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격은 '얼굴'에 나타난다. 2. 생활은 '체형'에 나타난다. 3. 본심은 '행동'에 나타난다. 4. 미의식은 '손톱'에 나타난다. 5. 청결감은 '머리'에 나타난다. 6. 배려는 '먹는 방법'에 나타난다. 7. 마음의 힘은 '목소리'에 나온다. 8. 스트레스는 '피부'에 나타난다. 9. 차분하지 못함은 '다리'에 나타난다. 10. 인간성은 '약자에 대한 태도'에서 나타난다.
'JYP' 박진영 : 원더걸스, 트와이스, 2PM 등 인기 아이돌 그룹들을 키워낸 CEO 겸 뮤지션.
1990년대만 해도 그의 도전은 실험적이었고 괴상했지만 이는 신선한 충격을 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대중은 이를 알아봤다. 결국 박진영은 JYP엔터테인먼트라는 굴지의 기획사를 설립해 뮤지션과 CEO로서 모두 성공했다. 그는 아직도 새로운 도전을 하며, 사람들은 그의 도전을 "박진영이니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 당연히 생각한다.
그의 성공 요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었겠지만 그가 강조한 부분은 바로 '인맥'이다.
인맥을 쌓으라고 강조한 게 아니다. 반대로 인맥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는 충고를 남겼다.
박진영이 말하는 인맥에 대해 영상을 통해 알아보자.
1. 실력을 키우고 몸을 관리하는 게 중요할 것
박진영은 "인맥은 짧게 보면 도움이 되지만 길게 보면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렇기에 인맥을 쌓기 위해서 술자리에 억지로 가고 안 좋아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행동을 지양했다. 그 대신 실력을 키우고 몸을 조금 더 관리하라는 뜻이다.
2. 도움도 안 되는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 것
인맥을 쌓는 것 자체는 문제 될 게 없지만 굳이 도움도 되지 않는 사람과 억지로 연을 맺으려 하지 말라는 소리다. 인연이 적더라도 대신 좋은 사람, 마음이 맞는 사람과 연을 쌓는 게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3. 노력만 하면 나를 쓸 수밖에 없을 것
박진영은 "정말 성실하게, 착실하게 자기 실력을 키우면 분명히 나를 쓸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인맥에 연연하는 대신 그 시간에 자신의 실력을 올리면 누군가 그 재능을 발견할 거라는 소리다.실제로 그는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신을 끊임없이 갈고 닦아 최고의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이 됐다. 사람들이 인맥을 필요로 하는 것은 그사람이 누구를 아는 것! 또는 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이다. 전자를 하려면 후자가 되어야 하기에 결국 문제를 해결하거나 누군가가 나를 필요할 만한 능력자가 되어야 한다.
4. 사람들 만나는데 시간, 돈 쓰지 말 것
박진영은 자신의 실력을 믿고 성실하게 노력하라고도 말했다. 사람을 만나서 시간과 돈을 쓰기보다는 그 시간에 자신을 꾸준히 갈고 닦으란 뜻이다.
술을 한잔 마시면, 그날 밤은 나의 발전보다는 함께 하는 사람과의 친숙함만 남는다. 나를 발전하는데, 꼭 필요한 자리가 아니면 식사만 하거나, 만남이 나의 개인 시간을 방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5. 성실과 반대되는 개념이 인맥을 쌓는 것
박진영은 과거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골프와 술을 끊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인맥 쌓기는 두 군데서 이루어진다. 술집과 골프다"라며 "난 둘 다 안 한다"라고 말했다.
스스로 만족하기 위해선 24시간을 알차게 써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무분별한 인맥 쌓기는 줄이란 뜻으로 읽힌다.
- 2000년 닷컴 버블 시절 아마존의 가장 큰 비용은 데이터센터의 비싼 Sun 서버들 - 1년에 걸쳐서 Sun을 걷어내고 HP/Linux로 교체한 것이 AWS의 기초가 되었음 - 그 시절 아마존의 모토는 "Get big fast". 사이트가 다운되면 바로 손실로 이어졌기에 안정성이 중요했음 ㅤ→ 그래서 Sun 장비가 비싸고 독점적이지만, 가장 신뢰할 수 있었기에 모든 인터넷 회사들이 사용했음 - 2000년도에 VC한테 투자받은 스타트업들이 사업을 중단하면서, 새 Sun서버들이 ebay 에 1달러도 안되는 가격으로 등장하기 시작 - 이때 아마존은 Sun과 더 나은 거래를 협상할 수도 있었지만, Jeff는 더 급진적인 접근방식을 택함 - 그시절 아마존의 CTO는 월마트 출신의 Rick Dalzell로, 그는 전체 기술조직을 중심으로 Sun을 HP/Linux로 대체 - 리눅스 커널은 Jeff가 아마존을 시작한 같은 해인 94년에 출시되었음. 6년이 지난뒤, 새롭고 위험한 접근 방식으로 회사를 베팅 - 전환하는 동안 제품 개발이 중단되고, 1년 이상 새로운 기능 출시를 동결했음. 엄청난 백로그가 있었지만, Linux로의 전환을 완료할 때까지 아무것도 ship 할수 없었음. - 또한 현금소진을 줄이기 위해 가격을 올리면서 수익 성장이 둔화. 안 좋은 순환이었고, 돈이 줄어들면서 시간이 부족했음. 이러다 파산하기 몇분기 전 이었음 - 그러나 Linux 전환을 시작하자 돌아갈수 없었음. 코드베이스를 리팩토링하고, 서버를 교체하면서, 컷오버(빠른 단계 전환)을 준비함 - 작동한다면 인프라 비용이 80+% 이상 감소하고, 실패하면 웹사이트가 무너지고 회사가 망할 것 - 마침내 제 시간내에 문제없이 전환을 완료. 전체 기술팀에게 큰 성과였음. 사이트는 중단없이 계속되었고, CAPEX(설비 투자 비용)가 하루밤 새에 대폭 감소. ㅤ→ 그리고 갑자기 무한 확장 가능한 인프라가 생김 - 그러자 더 흥미로운 일이 생김. 리테일러로서 매년 11/12월마다 트래픽과 매출이 급증하는 큰 계절적 상황을 겪고 있음
ㅤ→ Jeff는 "우린 연간 46주는 초과한 서버 용량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걸 다른 회사에 임대하는 건 어떨까 ?" 라고 생각하기 시작 - 같은 시기에 Jeff는 내부 종속성을 분리(Decoupling)해서 팀들이 다른 팀의 통제없이 개발하도록 하는데 관심이 있었음 ㅤ→ 이 느슨한 결합 모델을 활성화 하는데 필요한 아키텍처 변경이 AWS를 위한 API 기본 요소가 되었음- 2000년 닷컴 버블 시절 아마존의 가장 큰 비용은 데이터센터의 비싼 Sun 서버들 - 1년에 걸쳐서 Sun을 걷어내고 HP/Linux로 교체한 것이 AWS의 기초가 되었음 - 그 시절 아마존의 모토는 "Get big fast". 사이트가 다운되면 바로 손실로 이어졌기에 안정성이 중요했음 ㅤ→ 그래서 Sun 장비가 비싸고 독점적이지만, 가장 신뢰할 수 있었기에 모든 인터넷 회사들이 사용했음 - 2000년도에 VC한테 투자받은 스타트업들이 사업을 중단하면서, 새 Sun서버들이 ebay 에 1달러도 안되는 가격으로 등장하기 시작 - 이때 아마존은 Sun과 더 나은 거래를 협상할 수도 있었지만, Jeff는 더 급진적인 접근방식을 택함 - 그시절 아마존의 CTO는 월마트 출신의 Rick Dalzell로, 그는 전체 기술조직을 중심으로 Sun을 HP/Linux로 대체 - 리눅스 커널은 Jeff가 아마존을 시작한 같은 해인 94년에 출시되었음. 6년이 지난뒤, 새롭고 위험한 접근 방식으로 회사를 베팅 - 전환하는 동안 제품 개발이 중단되고, 1년 이상 새로운 기능 출시를 동결했음. 엄청난 백로그가 있었지만, Linux로의 전환을 완료할 때까지 아무것도 ship 할수 없었음. - 또한 현금소진을 줄이기 위해 가격을 올리면서 수익 성장이 둔화. 안 좋은 순환이었고, 돈이 줄어들면서 시간이 부족했음. 이러다 파산하기 몇분기 전 이었음 - 그러나 Linux 전환을 시작하자 돌아갈수 없었음. 코드베이스를 리팩토링하고, 서버를 교체하면서, 컷오버(빠른 단계 전환)을 준비함 - 작동한다면 인프라 비용이 80+% 이상 감소하고, 실패하면 웹사이트가 무너지고 회사가 망할 것 - 마침내 제 시간내에 문제없이 전환을 완료. 전체 기술팀에게 큰 성과였음. 사이트는 중단없이 계속되었고, CAPEX(설비 투자 비용)가 하루밤 새에 대폭 감소. ㅤ→ 그리고 갑자기 무한 확장 가능한 인프라가 생김 - 그러자 더 흥미로운 일이 생김. 리테일러로서 매년 11/12월마다 트래픽과 매출이 급증하는 큰 계절적 상황을 겪고 있음 ㅤ→ Jeff는 "우린 연간 46주는 초과한 서버 용량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걸 다른 회사에 임대하는 건 어떨까 ?" 라고 생각하기 시작 - 같은 시기에 Jeff는 내부 종속성을 분리(Decoupling)해서 팀들이 다른 팀의 통제없이 개발하도록 하는데 관심이 있었음 ㅤ→ 이 느슨한 결합 모델을 활성화 하는데 필요한 아키텍처 변경이 AWS를 위한 API 기본 요소가 되었음ㅤ
[참고 : 아마존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제프베조스의 2002년 사내 메일 ]
지금의 AWS가 있게한 메일로 시작해서 다양한 조직의 구조에 대해서 설명한 글 제프 베조스의 2002년 메일 내용 1) 모든 팀은 서비스 인터페이스로 데이터와 기능을 공개하세요. 2) 팀들은 이 인터페이스로 통신 하세요. 3) 직접 링킹, 다른팀 저장소에 직접 억세스, 공유메모리, 백도어 등, 다른 어떤 통신방법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네트워크를 통한 서비스 인터페이스 호출만 허용합니다. 4)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HTTP, Corba, Pubsub, 커스텀 프로토콜 다 괜찮습니다. 5) 모든 서비스 인터페이스는 예외없이 기초부터 모두 외부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야 합니다. 즉, 팀들은 인터페이스를 외부 개발자가 이용가능하도록 계획하고 설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6) 이를 지키지 않는 사람은 해고 될것입니다. 7)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조직 구조의 형태 Functional : Apple Divisional : Amazon Function + Divisonal = Hybrid : Netflix 사내 커뮤니케이션 프레임워크 - 동기 vs 비동기 - Co-located 동기 / 비동기 - Distributed 동기 / 비동기 - Remote 비동기
- 이것들이 AWS를 만든 기본 Insight. Jeff가 전사 미팅(All-hands)에서 전력그리드 관점에서 이 아이디어를 설명한 것을 기억함 ㅤ→ "1900년대에 기업은 상점을 열기 위해서 자체 발전기를 가져야 했습니다. 2000년대에 기업이 자체 데이터 센터를 구축해야할 이유는 뭘까요 ?" - 클라우드 인프라는 AWS 없이도 등장 했을 것(예를 들어, Tesla 없는 전기자동차 처럼) 하지만 얼마나 후에 어떤 기회비용으로 가능 했을지는 모름 ㅤ→ AWS가 회사를 시작하는 비용을 크게 줄인 후 혁신이 폭발하고, 현대적인 VC 에코시스템이 탄생 했음 - 아마존은 2000~2003년에 거의 죽을뻔 했지만, 이런 위기가 없었다면 완전히 새로운 아키텍처로 전환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지 않았을 것 ㅤ→ 이 변화가 없었다면 AWS는 만들어 지지 않았을 것. "좋은 위기를 낭비하지 마세요"
- PS : 아마존은 최근 Oracle을 뜯어 내는데 몇년이 걸렸음. 힘든 일을 하려면 근육이 필요하고, 힘든 일을 함으로써 근육이 만들어짐 ㅤ→ "최고의 기업은 모든 도전을 기회로 보고, 그 사고방식을 그들의 문화에 새깁니다"
기회=리스크, 성공=성장, 실패=미래의 재실패를 막을 수 있는 기초.. 우리는 도전을 받아들이고, 문제를 찾아다니면서 성장한다. Struggle하자.
"아이의 두뇌는 형성되는 순간부터 끊임없이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발달합니다. 종이접기는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두뇌 자극법입니다."
하지만,
실제, 이책을 통해 부모님들이 알았으면 하는 것은.. "아이가 형제가 없거나, 부모님이 아이에게 온갖 정성을 쏟다보니, 아이는 쉽게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하다보니, 문제해결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흔히 발생합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볼 때, 아이에게 굉장히 해로운 행동입니다. 아이는 스스로 해보는 경험을 해야 합니다.실패도 해보고, 고민을 하고, 또 실패하고 그러다가 성공을 하고.. 단순히 아이가 원하는 것을 얼마나 빠르게... 쉽게 손에 잡느냐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리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연스럽게 도전하는 마인드를 아이들의 무의식에 심어주어야 하는데, 추천하는 것으로 종이접기입니다."
처음부터 아이가 좋아하는 멋지고, 복잡한 종이접기 책은 결국 부모님손에 만들어질 수 있으니, 추천하는 책부터 시작해서 아이가 단계적으로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을 갖게하고,
아이가 어려워하더라도, 도움을 요청하더라도 "스스로 할 수 해결할 수 있도록 " 부모는 인내하며 기다려주며, 만들었으면, 과할 정도로 칭찬을 하십시요. "만들었다는 것은" 꼭 똑같이 만들었다보다는 떄로는 아이가 생각한 대로 문제를 해결하더라도 그 아이디어를 칭찬해주세요.
MRI, 도수치료. 비타민주사. 치료용 필라테스 이용의 무분별한 진료에 따른 정책 변경..
'21년부터 변경되는 것이니, 알아보고 정말 필요하면 이용해야겠지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21년도에는 실손보험으로 처리되겠지만, 22년에는 그만큼 보험료가 상승되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다행인건, 기존 보험계약에는 적용되지 않고, 21년 7월부터 가입되는 상품부터이니, 지금 가입을 고민하는 사람들은 발빠르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내년 7월부터 병원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를 더 내거나 덜 내는 식의 새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도수치료 등 선택적 의료 성격의 비급여를 "특약"으로 떼어내고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를 내는 차등 보험료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4세대 실손보험 개편방향"을 9일 발표했다. 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자기부담금 비율도 올라가고 재가입 주기는 현행 15년에서 5년으로 줄어든다. 1999년 도입된 이후 3번째 대수술을 앞둔 실손보험 개편 내용을 문답으로 정리했다. Q. 실손보험료는 어떻게 달라지나. A.현재는 성별, 연령, 상해등급(직업위험별 3개 등급) 정도의 변수를 반영해 보험료를 산출한다. 내년 7월 선보이는 4세대 실손보험은 보험료 갱신 직전 12개월간 지급된 비급여 보험금을 기준으로 비급여 보험료를 매년 결정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Q. 몸이 불편해 병원을 자주 가야 하는 사람이 불이익을 받는 건 아닌가. A.그 같은 우려 때문에 당국은 도수치료와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등 선택적 의료 성격의 건강보험 "비급여" 진료비에 한해 보험료 차등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노인장기요양보험법상 장기요양급여 대상자나 암 환자와 같이 국민건강보험법상 산정특례 대상자 등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사람은 보험료 차등제 적용에서 제외된다. 병원에 자주 가서 비급여 진료를 받아야 하는 고령층이라면 보험료 차등제가 적용되지 않는 노후실손의료보험(50∼75세 가입 가능)에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Q. 실손보험 재가입 주기가 짧아지면 혜택이 더 줄어드는 것 아닌가. A.재가입 주기가 기존 15년에서 5년으로 짧아진다.
Q. 기존 가입자들에게도 보험료 차등제가 적용되나. A. 아니다. 2021년 7월 이후 신규 가입하는 소비자에게만 적용된다. 2013년 1월 이후 판매된 실손보험의 경우 재가입 주기는 15년이다. 2028년부터 재가입 시기가 온다. 이때 보장 내용이 바뀔 수 있다. 다만 재가입할 때 보험료 차등제를 적용하지 않겠다는 게 당국의 방침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재가입자에게 할인 , 할증을 갑자기 적용하기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보험기간이 1년이고 보험 계약자가 매년 보험회사를 바꿔가며 계약 체결을 할 수 있는 단체 실손보험에도 보험료 차등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Q. 기존 가입자들은 갈아타는 게 유리한가. A.폭넓은 보장을 누릴 것인지, 싼 보험료를 우선시할 것인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4세대 실손은 보험료가 과거 상품과 비교해 10∼70%가량 저렴하다는 게 당국의 설명이다. 40세 남성을 기준으로 3세대 실손보험의 보험료가 1만2184원이라면, 내년에 나올 4세대 실손보험은 10%가량 싼 1만929원으로 내려간다. 보험료가 싼 만큼 자기부담률도 올라간다. 현재 3세대 기준 건강보험 급여 진료비는 자기부담금이 10∼20%, 비급여는 20%이다. 앞으로는 급여는 20%, 비급여 30%로 올라간다. 10만 원 비급여 진료를 받았을 때 본인 부담금이 2만 원에서 3만 원으로 올라간다는 뜻이다. 도수치료 등 각종 비급여 진료를 자주 이용해야 한다면 기존 상품을 이용하는 게 나을 수 있다. 금융당국은 심사가 필요한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무심사"로 계약을 전환시켜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보험은 발전하기 보다는 고객 입장에서는 좋지 않은 방향으로 변화해 가는 것 같다. 지금의 조건이 앞으로 20~30년 미래를 봤을 때, 최고의 조건이 아닌가 싶다. 5%의 할인률을 주면서 100~400%의 할증은 붙이는 걸 소비자에게 전가하다니... 불필요하게 과잉치료하는 일부 의사/병원에게 패널티를 주는 것이 아니라, 전체 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매우 부당해 보인다. 게다가 기존가입자보다 본인 부담금이 상승하게 되는 구조라서 본인이나, 배우자 또는 고령의 부모님들에게 보험을 가입할 계획이 있었다면, 미리 가입을 고민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아직 여행, 항공, 놀이시설 등의 주가는 50% 수준으로 회복 상태로 갈 길이 멀다. 50% 떨어진 주식이 원래대로 회복되려면, 100%가 상승해야 원복이다. 최근에 핫한 클라우드, 5G.반도체, 바이오 제약, AWS, 애플 등은 시대의 흐름을 따라 투자를 하는 것도 좋다. 사실 올해 코로나로 주식은 정말 역동적으로 움직였다. 수익이 난 사람과 손실난 사람이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 올해 3월에 코로나19로 주가가 최저로 떨어졌을 때는 아무 주식이나 사면 이익이었으나, 그 이후에 6~8월에는 본인이 가진 주식 종목에 따라 큰 차이가 발생했다. 델.카.옥.(델타, 카니발, 옥시덴텔)을 산 사람들은 전후 10%~20% 수익이라면, 애플이나 테슬라에 투자한 사람들은 100~400%까지 수익이 났을 것이다.
3회사 모두 파산은 면했지만, 현재는 무배당정책 등 버티기에만 최선을 다할 뿐 그외는 없다. 그리고 경기 부양책으로 경기가 활성화되더라도 상대적으로 더디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3사의 주고객이 전체 국민(글로벌)이 아니라, 어느정도 구매력(지불능력)이 있는 고객이 회복되면 회복할 기세이기에, 장기투자(최소 3~5년 이상)를 바라본다면, 적금처럼 또는 자녀의 주택청약처럼 조금씩 투자하는 것은 어떨까?
모든 투자금을 동일한 기준으로 투자하기 보다는, 매월 일정금액은 아직 회복하지 않은 여행, 항공, 놀이시설 등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포트폴리오라고 생각된다. 참고로, 자녀가 있다면 해외주식으로 투자를 한 후, 수익률이 2년 이후부터 발생한다면, 증여를 통해서 세금을 내지 않을 수 있어서 반드시 증여도 알아보기 바란다.(환차는 알 수 없기에, 논하지 않음)
공감합니다. 자기소개들을 보면, 정말 어떻게 살아온 인생인가 싶을 정도로 많은 것을 할 수 있고, 경험과 경력이 있다고 하는데... 사실 서류심사자, 면접관들은 대부분의 회사에서 '일 좀 한다'는 실무자를 포함한 일부 부서장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들이 뽑고 싶은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인성'(적극성, 노력하는 의지, 친화력)이 훌륭한 사람이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능력도 중요합니다.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성취할 수 없었을테니깐요.