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초반 재테크에 무지하였고, 누구도 나에게 담보대출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던.. 그 때..

만약 그시절에 전세가 아니라, 구매로 집을 마련했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상황이었을 것이다. 지금 집을 구하는 경우는 2가지이다.

1. 결혼을 한다. 부모님께서 가능하시다면 최대한 도움을 빌리고, 구매자금이 넉넉치 않다면 외곽일지라도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다. 두사람의 연봉이 6천만원 이하거나 비슷한 경우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가 찾아봐야 한다.(정확히 6천만원일지라도 찾아가서 급여 중 제외 가능한 항목이 있는지 등 반드시 상담을 받고 확인하자) 실제 장기로 대출을 받게되면, 기간이 길기 때문에 상환금액도 차이가 나고, 시중의 담보대출은 변동성 금리라 4%대 이상이 되면 상당한 금액차이가 날 것이다. "장기", "큰 대출금액" 이란 걸 명심하자. 게다가 신혼이라면 청약등의 다양한 제도에서 혜택을 주는게 있으므로, 전략적으로 접근하자.

전세를 우선 받고, 청약을 하는 것도 방법일 것이고, 지금 집값이 많이 올랐다가 약간 내려갔다고 한다. 실제 부동산 투자(아파트)해서 손해본 사람은 없다고 하지만, 들어갈 시기는 본인이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들어가는 것이다. 최근 말이 많은 "역세권", "초품아" 등 많이 검색하고 들어라....

그리고 주택담보금리가..정말 차이가 많습니다. 주거래라고 해서 믿지 마시고 최소 3~4군데 직접 방문하여 알아보세요. 저는 주거래보다 SC은행이 더 금리가 낮게 나왔고, 추천받아서 갔던 은행은 생각보다 너무 높게 나왔었습니다. 당시 신용거래랑 모두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했는데, 반드시...최소 3~4 은행 방문을 하십시요.

 


정부지원 3대 서민 구입자금을 하나로 통합한 저금리의 구입자금대출

  • 대출대상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한 자, 대출신청일 현재 세대주,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원 이하인 자
  • 대출금리연 2.00~3.15%(고정금리 또는 5년단위 변동금리)
  • 대출한도최고 2.4억원 이내
  • 대출기간10년, 15년, 20년, 30년

2. 독립을 한다. 적당히 갖추면서 즐겨라. 전세자금담보대출은 실제 요건이 까다롭지는 않다. 다만 집주인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이건 완전 복불복이다. 위험하지 않는데, 잘 모르는 경우 일단 거부를 하는 경우도 많다. 그럴 경우 부동산에 잘 얘기해서 진행해야 한다. 금리가 신용이 아무리 좋더라도 담보대출이 제일 낫다.

집값 하락 등으로 보증금을 떼일 우려가 드는 경우라면 대한주택보증이 지난 10일부터 내놓은 전세금 반환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보증상품은 집주인이 계약 종료 후 한달 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거나 집이 경매로 넘어가 보증금 반환을 보장받지 못할 경우 주택보증이 보증금을 대신 반환해주는 상품이다.

전세금 반환보증은 아파트, 단독(다가구), 연립, 다세대, 주거용 오피스텔도 해당된다. 다만 대상이 되는 주택은 전세보증금이 수도권은 3억원 이하, 기타 지역은 2억원 이하만 해당된다. 보증한도도 아파트의 경우 주택가액의 90%, 일반 단독, 연립 등은 70~80% 선으로 제한된다. 수수료는 보증금의 연 0.197%로 보증금이 2억원인 경우 월 3만2000원 정도의 보증수수료를 부담하면 된다. 이런 수수료는 서울보증보험이 판매하는 전세금 보장 신용보험 보험료율(아파트 연 0.265%, 일반주택 0.353%)보다 낮은 편이다. 이런 보증상품은 세입자뿐만 아니라 담보대출이 있어 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운 하우스푸어가 이용할 수도 있다. 세입자와 집주인이 보증료를 분담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택임대차 보증금 보호 제도

■ 확정일자 받는 날 근저당 설정 조심해야 .다만 확정일자에도 허점은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확정일자 효력은 세입자가 주택을 점유하고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마친 다음날부터 발생하기 때문이다. 세입자가 오전에 확정일자를 받아도 집주인이 같은 날 오후 금융권으로부터 담보대출을 받으면 세입자 보증금 변제는 후순위로 밀린다. "세입자가 이사하는 날 하루 동안은 집주인이 담보대출(근저당권 설정)을 받지 않고, 집주인이 이를 어길 때는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것을 임대차 계약서에 특약으로 넣는 것이 안전장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굳이 전세금 반환보증이나, 확정일자 등록, 전입신고 등이 굳이 왜 해야 하나? 정말 인생은 알 수 없다.

본인도 9천만원 전세를 들어 갈때, 처음으로 전세 계약을 하는데, 확정일자 등록하는 것을 추천받았다. 왜냐면 당시 건물에 대출이 많았기 때문인데, 건물시세와 대출금액을 계산했을 때 별문제 없을 것으로 판단하여 계약을한 것이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등록을 하려고 비용을 물어보니, 50만원이라 길래, 인터넷보고 직접 했기에 반도 안되는 금액으로 등록했다. 그리고 해당 건물은 6년 후에 경매로 들어갔고, 우리집만 선순위로 금액을 모두 받고 나갈 수 있었고 다른 집들은 돈을 모아 집을 사니마니 했던 일이 있었다. 깡통전세...이런 말들이 기사에 나오는게 제법 있으니 기사화 되는 것이다. 물론 전체 거래 중 1% 미만이겠으나, 여러분 보험은 1%도 안되는 사고를 대비하여 가입하는 것입니다.

비용을 고려할 때는 돈보다 시간이 많다면 직접 등록하는 절차를 확인 후 가능하면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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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5월, 가정의날이자 어버이날이 다가온다. 결혼하거나 취직하여 따로 사는 직장인들은 찾아가서 감사의 선물을 드리기 어려우니, 만나서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은 조금 미루더라도 어버이날선물은 당일날 드리도록 노력하자.

지금 준비하면 늦지 않았다.

참고로 어버이날 추천 선물 순위는..

1위 : 현금(부동의 1위다)

2위 : 여행

3위 : 가전제품

4위 : 편지, 영상통화 등....

물론, 선물은 개인취향인지라 모든 부모님이 현금을 제일로 좋아하시지 않겠으나, 그래도 "꽁돈 생기는 기분(?)", "자식에게 용돈받는 기분(=자식 키운 보람?)", "마침 부모님도 돈이 필요한 시점", 등 여러 이유로 좋아하시는 것 같다. 무엇보다 현금인지라 그걸로 다른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기회(가능성)이 생기는게 좋은 것 같다.

여행이나 가전제품을 직접 드리는 것도 정말 좋다. 다만, 여행을 보내드리려면 연세와 취향에 따른 행선지..그리고 같이 갈 멤버를 구성하고 진행해야 하기에 쉽지 않다.! 그리고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기에 환갑/칠순 등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날이 아니라면,,,, 준비하는 자녀입장도 어버이날선물로는 부담이다.

오늘 소개드릴 선물은 "2013년 네이버 웹툰, '쌉니다 천리마마트'" 의 현금 선물이다.

9만원 들이 세트 11만원 판매. 중국산이 아닌 순수 국산만 사용했습니다.

현금이 너무 속물처럼 보인다, 정성이 없어 보인다. 어설프게 상품권을 고민한다면... 어차피 모두 가식적인 이유인데, 그냥 현찰을 선물해라...최소한의 가식이 필요하다면 포장정도는 해야겠지만...

맞아..기대하면 겹겹히 포장을 뜯고 있는데 내용은. 작년과 같아.ㅠㅠ
실제 만화에 나온 상품..2013년 만화에서 나온 미래의 상품.
2019년 지금 시대의 현물 선물.. 가식과 실속의 적절한 조화 (늘푸른스토어)

최근, 위의 그림처럼 현금을 준비하는 마음을 용돈박스에 담아 꽃과 리본 등으로 다양하게 세트로 판매하는 곳이 늘고 있다. (위의 그림은 참고로 늘푸른스토어 용돈박스 구성품으로 용돈박스, 돈말이통, 감사카드, 전용 소핑백.) 포장을 가식으로 여기지만 가식을 예의로 생각하는 우리 문화에 적합한 최고의 선물인 것 같다.

너무 바쁘지 않다면.. 이체하고 땡하기 보다는 이런 가식과 실속을 조화롭게 정성들여 준비하는 어버이날이 되시길...

저는 5만원권은 부담스럽고, 만원권을 밑에 깔고 다과로 선물할까 합니다.

(참고로, 만원권은 5만원권의 5배를 넣을 수 있습니다.ㅋㅋ)

용돈박스를 어버이날에 돈을 주고 사는 것도 좋습니다.!(이쁨. 당신이 며느리고, 사위라면 지르세요.)

울엄마, 울아빠는 가식을 좀 내려놓고 직접 만들어 봅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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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수출 호조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 예상하면서, 4월16일 대웅제약(069620)의 목표 주가를 24만원에서 25만원으로 올렸다. (얼른 올라가길..1년째 답보 상태였음)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2019년 1/4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31.1% 증가하면서 104억원으로 상승하여 시장 기대에 부합했을 것이다." 이라며, 그 이유가 "전문의약품 사업부와 수출사업부가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2/4분기부터 나보타의 미국향 물량 출하도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2019년 나보타의 수출이 지난해보다 120% 증가한 42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키움증권 연구원은 "나보타의 미국 내 판매를 담당하게 될 파트너사 에볼루스는 5월 현지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출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인데, 이 또한 대웅제약의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외, 다수의 유안타 연구원 역시 대웅제약 본업의 가치 1조1천억원, 나보타의 가치 1조1천억원, HL036의 가치 8천억원으로... 적정 주가를 22만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네이버 금융

주식이 미래 가치에 대한 투자라면, 이미 2년전에 나보타의 임상실험으로 대웅제약은 3배 상승을 이룬바 있다. 실제 2018년부터 15개월간 현재 주가(18만원~20만원)를 유지하였으나, 이제 눈앞으로 다가운 실적, 결과에 대해 주식 시장이 어떻게 받아 들이냐에 따라, 한번 치고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2/4분기 결과 나오는 7월에는 나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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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올해 하반기부터 금융과 통신이 융합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4월 17일 금융위는 KB국민은행의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기반 금융·통신 융합 서비스 등 9건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함으로써, 국민은행은 별정통신사업자 신청 등 절차를 거쳐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서비스가 출시되면 KB국민은행 거래 고객들은 지점에서 계좌를 개설하듯이 금융이 연계된 알뜰폰 등 이동통신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KB국민 요금제'를 통해 KB금융 계열사와 거래 실적에 따라 통신요금도 할인받을 수 있다.

기존의 알뜰폰은 이동통신사와 통화 품질은 같지만, 오프라인 매장과 고객센터가 많지 않아 상담과 개통이 어려웠으며, 멤버십 할인 등 혜택이 부족하여 가성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큰 호응이 없었다.


전국에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국민은행은 영업망과 고객상담센터, KB스타 클럽과 연계한 서비스 등으로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고, KB증권, KB보험 등 계열사 거래 실적과 연계해 통신요금을 줄이겠다는 전략이다.

그리고 은행답게

1. 고객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금융상품과 연계한 '키즈폰'

2. 환전과 연계한 로밍요금 할인 상품

3. 나라사랑카드와 연계한 군인 전용 요금제

4. 법인카드 실적과 연계한 법인폰 활성화 등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그리고 취약계층의 통신요금 감면이나 공공와이파이 확대 등 사회공헌을 위한 계획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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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것은 아픈것을 아는 사람에게 물어봐라"

4월 18일 서울 송파구 위레동에서 KB손해보험의 요양사업 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가 24시간 케어가 가능한 요양시설인 "위례빌리지"를 오픈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귀빈으로 (왼쪽부터) 허정수 KB생명보험 사장, 정진철 서울시의회 의원, 경희대 노인학과 교수, KB골든라이프케어 대표, 주민대표, 위례빌리지 원장, KB손해보험 사장, KB국민은행 WM부문장 전무 등 분들이 참석하였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급격한 인구 고령화에 따른 은퇴노후준비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요양사업 회사다. 2016년 12월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1호 사업장인 강동케어센터의 문을 열었다. 이번 위례빌리지는 2호 사업장으로, 이날 개소식에는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 정진철 서울시의회 의원, 김영선 경희대 노인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오픈 예정인 위례빌리지는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4시간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선진국형 요양시설이다.

기존 요양시설들이 대부분 시골에 위치한 전원형으로 접근성이 좋지 않았던 것과 달리 위례빌리지는 도심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위례빌리지는 현재 입소 신청이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KB골든라이프케어 홈페이지 또는 위례빌리지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생명보험은 무분별한 문어식 확장이 아닌 주사업과 관련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고 속도로 진행중인 우리나라 고령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훌륭한 사업확장을 진행 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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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식품업계를 대표하는 제품이 외국에서 선전하고 있다. 오리온 초코파이,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대상 미원이 대표적이다. 실제 미국은 농심이 우세하지만, 아시아는 삼양의 붉닭볶음면과 초코파이가 우세하다..

실감나지 않다면, 유투브로 검색하면 외국인이 우리나라 식품을 먹는 장면이 생각보다 많이 검색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리온은 지난해 글로벌시장에 초코파이 23억개를 판매해 매출 4150억원을 올렸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중국에서 1890억원, 베트남에서 920억원, 러시아에서 510억원을 거뒀다.

특히 베트남에서는 1995년 시장에 진출한 이래 최대 규모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해진다.. 2018년 국내(830억원)에서보다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한 셈이다. 포화상태인 국내보다는 파이를 키우는 해외시장이 더 바람직한 추세이다. 베트남은 빵, 과자 등을 주로 소비하는 30세 미만 인구가 전체 중 50%에 달해 제과업계에서 성장 잠재력이 큰 나라로 꼽힌다. 오리온은 베트남 소비자가 `정(情)`을 중시한다는 점에 주목해 나눔 콘셉트 마케팅을 적극 추진했다. 지난해 현지 대학 입학 자격시험이 치러지는 날 현장에서 수험생에게 초코파이 30만개를 나눠준 것이 대표적이다. 오리온은 패션 브랜드 기업과 협업해 초코파이에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입히는 활동도 펼쳤다. 특히, 작년에 축구 감독 박항서 감독의 영향도 크다고 볼 수 있다.

진한 초콜릿 맛을 선호하는 베트남 소비자 성향을 공략한 것도 주효했다. 오리온은 2017년 카카오를 듬뿍 담은 `초코파이 다크`를 출시했다. 이는 지난해 초코파이 매출 중 12%를 책임지며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개발에 주력해 베트남 법인 연 매출을 1000억원 이상 끌어올릴 계획이다.

과거, 러시아에 초코파이는 "정"이라는 것으로 추운 날씨에 든든한 간식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으나, 이제는 베트남 등 아시아를 대상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이 어느정도 결실을 맺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면, 현재의 주가에 조만간 반영이 되지 않을까 싶다.

네이버 재무재표.. 올라가기만 한다.
네이버 주가


작년 축구 시즌때 '박항서 감독'의 영향으로 최고를 찍고 답보하고 있으나, 실적이 반영된 기록이 아직 없다... 즉, 한번은 치고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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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에서 파는 마늘빵은 쉽게 집에서도 만들 수 있다. 별거 없음.

 

단지 20분의 당신의 노고가 필요할 뿐이며, 에어프라이기로 할 경우에는 눈에보이지 않으므로, 1~2분 단위로 구워지는 정도를 보면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참고로 에어프라이 180도, 10분이면 까맣게 타고 연기남..)

준비물 :

1. 바게트 빵 8조각 또는 식빵 4장,( 또는 토스트 후 남은 식빵 쪼가리)

2. 소스 : 다진 마늘(4) : 올리브유(4) 또는 버터 동전만 한 크기 2개 : 마요네즈(2) : 꿀 또는 설탕(4)

3. 소금 조금

​4. 옵션 : 파슬리(허브같은 풀떼기, 1병 3~4천원)

요리법 : 소스를 만들어 빵에 바른 후, 굽기만 하면 끝.

https://www.youtube.com/watch?v=wluDd6-NFa8&list=PLLSIJteCkUqwmOOc2kP15gcwXzQJP38mH&index=8&t=150s 

바게트빵으로 만든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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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시절의 어른들은 너~~무 어른(?)이 아니라, 내 윗세대고,

난 나름 웹툰도 겸비한 중간 보스 세대이다.

네이버 웹툰1

월요일 : 신의탑(긴 스토리이다. 작지만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스토리로 재미있다.

데드라이프 : 좀비이야기인데, 독특하다. 스테로이드를 복용 후, 좀비화되어 좀비와 사람 중간의 새로운 존재이야기다.

윈드브레이크 : 범생이와 다양한 친구들이 바이크 경주를 하는 우정와 열정이 담긴 스토리 3화까지만 읽고 취향 판단

화요일 : 빙탕후루(스토리가 길지 않지만, 왠지 '신과 함께' 의 주호민님의 이야기는 잼이있다.)

은주의방 : 어른이라면, 남들의 생각에 대해 고민을 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만한 이야기.

문래빗 : 안보면 절대 안됨. 지하철에서 소리치면서 웃는 사람은 문래빗.

신도림 : 치고 박고 하는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즐겨 볼만한 만화.

수요일 : 유미의 세포들 (당신의 세포가 어떻게 당신을 지배하는지 알 수 있는 화학만화. 꿀잼)

헬퍼 : 액션의 지존 Vㅔ리는 역시 Vㅔ리지. ㅋㅋ (어른도 중2병 만드는 액션과 우정)

세상은 돈과 권력 : 초창기 일본만화 모방했다는 썰이 있었으나, 일단 읽어보면, 인기있어서 그런갑다 싶다. (최고)

목요일 : 기기괴괴(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557672&no=74&weekday=thu)

가담항설 : 주변의 박식하고, 고상하신 분들... 단어(말)의 멋을 아시는 분께 받치고 싶습니다. 우리가 배우는 말이 이렇게 멋질 수 있다는 걸 배우게됨. 재미도 있지만...... 암튼 제가 감히 평가하기가...(최소 3편 이상 보세요)

아르마 : 인간이 진화의 진화를 거듭하는 이야기..소재가 참신하여 잼있음.

금요일베스트 : 기기괴괴와 유사한 만화..

금요일 : 하르모니아(인간이 더이상 늙지 않는 세상.....)

외모지상주의 : 초반에는 참신한 소재로 시작하였으나, 뒤로는 액션만 남음.

갓 오브 하이스쿨 : 남자면 꼭 봐야할 만화... 작가님의 액션은 "쎈놈" 시절부터..시원시원함. 반전도 적절하고 꿀잼.

토요일 : MZ-레이징 인페르노(액션과 코믹이 적절한 고퀄리티 만화. 고퀄리티 대비 순위가 낮아 팬들이 열폭 중)

호랑이형님 : 스토리가 심오하고, 캐릭터의 매력이 강해 빠져듬.

갓핑크 : 이런 오타쿠같은 만화라 생각했다가 보면 볼수록 반전이 재미를 주고 있음...

일요일 : 열렙전사(이런 럭키 같은 녀석.... 우정, 돈, 의리, 계약.... 일단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은 100% 강추)

도망자 : 서울협객전을 좋아하는 사람은 100% 강추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 : 당신이 반전을 예상한다면, 그것을 뒤집어 줄 수 있는 유일한 만화...

조의 영역 : 한국만화가 이정도로 성장했는가? 싶을 정도로 세계관이 대단한 만화...뒷부분은 어려움.ㅠㅠ

약한영웅 : 일진을 때려부수는 우등생이야기.. 이렇게 아름다운 소년이 일진을 정말 처참하게 바릅니다.ㅋㅋ

그리고 평일(월~금)에는 가우스 전자 봐야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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