속을 받는 경우에도 이처럼 '공동명의'가 발생합니다. 가족간이라면 사정을 어느정도 조정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A씨의 경우처럼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부동산을 소유하게 된다면, 서로간의 의견에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그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 분쟁이 발생합니다. 급기야 '공유물분할'로 치닫는 경우가 생깁니다.
원칙적으로 부동산을 공동으로 소유할 경우, 공유자는 언제든지 분할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의 분할은 공유자 전원의 합의에 의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부동산의 분할 방법에 관해 협의가 되지 않으면, 공유자는 법원에 그 분할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법원은 부동산을 현물로 분할할 수 없거나 분할로 인해 현저히 그 가액이 감손될 염려가 있는 때에는 그 부동산에 대해 경매를 명할 수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이는 형식적 경매(임의경매)를 통해 매각대금으로 정산하는 방법입니다. (민법 제269조 참조).


공동으로 소유한 땅은 현물분할이 원칙입니다. 물론 다른 공유자의 지분을 매수하고 그 대금을 지급하는 가액배상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물분할 또는 가액배상 방법에 관해 협의가 되지 않으면, 결국 경매를 통해 매각대금으로 나눠 갖게 됩니다. 이때 공유물분할을 위한 형식적 경매에 있어, 공유자(경매신청자)는 매수인의 자격이 있습니다. 다른 공유자는 우선매수권의 자격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A씨의 정확한 상황까지는 모르겠지만, 공동명의와 관련해 참고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관리(이용방법)는 공유자 지분의 과반수로써 결정합니다. 하지만 보존(수리 등) 행위는 각자가 할 수 있습니다. (민법 제265조 참조). 특히 공유자는 다른 공유자의 동의 없이는 절대로 공유물을 처분하거나 변경하지 못합니다. (민법 제264조 참조).

 

또 하나 알아둬야 할 점이 있습니다. 집합건물의 공용부분을 비롯해 경계에 설치된 경계표, 담, 구거 등은 상린자(이웃사람)의 공유로 추정합니다. 즉 분할할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다만 경계표, 담, 구거 등이 상린자 일방의 단독비용으로 설치됐거나 담이 건물의 일부인 경우에는 분할할 수 있습니다.(민법 제215조, 제239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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